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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8 09:12
믿음과 과학 -- 과연 무엇을 신뢰할까 ?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521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창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고 그의 지식은 오류가 없으며 그의 감정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의 지식은 불완전하고 오류도 많습니다.

인간의 센서인 오감도 부정확하고 오감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종합하는 뇌의 기능도 제한되기 떄문입니다.

거미는 더듬이를 통해 세상을 인식합니다.

그 더듬이가 인간에게는 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일뿐입니다.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의심하라는 데카르트는 참으로 지혜로운 자입니다.

단지 자기의 존재 자체 하나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란 명언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어떻게 먹고살까?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번식할까?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세워놓은 모든 가설들은 토론의 주제도 되어야 하고 증명도 요구되야 하고 논리적이어야 어느정도 인정받습니다. 그래도 불완전하고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강력하고 능력이 있고 한번 하신 말씀은 꼭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굳이 증명해야 한다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나 안이루어지나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그 증거가 됩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니엘서 2장에는 느브갓네살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해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해석을 통해 페르시아, 헬라(그리스), 로마의 출현을 정확히 예언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역사가 이루어 짐을 우린 알고 있습니다.



이런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성경의 무수히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어찌하여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대상으로 받아드려지는 것입니다.



더듬이 지식으로 체계를 세운 인간의 과학은 의심의 대상이기에 끊임없이 비판하고 증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기에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셨고 병든자도 고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시고 결국 부활하신 것입니다

더듬이 지식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다행히도 사랑으로 가득차 있으십니다.



성경을 읽어 보십시요. 그리고 확인해 보십시요. 예언들이 과연 이루어 졌는지를...



예수님품으로 오십시요. 예수님이 두 팔을 벌리고 환영해 주실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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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m 17-03-08 10:24
 
전지전능한 존재가 스스로는 못하고 다른인간의 손을빌려 능력을 발위하는군요......
사랑으로 넘쳐나는 존재는 믿지않는다고 영원한 불지옥에 던지고
흔히 개신교 목사들이 많이 하는 세상에 어떤부모가 떨어져있는 자식을 신경쓰지않냐고 많이들말하던데
세상에 어떤 부모가 자신을 인정안한다고 영원한 불구덩이에 던져 놓습니까?
비교꺼리도 안되는걸로 비교하고 억지감정에 호소하고
전지전능하면 그냥 나같은사람도 자신을 믿게 만들면 되지
말도안되는 책을 만들어서 다른사람들로 인해 무조건 믿으라는 쓸데없는 행위를 하게 만드는지?

성경보면 신들의왕어쩌고 하는거보면 유일신도아니고 전지전능하지도 않은데
암튼 믿음 강요하지말고 그냥 님만 잘믿으세요
TAMA 17-03-08 11:19
 
기독교분들은 하나님이 했어야할 행동을 사람의 주관으로 정하는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안에 갇힌 신이라고 말할수도있고, 그런일은 한때 폭군왕을 밀어내고 예수를 왕의 자리에 앉게해 독립하려했던 유대인들..예수가 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하자 금방 떠나버린 유대인들의 행동 (자기의 이해타산에 맞지않으면 신으로 인정안하는 행동?)쯤으로 볼수있고... 종교가 없으신분들은 사실 우리가 원하는 신이 아니고 불지옥이나 만들어논 신이면 믿기 힘듬. 종교없으신분들의 신의 전지전능으로 인한 행동과 기독교분들이 생각하는 신의 전지전능으로 인한 행동은 다르기때문??
...인가 생각되네요.

어떤 종교가 없으신분들의 생각은 신이 진짜 있다면 지금당장 고통과 슬픔과 비조리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아니면 강도 높은 고통과 슬픔은 없고 신이 사람의 힘을 빌리면 안되고 있다면 강제로 믿게 하면 될것을 몇천년이나 질질끌며 사람의 입으로 신의 존재를 전하게하는 신은 좀 별로인듯

아 생각해보니깐 어렵네요ㅋㅋ
아날로그 17-03-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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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품으로 오십시요. 예수님이 두 팔을 벌리고 환영해 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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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직접 보신적 있어요?....
제발...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만들어진 환타지에서 벗어나세요....
아날로그 17-03-08 12:31
 
그냥...숱하게 많은 신들 중에....
그냥,,.,.남의 나라 조상신 중에 한명일 뿐인데 왜 그렇게 환장들을 하는건지....

남의 절에 들어가서 저주하는 기독교인들이나....
초등학교 교정에있는 단군할아버지 목 자르는 기독교인들 보면......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아서.....

타종교 공격하는 짓이나 멈춰고.....니들끼리 "믿쑵니다" 하면서 사세요....그럼 천당갈지도.......
연봉토해라 17-03-08 13:48
 
성경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여기에 댓글 달거라면 그냥 지나가시길...;;
자기가 알고 있는 배경지식이 전부 사실 인양, 또 모든걸 알고 있는 것 마냥 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종교를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토나올것 같음...;;

분명 그런 꽉 막히고 이기적인 색안경을 끼고 정치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지가 제일 잘 아는 줄 알고 떠들고 다닐거를 생각하면 웃음만 나옴ㅋ
     
아날로그 17-03-08 14:02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아니라.....

