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과 공에 대해서는 저번에 쓴 글이 있으니 읽어보시고.
이 게시판에서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에게 색과 공을 한마디로 딱 구분지을 수 있는 개념표지를 정의해드리면
몸과 몸짓임......공은 몸, 색은 몸짓...
불교믿는 모지리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이 뭐냐면
색卽是공, 공卽是색에서 卽是를 기계적 =(EQUAL) 로 알아처먹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우선 공과 색 두 개념을 정확히 구분을 못하기 때문임.....구분을 못하니 즉시를 그저 같은 것으로 알고, 같은 것처럼 말하는 것임...
그런데 몸과 몸짓은 같은 것일까요? 다른 것일까요?
몸짓은 몸이 움직이는 모양새라고 해서 몸짓= 몸이 같다고 하면 이게 ㄷㅅ이겠지요? 몸의 움직임이 몸짓인거지 몸짓=몸은 아니지 않음?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서 그림자가 있으면 반드시 동굴밖에 그 그림자의 몸체가 있었음.
그 그림자는 동굴밖에 있는 몸의 몸짓에 지나지 않는 것임.....몸이 움직이는대로 그대로 따라서 움직이니깐..
그런데 그렇다고 그림자와 그 그림자의 몸체가 같은 것이겠음?
다르지요?
이렇게 말해줘도 이해못하는 ㄷㅅ은 이 게시판에는 없을 듯..
그런데 불교 믿는 어중이 떠중이들은 몸과 몸짓을 구분을 못하는 수준임..
몸과 못짓의 차이를 먼저 이해하고, 그 두개가 움직임이 같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모를까 (움직임이 같다고 해서 완전히 =이라는 말은 아님..인간에 보이는 움직임이 같아보인다는 것일 뿐이고 두개는 엄연히 명백히 다름)
몸과 몸짓의 차이는 모르는 채 몸과 몸짓이 같다고 하면 ㄷㅅ아님?
그런데 불교 믿는 어중이 떠중이들의 특징은 일단 개념정의를 하지를 못함.....왜? 논리가 없으니까 그래..
뭘 이해를 하고 알아처먹으려면 개념정의부터 해야하는데, 그냥 배우는게 색즉시공, 공즉시색부터 배워....
그러니 멍청이들이지...
몸과 몸짓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글을 쓰면 글에서 횡설수설이라는 느낌이 안들음....
알고 썼으니깐.... 구분을 해서 사용하니까..
그런데 수준낮은 애들은 이걸 구분을 못하고 이해를 못하고 색과 공에 대해 글을 쓰기 때문에
이게 말인 것 같기도 하고, 막걸리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안되는 것 같기도 하는
이런 횡설수설이 되는 이유가, 비슷하지만 다른 저 두 개의 개념을 명확히 구분을 못해서 막 섞어쓰고 대충쓰고, 대충 부정하고 이러기 때문임......
동굴 바깥에 있는 몸과 그 몸에 빛이 비쳐서 동굴안에 비친 그림자와의 차이를 모르니
이게 물에 물탄 소리, 술에 술탄 소리가 되는 것임.
그런 모지리들의 대표적인 예를 아래에서 들어보겠음......아래에서 예로 든 모지리는 지가 쓴 글이 대단히 올바른 설명인 줄 착각하고 있음...일고의 가치도 없어서, 일부러 읽어볼 수준조차 안되는 글이라서 무시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남들이 반박을 못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한 것임..
1.
바다와 파도의 예로 다시 반야심경을 이해하면
색과 공의 관계가 더욱 명확해집니다. <-근데 과연 그 인간에게도 명확한지는 아래에서 봅시다
파도가(색) 곧 바다(공)이며 <-몸과 몸짓에 대비해보면 맞지도, 명확하지는 않지만 일견 말이 되는 것도 같지요?
바다와 파도는 둘이 아니지만 <- 그런데 본질적으로 두개는 다른 것이지요? 여기서 좀 헷갈림. 삽질이 시작되니까
색은 색대로 공은 공대로 독립적인 점도 있습니다. <- 독립적인 점도 있는 것이 아니고 전혀 다른 독립적인 것이지 그러니
여기서 아리송해짐....그런데 아직은 이해못해줄 정도는 아님..
듣는 사람이 글쓴이의 수준을 잘 이해해주면서 들어주면..
바다는 바다대로 파도는 파도대로 서로를 배척하거나 통제하지 않습니다 <-몸은 못짓을 통제함...몸짓은 몸을 통제못해도...
