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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9 18:13
니체의 자살은 철학의 자살이다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663  

니체는 말은 잘했다

니체는 허무를 알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살아야 하는지 삶의 가치를 발견할수 없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철학이 종착점에 달한 것이다

인간이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도무지 부여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초인이다

초인으로 삶을 개척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주고자 했다



그러나 그의 삶은 그것 또한 허무한 것임을 증명했다

초인이되기는 커녕 정신병에 걸리더니 xx해 버렸다

철학이 xx한 것이다



신은 죽었다더니 니체 자신이 자신을 죽였다




그후 철학은 쇠퇴했다

공리주의 실용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등 어떻게 먹고 살까를 공평하게 할까를 고민하는 것이 된것이다..



그럴려고 그리스 철학자들이 철학을 시작한 것은 아닌데....


하나님을 부정하더니 허무에 빠져 버렸다.


아직도 니체를 대단히 여기는 자가 있는가?

인생이 허무하더라도 xx만은 안하길 바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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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7-03-09 18:50
 
바이블이라는 신화책에 나오는 야훼라는 중동사막 마귀를 믿으면서
혹세무민하여 사람들을 마귀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려는 사람들 보다는 인간적이지 않나요?
아날로그 17-03-09 20:08
 
니체의 죽음 = 하나님의 입증 ?........해괴망측한 논리네요.
하여간....기독교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마음데로 가져다 붙이는 버릇은 여전합니다.

그나저나.....니체가 xx했다는 얘기는 첨 듣네....
     
지청수 17-03-10 08:08
 
니체가 xx했다는 제목 보고 비웃어주려고 했는데, 먼저 지적해주셨네요.^^
헬로가생 17-03-09 21:56
 
정확히 말해 솔직히 예수도 xx한 거 아님?
미우 17-03-09 22:33
 
아직도 환타지 등장인물을 대단히 여기는 자도 널렸는데 뭐.. 니체 정도는 양반 아닌가.
공짜쿠폰 17-03-10 02:09
 
'허무주의(니힐리즘)'를 우울증이나 무기력으로 해석하는 질낮은 수준. 인생이 허무하다와 허무주의가 같나? 虛, 無라는 화두 잡고 사는 불교는 전부 우울증을 신앙하는 종교인가?

님 좀 너절함
너절하다는 말은 너가 절을 해서 너절하다는게 아님
  너절하다 : 허름하고 지저분하다, 하찮고 시시하다.
     
헬로가생 17-03-10 22:03
 
인상파 화가는 인상쓰고 그림 그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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