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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3 20:53
답변) 불교에서의 인연이 공인가? 색인가?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899  


1. moim님이 올려주신 질문  불교에서 '인연'이 공인가? 색인가?

이 질문은 불교를 잘 아시는 분이 그냥 툭하고 한번 던져본 질문같음 프로가 낙서하듯이 그림을 그려본 것처럼 떡밥 하나 살짝 던지는 질문 같음... 

매우 긴 논의이고 어려운 논의인데 연기론(인연론)과 색공론은 이어져 있는 논의임 

용수(龍樹)가 中論에서 연기를 공(空)으로 정의하였음. '인연으로 생기는 모든 법을 일컬어 공이라고 한다.'
 
'나는 부처'임을 확인한다는 것은 바로 모든 사물의 空性을 깨닫는 것임
     여기서 모든 사물이 공임을 깨닫는다가 아니고 모든 사물의 공성(공의 성질)을 깨닫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음....사물은 이지 공 그자체는 아님...사물에 공성이 깃들어 있을 뿐 색과 공은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는 개념임....그러니 어떤 붕어가 색은 공이야 라면서 색=공 이라는 소리하면 그게 개소리가 되는 이유도 공과 색을 그냥 기계적이퀄 = 이라고 하면 다 개소리가 되는 것임....그러면 내가 부처임을 '깨닫을' 필요가 뭐가 있겠음?..그냥 내가 부처 그 자체인데 ..새끼붕어같은 개똥도 부처인데 

그러면 여기서 부처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지요? 
부처가 무엇인지는 이게 쉬운 개념이 아님. 역사적으로도 많은 논의가 있어왔고, 
부처에 대한 믿음도 전혀 다른 두개의 축이 있었음 

즉 믿음에는 祖信(조신)과 敎信(교신)이 있고, 
조신에서는 '나는 본래부터 부처다'를 깨닫는 것이고 
교신에서는 '나는 본래부터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나는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임. 

믿음의 차이에서 교신은 가능성을 중시하지만   

☞ 부처()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교신의 입장을 취해도 공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가 아닌 있는 것임...

중생이 그 공을 본래부터 내가 공의 존재임을 깨닫는 것과 내가 공의 존재임을 깨달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명백히 다른데, 어떤 새끼붕어는 색공론도 가능성으로 봄.....색공론이 가능성이라고 믿는 이 게시판의 새끼붕어는 교신을 신앙하는 것임. 교신은 절대적 믿음도 아니고 상대적 믿음임..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믿음이 교신임....그리고 색공론은 가능성으로 파악하면 그 새기붕어는 불교믿는다면서 연기를 믿지 않는 것임.....연기론이 아닌 어디 물리학의 불확정성의 원리의 확률모형을 불교랍시고 믿는 돌대가리가 되고 마는 것임.


 조신은 절대성을 중시함...즉 조신은 시대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절대로 변하지 않는 믿음이고, 교신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상대적 믿음임....당연히 조신은 절대적 진리를, 교신은 상대적 진리를 말함 


본질적으로 조신은 부처를 이해할 때 부처를 연기의 실재, 혹은 부처란 연기의 세계 즉 모든 법이 인연(인과)으로써 서로 의지하여 일어나는 세계 그 자체(이게 공의 세계일까요? 색의 세계일까요?)를 부처라고 봄... 

연기, 부처, 색공은 그래서 관련이 되는 것임.



2. 을 쉽게 이해하고싶으시면 오래전에 올라온 아래 게시물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되실텐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6492&sca=&sfl=mb_id%2C1&stx=hong3y4&page=3 

위 게시물의 내용중 일부를 발췌하면


원래 원을 그릴 때, 일단 연필을 들고 한 점을 딱 찍음...

한 점을 딱 찍은 뒤에는 그 점에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둥글게 그려감..그러다가 그 한점에서 가장 먼 곳에서 정반대의 방향으로 방향을 홱 바꿔서 다시 그 한점으로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되돌아 가서 결국 그 한점에서 만나면 완전체인 원이 그려짐..