기독교 신자가...절에 들어가서...저주내리고...단군할아버지 목 자르고 했던 것들은
엄연한 사실아닙니까?
장사꾼 끼리도...상도덕은 있는 법인데....
타 종교에서는 기독교를 향해 그렇게 위해를 가했다는 소식은 들어본적 없습니다.

본인들은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사회내에서 그런 수준이하의 행동을 하면서
자꾸, 상대방에게 본인들 종교 믿으라고 강요하는 행위자체가 수준이하로 보이고, 역겹다는 것입니다.

색안경을 정작 쓰고 있는 건....기독교 본인들 아닌가요?
색안경 뿐만 아니라...거기다 경마장 말처럼...옆에 못쳐다보게....검정색 눈가리개 까지 걸치고있죠.
          
TAMA 17-03-08 14:06
 
어떤 기독교분들의 그런 행동으로 피해를 보셨거나 기분이 안좋다면 죄송합니다.
몇몇 기독교분들은 그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다 그런부분만 뉴스화된다 하겠지만 믿지않는분눈에 다 그놈이 그놈처럼 보일수있고요.
성경을 배우지않고 건너들은말과 어림짐작으로 본다면 충분히 오해하거나 안좋게 볼수도있을것같고요.
     
아날로그 17-03-08 14:03
 
예수의 가르침 하나조차 못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주제넘게 무슨 전도를 합니까?
그냥...내면에 충실하며..자체정화나 하시죠

기독교는 그냥....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암적인 존재로 보일 뿐....
바퀴벌레들 처럼...번식력은 또...어찌나 강한지...원....
     
아날로그 17-03-08 14:05
 
성경을 다 알지는 못해도....

최소한 인간으로써...사회구성원으로써...어떻게 사는게 인간적이고 올바른 것이가...하는건...
성경을 안봐도 압니다.

성경을 알고...개보다 못한 막장짓을 서슴치 않게 저지르면서...죄의식없이 사느니....
차라리, 성경을 모르고 인간적이고, 비폭력적인 삶을 사는 걸 택하겠습니다.
          
TAMA 17-03-08 14:14
 
음 성경을 읽은 몇몇분들이 비인간적인짓을 했다를 그대로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막장짓을한다로 가정하는것같은 것은 약간 색안경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성경에 하나님이름에 먹칠하는짓하지말라같은 말도있는데 그것을 못지킨 기독교분들의 잘못이 크지요.
               
아날로그 17-03-08 14:29
 
타...종교는 머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라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머 스님들도 절에서...도박하고...그런 영상들도 있었죠..뉴스화 된적도 있고.....
내부적으로 썩은 부분이 많은거죠..

아마도 돈, 금전, 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울수있는 종교는 없을겁니다.
종교를 썩게 만드는 제일 큰 요인은 '돈' 과 '이권' 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내부적으로 곪은 부분이니...종교단체 내부에서 노력을 한다면...
어떤 종교던지...자체정화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은..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내에서 기독교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하는가에 답을 주고있습니다.
타 종교를 인정하고, 상호존중하며 페어플레이를 하면서 교세를 넓히는건 뭐라할 수 없습니다.

모 교회의 목사의 연설을 듣던 중에 깨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목사 曰
"나는 대한민국이 너무 부끄럽다....
 석가탄신일이 국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 몇 안되는 나 라이기 때문입니다."

무슨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겁니까?

대한민국 내에서 기독교가 어떤 마인드로 존재해야 하며, 평화의 종교가 될까수있을까
하는 부분은기독교가 대한민국 내에서 존재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방향성을 생각해 봐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TAMA 17-03-08 14:41
 
음 근데 기독교란게 워낙 그룹이 많고 제각기다른 생각과 믿음으로 행동하다보니 전체적인 방향성은 무리고 개인하나하나부터 노력하고 잘할것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교회마다 다 성격이달라서. 성경을 배우는데 집중하는교회, 선교에 집중하는교회, 구제에 힘쓰는교회, 사이비교회, 정치질하는교회,일단성도들 마음위안시키는교회,타종교공격하는교회 등등 안믿는분들 눈엔 다 거기가 거기같고

방향성제시로 자기 교회정화는 가능하나 다른교회는 싸움이되서... 성경에는 가라지와 곡식의 비유가 있습니다. 가라지를 제거하려다 곡식까지 뽑히느니 놔두고 나중에 추수할때 나눌기회가있다고하긴하죠.
                         
아날로그 17-03-08 14:47
 
기독교가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고 그걸 이루어 모범이 되는 종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헬로가생 17-03-08 22:08
 
가라지는 누가 계획한 건가요?
행복찾기 17-03-08 14:58
 
야훼라는 서양 마귀를 믿으라고 큰소리로 외치는 사람들치고
사람짓 제대로 하는 인간 본 적 없는데...
헬로가생 17-03-08 22:09
 
이분 요즘 불교만 얻어맞고 있으니까 질투나셨음. ㅋㅋㅋ
미우 17-03-08 22:54
 
차라리 교과서를 믿겠소.
야훼 따위가 떠든... 떠들었다 떠드는 낭설보다 수백곱절 더 많고 더 복잡하지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은 말씀대로 다 이루어졌거등
학교루야!~
     
헬로가생 17-03-08 23:54
 
그대에게 자습의 은혜가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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