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중에 "
믿음과 과학 -- 과연 무엇을 신뢰할까 ?" 이랑 "
천사가 먼저인가,악마가 먼저인가"를 읽었는데요.
일단 믿음과 과학엔 댓글을 이렇게 썼는데.
"기독교분들은 하나님이 했어야할 행동을 사람의 주관으로 정하는것은 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안에 갇힌 신이라고 말할수도있고, 그런일은 한때 폭군왕을 밀어내고 예수를 왕의 자리에 앉게해 독립하려했던 유대인들..예수가 권력에 관심이 없다고 하자 금방 떠나버린 유대인들의 행동 (자기의 이해타산에 맞지않으면 신으로 인정안하는 행동?)쯤으로 볼수있고... 종교가 없으신분들은 사실 우리가 원하는 신이 아니고 불지옥이나 만들어논 신이면 믿기 힘듬. 종교없으신분들의 신의 전지전능으로 인한 행동과 기독교분들이 생각하는 신의 전지전능으로 인한 행동은 다르기때문??
...인가 생각되네요.
어떤 종교가 없으신분들의 생각은 신이 진짜 있다면 지금당장 고통과 슬픔과 비조리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아니면 강도 높은 고통과 슬픔은 없고 신이 사람의 힘을 빌리면 안되고 있다면 강제로 믿게 하면 될것을 몇천년이나 질질끌며 사람의 입으로 신의 존재를 전하게하는 신은 좀 별로인듯"
기독교에선 오히려 슬픔을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것임이요" 같은 반대되는 말이나 하고있고..몇천년은 하나님에겐 순간이 영원하고 영원이 순간이다같은 푸리에 변환같은 말이나 하고
하나님이랑 악마는 기독교인 관점에서 빛과 어둠으로 생각했을때 빛은 존재하는것이고 어둠의 빛의 부재정도로 생각하는것같아요. 똑같이 선한자가 선과악을 구분하나 악한자는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모르는것. 악인은 단지 선과악에대한 무지함정도로 생각하는것. 여기서 선과악의 구분은 어떤사람이 이게 나쁜일인줄 알면서도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따르느냐 아니냐로 어떻게보면 되게 오만한 생각? 정도로 (기독교인이 생각하는 하나님 관점에서?) 생각되는것 같은데.
뭐하튼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 위에 글이 제가 크리찬이다보니 좀 객관적이지 못할거고요.
그리고 애초에 믿지않는분에겐 기독교인의 생각은 망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