방향을 그리면
 
 ↑       ↓
     ●
 (시.발점)
  (본체)

과 같이 정반대의 방향(↑ ↓)으로 이동하는 운동에 의해서 완전체라는이 그려짐...   
삼각형(形), 사각, 오각, 사다리꼴, 개똥, 붕어도 다 마찬가지임. 멀어지다가 결국에는 최초의 한점으로 되돌아 옴 (예수쟁이들이 흔히 말하는 회개하라 테슈바흐도 결국 이 새끼들아 너희들 진리의 본체에서 너무 멀리 갔어 그만 나가놀고 이제 그만 진리의 본체로 돌아오라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 것임)

저 원(각각의 도형)을 우주만유로 보면, 한 점이 바로 우주만유의 본체이고, 신(=道, 진리, 무극이태극. 이데아, 空, ≠여호와 )임..

저 절대객관과 본체인 점이 선(線)으로 이동해서 원(각각의 도형)을 만드는데 사실 저 원은 그냥 점의 연속인 허상(色=形)이고, 원의 본체는 계속 움직였던 저 한 점(본체, 空)임....(선(線)은 점(點)의 이동)..즉 본체인 한점이 움직여 원도 되고 사각형도, 삼각형도 개똥도 붕어도 된 것임..


'연기(인연, 인과)'는 최초의 한 점이 원 모양(形형=색)으로 움직이고, 혹 삼각형 모양으로 움직이고, 혹 사각형으로 움직이고, 혹은 개똥모양으로 움직이고, 혹은 붕어모양으로 움직여서 제각각의 형(色)이 이루어지는 그 과정 자체가 다 연기라고 이해하시면 됨. 

점(공, 본체,몸)의 움직임(몸짓)이 도형(색)이 된 것임. 결국 도형은 점의 몸짓임.

점이 삼각형, 사각형, 원, 개똥, 붕어로 변화해가는 그 과정에서 점이 원인이고, 각 도형이 결과인 색인데 그 인과의 과정 전체가 연기임. 

그러니 이미 모든 연기(인연, 인과)의 결론으로 각 도형이 만들어진(이루어진) 후의 존재 즉, 삼각형 moim님, 원형 레종프렌치, 개똥만도 못한 붕어 심외무물, 밑빠진 독에 물붓고 있는 akrja, 찌질스러운 괴개

이런 색의 세상에서 보는 인연(인과)은 오직 결과물만 보이므로 전부 색으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이고, 

삼각형 moim님, 원형 레종프렌치, 개똥만도 못한 붕어 심외무물, 밑빠진 독에 물붓고 있는 akrja, 찌질스러운 괴개가 본래 한 점의 움직임이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을 '깨달음' 이라고 하는 것임.. 

다만 저 위에서 용수가 연기(인연)를 공(空)으로 정의하였음. '인연으로 생기는 모든 법을 일컬어 공이라고 한다 라고 한 것은 용수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임....걔는 깨달았으니까...모든 것은 한 점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졌을 뿐이라 깨닫고 보니 다 한 점(공)이더라를 깨달았으니까... 

 풀어서 설명하면

 연기(인연) 또한 결국은 공의 움직임에 지나지 않을 뿐임..한 점이 이리 저리 지그 재그 움직이며 춤을 추면서 어떠한 도형을 완성해나가는 그 과정에 있어서 그 지그재그, 이리 저리의 움직임 역시 이 도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인과, 연기)이면서 동시에 그 역시 점의 움직임일 뿐임.... 

