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3-09 11:20
[기독교] 기독교의 망상과 개논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550  

인터넷에서 참으로 민망한 이야기기 떠돌고 있다. 이순신이 괴수란다. 이순신이 사탄이란다. 실로 경악스럽다 아니할 수 없다. 설마 이런 이야기를 퍼뜨리는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이 맞을까? 혹시 일본인이 한국인을 가장해 퍼뜨린 괴담은 아닐까?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출처가 ○○○ 순복음대교회라고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요지는 이렇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이교도의 종교인 성리학이 판을 치는 사탄의 나라 였다. 
이에 노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일본군으로 하여금 징벌하게 하셨다. 
이에 가장 앞장 선 장군이 고니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고니시 유키나가다. 
이순신이 이에 맞서 싸움을 벌였으나 그는 의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군대에 맞선 사탄일 뿐이다. 
이순신은 우리 주님의 군대(일본군)의 입장에서 보면 불신자요 적일 뿐이다. 
결국 주님의 군대는 괴수 이순신의 목을 치는 영광을 안고 돌아갔다." 


그리고 아래는 직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더 기가 막힌다. 

고니시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아마 고니시가 기독교 신자였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조선은 성리학의 이교도 만행이 극에 달하여 그야말로 '사탄의 국가'였지요.
노하신 하나님께서는 고니시에게 천명을 내리시고 이교도를 정벌하라며
십자군 원정(사탄국 조선)의 계시를 내리셨습니다. 
고니시는 명을 받들고 조선반도에 상륙하여 이교도를 도륙하고 
피가 허리까지 차오르는 전장을 뚫고 나갔습니다. 

역시 하나님의 군대답게 20일만에 이교도 왕국의 수도를 점령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신앙 그 자체였던 고니시와는 달리 대일본군은 믿음을 잃게 되었습니다. 
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중국의 마귀들을 불러 십자군을 벌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고니시의 십자군은 패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십자군 전쟁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바 있는 일이라도 
중간에 신앙심을 잃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사실을 말하자면,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는 기독교인이지만 정확하게 천주교도다. 기독교란 천주교, 개신교, 그리스정교, 러시아정교 등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종파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예컨대, 세계사 시간에 우리가 배우는 중세 기독교의 역사는 사실은 천주교와 그리스정교의 역사다. 이때는 개신교가 없었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종교개혁으로 태동했다. 프로테스탄트라 불리우는 그들의 정체성은 로마가톨릭에 대한 저항이었다. 98개항의 질문지를 대자보로 써 내건 루터의 개혁 요구는 그의 의도와는 다르게 정치적으로 부풀려졌다. 절대군주제를 노리는 국왕과 봉건제를 유지하려는 귀족의 다툼이 가세했다. 부패한 중세 교회의 개혁에 대한 요구는 분리의 길로 치닫게 되었다. 

그러나 유럽의 개신교는, 루터교는 로마가톨릭의 전통을 많은 부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성공회도 마찬가지다.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문제인데, 이들은 확실한 단절을 원했다. 보다 급진적으로 단절하지 못하는 유럽의 개신교에 반대해 이들은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그들만의 왕국을 세우길 원했을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주홍글씨의 배경도 청교도의 근본주의가 아니었을까? 이후 미국에는 감리교, 장로교, 침례교 등 여러 개신 종파가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그 미국의 선교사들이 갑오경장을 전후하여 우리나라에 개신교를 전파했다. 그리고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기독교(개신교)가 급속도로 성장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는 정치적 이유도 있을 것이고, 이승만의 영향도 있었을 것이다. 자본주의적 생리에 익숙한 개신교의 특성이 교회가 급성장하는데 일조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들의 말처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서 그랬을 수도 있겠고. 그런 그들이 가장 경멸하는 존재가 천주교다. 

천주교는 그들에겐 넘어야 할 산과 같은 존재다. 그들의 눈으로 보면 천주교는 이단이다. 심지어 천주교를 사탄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이런 그들이 어째서 갑자기 천주교도였던 고니시 유키나가를 사탄을 응징하러 온 하나님의 군대로 둔갑시켰는가 하는 점이다.   

