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문제도 아닌 교리자체가 문제입니다
사람이 쓰다보니 그때당시 맞았던 논리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달라지니 과학이 발전한 지금에서는 모든것이 달라졌습니다
아주간단한 예로 현시대에 어떤 누군가가 물로 포도주를 만든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지 못했던 그 시절에는
바이러스를 몰라 신의 노여움 사탄의 짓 등등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붙혀도
통하였지만 바이러스가 창궐하면 인류가 잘못했구나
신을 믿지않아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구나 등등
지금은 몸이 아플때 믿음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병원을 가죠 몸이 아플때
신에게 비는 사람 정말 극히 일부일것입니다
신을 믿는자들의 기준으로 병원을 가지말고 이게 시련이구나
아니면 기도의 힘으로 낫게 해주세요 하면 정말 깔끔할텐데..
병원가서 고치고 믿음에 보답으로 신이 병을 낫게 해주었다 이렇게 외치니
그들이 말하는 신은 정말 편한 신이네요!!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기존 종교는 쇠퇴의 길을 걷고 새로운 종교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시대에 따른 믿음이 수준이 결정된다고 보여집니다
무당이 작두를 타면 신이 내려서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을 알려주마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아직도 믿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점차 그런부분이 사라지고 새로운 믿음 신념 종교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시대상황에 맞게 바꾸려니 구약 신약이라는 개념으로 바뀌고
구약이맞다 신약이 맞다하는 믿음의 계파로 나눠 서로 이단이라 칭하니
결국 교리자체가 완벽하지 않기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딱 들어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