 발레극을 보면 제일 처음에 무대 중앙에서 발레리나가 정지된 포즈(절대불변의 진리, 본체, 공)를 딱 취하고 있다가 음악에 맞추어 스탭을 밟아가면서(연기) 발레극(색)이 이루어져가는 것과 같은 것임.
결국 움직인 것은 발레리나가 움직인 것에 지나지 않음

그러니 발레극의 주인공(본체)은 발레극 그 자체가 아니라 발레리나이듯. 이 현상계라는 꿈속같이 화려한 한바탕 발레극은 모두 발레리나의 움직임이었던 것에 지나지 않는 것임...극이 끝나고 나면 춤사위 그 자체는 흔적없이 사라지고 무대에는 결국 발레리나만 곱게 서있게 되는 것임.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발레리나가 움직이지 않고 서있기만 하면 이게 또 결코 주인공이 될 수 없음...아름다운 몸짓을 보여줘야 주인공이 되는 것이지.... 그러니 발레극의 관객인 우리가 봐야 할 것은 발레리나 그 자체가 아니고 발레리나의 몸짓임..그래서 용수가 춤사위가 전부 공이니 춤사위를 잘보야한다고 했던 것임...용수는 발레리나도 보아서 프리마돈나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지만 정작 발레리나 보다는 그 발레리나의 몸짓이 더 가치 있다고 본 것임.

 하지만 똑같은 발레극을 똑같은 춤사위로 연기해도 프리마돈나가 누구냐에 따라서 감동이 달라지듯이, 때로는 발레극 자체보다는 발레리나가 누구인지 중요할 때도 있음..

  진리세계는 이렇듯 역설과 패러독스가 난무하며 어지럽게 춤을 추고 있음..하지만 몸(체)와 몸짓(용)을 구분하면 절대로 그 역설속에서 길을 잃어 붕어새끼가 되는 일이 없게 됨......
 
어떤 붕어새끼처럼 색즉시공이니 발레리나가 곧 춤사위야라거나 발레리나가 발레극이야 이런 개소리는 안하게 됨....발레리나는 발레리나고 발레리나의 춤사위는 춤사위이고, 발레극은 발레극임.....

누구는 '발레리나'를 공이라 하고, 또 다른 누구는 발레리나의 '춤사위'를 공이라고 부르고 어떤 사람은 발레리나와 춤사위는 결국 같은거야 라고 우겨도, 우리는 그걸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임...그걸 구분 못하면 그저 붕어새끼, 붕어대가리인 것임

색공론이 어려운게 아니라, 저렇듯 어떤 넘은 발레리나를 공이라고 하고, 어떤 넘은 발레니라의 춤사위를 공이라고 하고, 어떤 넘은 발레극 전부가 공이라 하고, 전부 제각각의 이야기를 했다가 또 어떤 넘은 그게 다 같은거야 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임..

 (여론으로 덧붙이면 춤사위를 하나 하나 분석해서 춤사위의 독특한 선과 특성을 분석해서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히는게 귀납이고, 주인공이 누구인지 먼저 알고 난 후 주인공의 하나 하나의 춤사위를 감상하는게 연역임)


3. 참고로 이러한 철학적 종교적 논의외에 과학에서도 저런 본체론의 본질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음..

사실 빅뱅도 결국은 이 온 우주가 다 빅뱅의 최초의 한점에서 나온 것 아님? 
최초의 그 원자보다도 작은 그 콩알같은 한 점이 펑하고 터져서 결국 이 넓은 137억광년의 우주가 다 그 한점에서 나온 것임...
점의 움직임으로 온갖 도형이 만들어졌듯이

빅뱅에서 저런 본체론과 유사성을 보이는 것도 이 현상계(현실우주)도 진리세계의 공성(空性)이 깃들어 있기 때문임...그래서 하나의 은하계 마다 그 가운데에 불랙홀이 있는데, 그 은하계는 모두 블랙홀에서 나온 것임..
.
인간이 하나의 우주이듯, 은하계도 하나의 우주라서 각각 본체에 해당하는 불성과 블랙홀을 지니고 있는 것임.