천주교인 중에 고니시 유키나가가 십자기를 앞세우고 우리나라에 쳐들어왔다고 해서 주님의 군대라고 부르는 어리석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물론 장담할 수는 없다. 천주교라고 해서 개신교처럼 얼 빠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미친 사람은 어디나 한 둘은 있는 법이다. 그러나 천주교인 중에 그런 사람을 아직 나는 보지 못했다. 

그러나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칫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이 천주교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도 있지 않을까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어쨌든 나는 이순신을 사탄에 괴수로 둔갑 시킨 여호와 하나님의 민족이라는 분들께 진심으로 묻고 싶다. 진실로 주님을 믿는 의인이라고 자처하는 당신들은 만약, 만약에 말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만약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의 군대 하나님의 십자가 군기를 앞세우고 쳐내려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도 주님의 군대인가? 그대들은 인공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환영할 의사가 있는가? 진심으로 묻고 싶다." 

하긴 이렇게 묻는 내가 바보다. 왜놈들이 십자가 군기만 들고 쳐들어와도 주님의 군대라고 환영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같은 민족이 십자가 군기를 쳐들고 남침하는데 환영할 건가 말 건가를 묻는다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이다. 이처럼 어리석은 질문을 하게 되어 매우 미안하게 생각하며 계속 그렇게 열심히 믿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  

여러분은 아마도 여러분만이 갈 수 있는 천국으로 가게 될 것이 틀림없다. 나는 그 사실을 믿는다. 아멘.
              파비   

ps; 아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을 퍼온 것입니다. 퍼오는 것을 즐기지 않고 해서도 안 되지만, 하도 기가 차서 옮겨 봅니다. 세상 말세라더니… 정말이군요. 참고로, 주님의 군대를 이끄는 고니시 유키나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편에 선 가토오 키요마사에게 참수 당했답니다. 가토오 키요마사(가등청정)는 고니시와 함께 우리나라를 침략한 선봉장이었죠. 그리고 그는 불교신자였다고 하는군요. 하나님의 군대가 부처님의 군대에게 멸망했다는 그런 이야기죠.  

올바른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순신이 의인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56] 예수

번호 133313 | 2007.11.01 조회 271 

 

우리는 너무나 이상합니다.
이순신을 우상화시키는 저희나라 대한민국은 잘못된 우상숭배에 빠져있습니다.
이순신드롬으로 대변되는 허황된 애국이데올로기는 구시대의 유물에 불과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이 세상에 빛날 뿐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민족이라는 보더 큰 대의로 역사를 바라봐야 합니다.
성서에도 쓰여져 있듯이
의인과 주님앞에 범죄하는 자가 있듯이,
우리는 역사의 위인을 의인과 그렇지 않은 자로 구분지어야합니다.

의인이란 주님께서 예정하신 사역대로의 삶을 살아가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함에 기여한 분들을 일컫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순신이 과연 의인이었을까요?

 

 

고니시 장군은 왜군 중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의 수하 군대는 늘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조선군과 맞섰습니다.

이순신은 어떠했나요?

이순신은 우리 주님의 군대 입장에서 보면 
불신자요, 적일 뿐이었습니다.

 

 

 

그가 과연 주님을 알았을까요?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는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야합니다.
우리 나라 장군이라고 무조건 존경합니까?


십자기 앞세우고 순교의 피를 흘리러 오신 분들께
칼을 들이댄 무지한 이순신의 휘하 장졸들 즉,
""저희조상""들 정말 잘못 된 것이죠???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우리나라에 다른 이민족의 침략이 있어도 
십자기 앞세우고 전 국민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쳐들어오면
절대로 총 들이대고 맞싸워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순신은 그리스도적 입장에서 보면 "의인"은 절대 아님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의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올바로 알고,

주님앞에 온전한 자녀으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


출처  http://go.idomin.com/352

원래, 더 디테일하고 좋은 사이트가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못 찾겠네요. 이거라도 올립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당시 왜군선봉장 장수들의 깃발..(맨 오른쪽 파란색)

왜군깃발.jpg



---------------------------------------------------------------------------

종교를 떠나서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특히, 기독교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더더욱 듣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7-03-09 11:37
 
만약, 북한이 어느 날 갑자기...
주체사상과 공산주의를 포기하고....IS 같은 급진 기독교 국가임을 선포하고....남침을 한다면....

기독교인들은...쌍수를 들고 나가서 환영을 할것입니까?