여기서 또 말이 아닌 막걸리 같은 소리 한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곧 이사무애합니다 <- 이사무애, 사사무애는 나중에 따로 설명드릴 기회가 있을 것임. 하여간
이사무애가 뭔지 감도 못잡고 붕어나 앵무새가 입만 벌리는 것임.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이런까닭에 공에는 색이없고 수상행식이 없다는 해석의 뜻이
바다와 파도의 비유로 쉽게 정리되는데 <- 지 말로는 쉽게 정리했다지만 지도 모르는 것을 지가 모르고 있는 것 뿐임....
색과 수상행식이라는 파도의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닌게 아니라 파도의 실체 즉 바다(몸)은 따로
있음...
몸짓(파도)가 몸(바다)의 그림자일 뿐이지....
색과 수상행식(파도)이라는 작용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님 <-이 말은 또 대충 말이 됨.
수상행식 역부여시는 수상행식이 공과 不二라는 뜻이며
파도는 바다와 둘이 아님이라는 말과 같으며. <- 둘이 아닌 듯 하지만 두 개는 다른 것이지요? 그림자와 몸체의 움직임이
같아보이는것일 뿐
동시에 그러함에도 파도는 바다와는 또다른 파도만의 특성이 있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 ㅋㅋㅋ 이게 개소리인 것을 이제
여러분도 아시겠지요? 파도는 바다와는 또 다른 특징이 뭐가 있겠음? 바닷물의
움직임(몸짓)이 파도일 뿐인데
그러니 저 위의 설명은 그냥 횡설수설임...
이유는? 몸과 몸짓의 차이를 생각도 못해봤고, 알 수준도 안되고, 그냥 젓도 모르기 때문임...공과 색의 관계를 알았다면 저런 횡설수설이 될 이유가 없음....
그런데 어디서 그냥 주워 들은 이야기를 막 섞어서
뭘 처먹으면 다 똥으로 나오니 된장도 똥이고, 똥또 똥이고, 그게 모든 것은 뱃속에 들어가면(일체유심조) 똥으로 나오니
밥도, 국도 다 똥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수준인데
역시 대가리도 똥이라 그 차이를 모르고 그냥 뭐 좀 지가 안다고 나불나불 대는 것 뿐임...
인간은 종교를 믿으면 좀 더 똑똑해져야 하는 것 아님?
종교 믿어서 멍청해지는 것일까요? 본래부터 멍청해서 종교를 믿는 것일까요?
근데 무식하면 좀 겸손하기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님?
더 나아가 보겠음... 그 모지리가 색 공을 설명한 글임
2.
색이 무한한 수라고 한다면
공은 0에 대치시킬 수 있을듯
색과 공은 서로를 곱하면서
존재해야만 하는데
무수한 수가 0과 곱하면서
다시 0이되지만
0과 곱해진 각각의 수는
추상적 0과는 달리 0과 곱해진 각각의 수로 존재하는 것
여기서 색은 각각의 수이고
공은 각각의 수와 곱셈되어지는 0으로 보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색과 공의 현실적 개념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2.3. 4. 5. .....................무한대의 수가 0과 무슨 상관임? ㅋㅋㅋㅋㅋ 윗 글이 무슨 개풀뜯어먹는 소리인지 알아들으신 분 계셨는지 어디 손한번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색과 공은 서로를 곱하면서 존재해야 하는데? <---이 무슨 개풀뜯어 먹는 소리임????? ㅋㅋㅋ
무한한 수와 0은 곱해서 존재해야 한다 뭐 이런 풀뜯는 소리만 하다가 장족의 발전을 한게 바로 저~위에 쓴 1번 바다 파도 댓글이었던 것임.. ㅋㅋ
그러면서 죽자고 대드는 것 보면 좀 같잖지않겠음? ㅋㅋ
이제 이 글에서 몸과 몸짓에 관한 설명을 읽어보았으니 또 무슨 대오각성 코스프레 하면서 주접을 떨것인지 참 궁금해짐.....
그런데 왜 저런 모지리들의 글과 대동소이한 무슨 땡중들의 말과 글이 진리인 것처럼 통하는 것일까요?
논리를 초월한 초월적 지식이라는 것도 '초월'한거지 말로 풀어쓸 때 논리조차 '무시'해도 된다는 것은 아닌데 저런 모지리들은 지 생각을 글로 쓰면서 논리조차, 개념조차 무시하고 써도 된다고 착각하는 것임.'
한마디로 석가뽕맞은 것임...그저 횡설수설..말인지 막걸리인지도 모르면서 막 일체유심조이니까 이것도 저거요 저거도 이거요가 무슨 불교의 대단한 가르침인줄 착각 오지게 하는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임..
저런 모지리들은 불교 바닥에 널리고 널렸음...길가에 돌맹이 수보다도 더 많은게 저런 부류임..그저 이것도 저거고, 똥도 된장이고, 말도 당나귀이고 당나귀도 말이고 이러면서 법문이요 진리네 하는게 오늘날 불교바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