수행에 있어서도 참선이든 단전호흡이든 눈감고 정신집중하면 모두 어둠밖에 안보임..
블랙홀도 그냥 암흑뿐임...
그러다가 일정 경지에 오르면 어둠이 걷히고 눈을 감고 있음에도 환한 빛을 보게 되는데, 블랙홀도 처음에는 빛마저도 빨아들여서 단지 암흑뿐이다가.. 어느 날 터져서 은하계가 거기서 다 튀어나옴 (물론 지금 우리가 관찰하는 블랙홀은 안정된 후기의 블랙홀이라 터져나오는 것을 볼 수가 없음....호킹복사나 나오고 있지)


4. 마지막으로  저런 공(본체)를 인식하려는 인간의 노력인 수행으로 도달하는 견성이라는 것도 잘 생각해보면 

우주도 100억년이 넘게 걸려서 만들어지고, 개개의 은하계도 수십억년에 걸쳐 이루어짐..
그냥 순식간에 뚝딱 뚝딱 만들어지지가 않음...

빅뱅에서 점이 터지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그 한순간의 터짐이 있기 까지 빅뱅이전에 아마도 빅뱅이후의 137억년에 해당하는 시간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음..어쩌면 그 이상의 영겁의 시간이 걸렸을지도 모름...

그러니 수행을 함에 있어서 암흑에서 빛을 보고 견성을 하고 도통을 하는 것도 한순간에 이루어지 않음..
그러니 돈오(悟, 단박에 깨달아 진리의 빛을 보는 견성)를 말하는 것이 얼마나 헛소리겠음?

성철처럼 8년을 닦거나, 토굴속에서 다 몇년씩 닦아서 어느 순간 열려서 견성을 하는 것임.
견성의 순간이 한순간이라고 그게 돈오겠음? 점수이오(漸修而悟, 점점 닦아서 깨달음)가 맞겠지

근데 지금 한국불교판은 점수이오를 인정안함.....그저 돈오만 찾으면서 일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룰 수 있는 작은 각성이나 사소한 불교적 지식의 획득조차도 무슨 부처님이 한 것과 같은 돈오한 것처럼 지가 큰스님이네 뻥치고 사기나 치고 있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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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무물 17-03-13 23:48
 
수행에 있어서도 참선이든 단전호흡이든 눈감고 정신집중하면 모두 어둠밖에 안보임..
--------------

거긴

鬼  神  屈 이다

ㅋㅋㅋㅋㅋ

이 사이코가 말하는 검은물의 정체가 이거였군 ㅋㅋㅋ


점이 살아서 선을 만들었쭤?

니놈 망식이 날뛰는 거다...ㅋㅋ

블랙홀이 터져서 우주가 생성했다니까..
블랙홀의 검음을 주장하면 만유의 모태를 성취할 것같았쭤??

니가 지옥갈 때 지나갈 문이다. ㅋ
     
레종프렌치 17-03-13 23:55
 
꺼져 천한 놈아  어딜 붕어새끼가
          
심외무물 17-03-14 01:20
 
사이코패스
꾸에엑~~

어리석은 무명의 동굴에서 발에 쇠고랑을 찬 어둠의 무리가
독기를 잔뜩 품고
세치혀로 세상을 현혹시키려고 하는구나
moim 17-03-14 00:28
 
갑자기 개닫는건 아마 원효대사의 사건이 커서 그런거겠죠...

근데 왜들 자꾸 싸우심....ㅜ.ㅡ
심외무물 17-03-14 02:01
 
또 댓글 수정했네 ㅋ

성철처럼 8년을 닦거나, 토굴속에서 다 몇년씩 닦아서 어느 순간 열려서 견성을 하는 것임.
견성의 순간이 한순간이라고 그게 돈오겠음? 점수이오(漸修而悟, 점점 닦아서 깨달음)가 맞겠지

----------

이 사이코는 입만 대면 횡설수설

점수이오 ㅋㅋㅋ

그려 그건 그냥 니 말대로 점수이오지..ㅋㅋ

그런데 점수이오의 오는

돈오라야 정각이지

시답지도 않은 말을 뭐나  되는듯이 썼네 ㅋㅋㅋ

그지같은 놈

뭐가 중요한 것이고 기본적인 개념이 뭔지도 모르고

귀신 홀린듯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

넌 사이코패스라도

사이코패스 영가가 붙은 사이코패스라고 해야겠다

조만간 입에 거품물고 병원에 실려갈 날이 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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