대한민국의 한 일원으로써....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가 싸우시겠습니까?
옥탑방냥이 17-03-09 11:44
 
우선 북한에서 십자가를 들고 기독교의 군대를 자처하고 쳐들어올 가능성은 없습니다.-_-;

북한은 원래 공산주의를 기치로 들고 일어났습니다. 공산주의란 일체의 종교를 용납하지 않는 이념이죠.
그런데 북한은 세월이 지나면서 변질됐죠. 무늬만 공산주의 국가였다가 지금은 아예 대놓고 공개적으로
공산주의를 버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북한에서 공산주의 서적을 읽다가 걸리면 잡혀 갑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도 되는 쪽으로 변했죠.(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이미 북한이 만들어낸 주체사상이라는 것 자체가 종교로 변해버렸습니다. 종교 비교학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주체사상을 주체교라는 이름의 하나의 종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주체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가 기독교의 이름으로 군대를 일으킬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아날로그 17-03-09 11:52
 
그냥...가정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더 해괴망측한 가정도 하는데....저도 이정도 가정은 할 수 있자나요.
          
옥탑방냥이 17-03-09 11:57
 
아..제가 조금 성급하게 댓글 달았어요..
다시 보니깐 가정이라고 써있네요..흐흐

북한이 체제가 확 변해서 기독교 신정국가를 선포한다면..그리고 남쪽으로 쳐들어왔다면
재미있는 상상입니다.

제 생각엔 기독교인 중 일부는 쌍수 들고 환영. 일부는 니들이 뭔데 감히 기독교 국가를 자칭해라며 이단으로 취급하여 맞서 싸울 것 같습니다.
의견이 하나로 통일되긴 쉽지 않겠죠.

남쪽에 서식하는 수많은 목사들이 제각각 여러가지 생각을 갖고 있을테니까요.
물론 그 목사가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그 밑에 딸린 신도들은 목사의 방침에 따라갈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17-03-09 11:56
 
그리고, 북한은 체제를 유지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까짓 주체사상 버리고...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공산주의도 버렸는데요...머....
     
아날로그 17-03-09 12:01
 
제 리플에 대한 의견보다는...올려 놓은 본문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족을 도탄에서 구해낸 장수를
한국기독교가...일본인 크리스찬이 이끄는 군대를 저지했다고...
이순신 장군을 의인으로는 볼수 없다....라는 견해 말이죠.
옥탑방냥이 17-03-09 12:12
 
임진왜란과 기독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단순히 최선봉장인 고니시 유키나가가 천주교 신자였기 때문에 기독교 군대라고 우기는 것은 헛소리죠.
그렇게 따지면 뭐 조선 쪽에는 천주교 신자가 없었을까요?

저 시대에는 조선이건 일본이건 기독교 믿으면 심하면 사형, 사형까지 안가도 좋지 않은 시선으로 손가락질
당하던 시대였습니다.
따라서, 이순신 장군이 크리스찬 군대를 격파한 것도 아닙니다. 일본군을 격파한 것이죠.

애시당초 임진왜란 자체가 종교전쟁이 아닌데 어거지로 기독교를 끌어들인 말도 안되는 글이네요.
     
아날로그 17-03-09 12:13
 
저거....기독교에서도 제일 영향력 큰데라고 자처하는 순복음교회 목사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헬로가생 17-03-09 21:46
 
제가 저때 한참 순복음 상담실 드나들던 때라 저 대화를 라이브로 봤었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신학적 질문으로 순복음측을 엄청나게 괴롭혔었죠.
그때 빚을 내서라도 십일조는 내야한다는 답도 얻었었죠.
저 임진왜란 주장도 안티측에서 우선 질문을 한 겁니다.
고니시는 기독교인이였으니 이순신이 잘못한 거냐? 라고.
근데 진짜 우리가 설마 하던 답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쨌든 그리곤 우리측의 신학적 논리적 질문들에 답을 못하니 그 상담실 아예 문 닫아버렸습니다.
목사는 아니고 "사랑"이라는 상담실 상담원이 한 말이죠.
어쨌든 그 큰 순복음의 신앙상담 담당자니 그냥 아무인간은 아닐거고
아무 전도사 레벨쯤은 되는 사람일 겁니다.
     
