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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5 07:36
선문답
 글쓴이 : akrja
조회 : 650  

제자가 조주선사에게 물었다

무엇이 "급" 입니까?

조주언급하길 ᆢ

내가 급한 도를 일러주마

니가 신을 신고 물위로 말을 달려 장안에 도착하였서도
 
신이 물에 젖지 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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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ja 17-03-15 07:39
 
오온에 물들지 않는다

연꽃은 흙탕물에 젖지 않는다

왜인가?


" 연꽃이 흙탕물에 젖지않기 때문이다 "
     
아날로그 17-03-15 07:56
 
연꽃의 줄기와 뿌리가 흙탕물 속에서 고귀한 역할을 하고있어서
연꽃이 빛을 발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차피...뿌리-줄기-꽃 이거는 한 몸체이고...꽃은 한 철이지만...
뿌리와 줄기는 생명력이 더 길게 묵묵한 역할을 해주니..
저는 연꽃 보다는....그 뿌리와 줄기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akrja 17-03-15 08:18
 
네 잘 보셨습니다만 하지만 제가 온린 뜻과는 계합하지 않습니다
헬로가생 17-03-15 07:44
 
아 진짜 이노무 선문답. ㅋㅋㅋ

아무도 안 물어봤다고요오오오~
ㅋㅋㅋㅋ
     
akrja 17-03-15 08:07
 
여기 연꽃하나 추가요
          
헬로가생 17-03-15 12:03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미우 17-03-15 12:07
 
아재요!~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아아~~
두분 산뜻한 꽃향기 맴도는 이쁜 사랑 하세요.
                    
헬로가생 17-03-15 12:12
 
아잉~
미우 17-03-15 07:53
 
집중력 떨어지는 친구놈이 하나 있는데 그놈과 자주 하는 거군요.

나: 밥은 먹었나?
친구: 연락 안왔는데?
나: *&#@$%*!%$
     
akrja 17-03-15 08:08
 
여기도 연꽃 도착했군
          
미우 17-03-15 08:12
 
인생이 스무고갠가 보군요.
아날로그 17-03-15 07:57
 
그리고..시대가 달라져서 요즘엔....수상택시 타면....신발 젖을 일 없어요.
     
akrja 17-03-15 08:09
 
이것도 연꽃이네  ^^
          
아날로그 17-03-15 08:11
 
이것 이라뇨?...아무리 불경을 모른다 해도...
생명체 인데....이것 저것 이라고 부르면 되나요?
               
akrja 17-03-15 08:15
 
아 ~~저는 님을 지칭한것이 아닙니다  불쾌했다면 사과드리죠
          
아날로그 17-03-15 08:17
 
생명체을 이래...하찮게 여기시니....
이제 부턴...마검님 선문답엔...리플 안달랍니다....
               
akrja 17-03-15 08:20
 
제가 생명체를 하찮게 여기다니 천부당 만부당 하시는 말씀입니다 ᆢ
                    
우왕 17-03-15 12:57
 
생명을 따로 찾는 이가 연꽃은 어찌 보는가?

점잖은 척, 아는척 좀 그만 합시다
베알 꼴리는 거 다 보이는데
레종프렌치 17-03-15 11:58
 
이 사람은 그냥 붕어라서 이런 짓함....탱 빈 머리에서는 끄집어 낼게 없으니 남의 선문답만 복붙하는거지

종교판에서 제일 한심한 넘들이 남의 깨달음에 관한 글 읽고 그걸 자기 머리에 우겨넣으면 지도 깨닫게 되는 줄 착각하는 애들임. ..

컴퓨터에 윈도우OS를 '인스톨' 시켜야지, 하드에 그냥 '복붙'하면 윈도우os가 그냥 작동한다고 믿는 수준이지..
     
심외무물 17-03-15 21:32
 
귀신숭배론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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