아날로그 17-03-09 12:18
 
저는 '선' 과 '악' 의 개념을 너무 본인들 써먹기 좋은 쪽으로 떼어다 붙이는데
습관이 되서 저런 현상이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저 주장의 결론은..."기독교가 선이다", 또는, "기독교만이 선이다"

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억지로라도, 한 쪽은 선을 만들고, 한 쪽은 악으로 만들어야만..그들의 주장이 성립하기 때문이죠.
중간이 없어요..중간이....중용도 없고...
미우 17-03-09 14:43
 
개독 국가 선언하고 한 50년 더 지나면 모를까 현시점에선 그냥 빨갱입니다.
그들은 신보단 먹사와 나를 지켜야 하고 먹사는 돈을 지켜야 하거든요.
아날로그 17-03-09 14:58
 
제가 궁금한건....목사들이 이런 주장을 하게될 때.....

신자들은...목사의 주장에 대해 한치의 합리적인 의심이나, 의혹, 또는 반감 같은거 없이...
그걸 진리라고...100% 받아 들이는건지가 궁금한거거든요.
     
미우 17-03-09 15:04
 
말은 먹사가 하는데 나온 말은 예수님 말씀이라
알아서 믿는 게 아니라 믿어야 안다잖아요.
마치 아무리 뻔해도 당하기 전까지 사기가 아닌 것과 비슷?

여기 잘 나와있군요.
https://namu.wiki/w/%EC%9D%B4%EC%9E%AC%EB%AA%85(1964)/%EC%82%AC%EA%B1%B4%EC%82%AC%EA%B3%A0
          
아날로그 17-03-09 15:24
 
이해가 되는 답변이네요...

링크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어느 부분에 촛점을 맞춰서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상....저 엄청 스크롤을 다 읽을수도 없고... ㅡ . , ㅡ ;;;;
               
미우 17-03-10 03:33
 
엥...
링크가 잘못 되었네요.
가생이 게시판 스크립트가 그런지 빈화면에 마우스 커서 가면 포커스를 잃어버려서 복사가 제대로 안된 것 같습니다. 정게에 달았던 링크가 ㅎㅎ
위의 것은 관련도 보실 필요도 전혀 없고 이걸 달려고 했던 건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9642&page=2
발상인 17-03-09 22:21
 
무겁 17-03-15 09:36
 
십자가를 들고 침략해 오는 사람들이 자신들은 죽이지 않을 거라는 환상에 젖어 있는듯 보이네요. 만일 그들이 이단 이라며 죽이면 그땐 어떡하려나 ??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54
4772 법기에서 착하다!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5) 태지2 10-20 626
4771 세계의 주요 종교를 보면 (4) 석열이까기 10-19 820
4770 무신론자로써 성경 궁금합니다. (10) 석열이까기 10-17 827
4769 ※충돌※ 드디어 허경영과 종교학자들이 만났다 피 튀기는? 즐겁다 10-14 583
4768 일본황실은 한민족의 신을 섬기었다. 유위자 10-12 616
4767 끄덕이는 노래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11
4766 [ TIMELESS ] - 드렁큰 타이거 blackclover 10-12 484
4765 예언 2 유란시아 10-10 825
4764 예언 1 유란시아 10-10 656
4763 부처의 연기법 - 법륜을 굴린다는 의미 (5) 유전 10-06 564
4762 (대화) 진리에 관한 고담준론. TXT. (5) 유전 10-04 542
4761 아라한 경지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증득하는 방법 (4) 유전 10-01 601
4760 붓다가 된 음악가 (5) 방랑노Zㅐ 10-01 615
4759 중도와 중관의 차이점. (17) 어비스 09-24 781
4758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577
4757 모든 악행과 과보는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은 결과임 (3) 유전 09-20 620
4756 사냥꾼 2탄. 인디언 전쟁 - 오해와 편견으로 시작된 비극 방랑노Zㅐ 09-16 509
4755 어느 사냥꾼의 고독 방랑노Zㅐ 09-16 444
4754 공여래장 불공여래장 (8) 유전 09-15 745
4753 불설 오온식경 (1) 후아유05 09-13 419
4752 천년동안의 사랑 (4) 방랑노Zㅐ 09-13 602
4751 아촉불의 45대 서원,, (4) 후아유05 09-12 514
4750 불교수행 교학정리 (1) 유위자 09-12 430
4749 진리의 영이 인간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 (7) 유전 09-12 564
4748 불설일체여래금강삼업최상비밀대교왕경 유전 09-11 3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