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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9 20:22
노아의 홍수
 글쓴이 : 주예수
조회 : 1,967  

(펌)
기상학에 의하면,
1㎡( = 10,000㎠ )의 정사각형 땅 위의 공기 기둥 속에는
수증기가 평균 16kg 있는데,
아무리 많아도 최대 25kg을 넘지 않는다고 한다.

물 25kg은 25,000g이므로 부피는 25,000㎤이다.
이 부피를 밑넓이로 나누면 높이가 나온다. 즉 물의 깊이가 나오는 것이다.

25,000㎤ ÷ 10,000㎠ = 2.5㎝

즉 이 지구상 공중의 모든 수증기가 다 비로 변하여 땅에 내렸다 해도,
그 물의 깊이는 고작 2.5㎝ 밖엔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2.5㎝( = 0.025m ) 밖에 안되는 깊이를 가지고,
지구상의 가장 높은 산을 덮을 양의 비가 왔다고 하니,
에베레스트 산의 높이가 8,848m이므로,

8,848m ÷ 0.025m = 353,920

즉, 다시 말하여 바이블은 353,920배나 과장하여 거짓말을 기록한 책인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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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진멸일 16-04-29 20:34
 
노아의홍수를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전세계 모든 인류는 노아의 가문에서 나온 근친상간 혈족이 됩니다.
전 지구인 모두가 우리의 형제, 자매가 되는 겁니다.
또 아담과 이브가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이 두 아들은 어떻게 해서 후손을 퍼뜨렸을까요?
얘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생명공학을 발전시켜 자기 복제를 시켰을까요?
아니면 어머니 이브와 근친상간을 해서 인류를 퍼뜨렸을까요?

성경의 내용을 지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목사들이 문제입니다.
성경의 지 입맛에 맞게 해석하고 주입시켜 신도들을 요리하는 목사들의 그릇된 행위가 문제라는 거죠.

노아의 홍수는 당시 성경에 기록된 지역 인근에서 크게 난 물 난리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이브의 아들 중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내쳐졌을 때, 그가 한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동생을 죽인 사람이라 마을 사람들이 자신을 돌로 쳐죽일까 겁이 난다"라구요.
성경에 버젓이 나와 있습니다.
즉, 아담과 이브 사회에 이미 다른 사람들도 있었음을 성경 스스로가 말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은근 슬쩍 넘어가고, 택도 없는 말로 교리라고 썰을 푸니 기독교가 욕을 먹는 겁니다.

종교는 인간의 윤리와 규범을 최우선으로 해서 비유에 의한 교리를 절대적인 내용으로 전파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의 큰 문제는 이 교리를 마음대로 재단해서 지 멋대로 재활용, 재생산한다는 점입니다.
이걸 따지면 사탄이요, 믿음이 없는 자라고 지탄을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나라 기독교의 표리부동 페이스입니다.
화검상s 16-04-29 20:47
 
반갑습니다.
대홍수 심판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11절과 12절입니다.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홍수가 시작되었는데, 비만 온 것이 아닙니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고 했습니다.
     
헬로가생 16-04-29 20:51
 
앗!
방가방가!
          
화검상s 16-04-29 20:59
 
네 반갑습니다 ^-^
     
미우 16-04-29 20:54
 
뭐가 터졌던 하늘에서 터졌으면 그게 인간한텐 빕니다.
해서 비 빼고 비가 아닌 그 큰 깊음 물들은 어디로 갔는지는 나옵니까?
깊은 큼 구덩이로 들어갔다거나...
이걸 왜 묻는지 당장 가늠이 안되실 것 같긴 합니다만.
사실 대답과 상관없이 이미 결과는 나와있기도 합니다.
          
화검상s 16-04-29 21:02
 
큰 깊음의 샘은 산이나 지하수 혹은 바다와 연결된 지형에서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입니다.
 큰 깊음의 샘은 지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미우 16-04-29 21:31
 
아래 하늘에 있다는 궁창이니 수막이니 반박이라고 하시는 건지 진심 먼저 여쭙고 싶네요.
이미 이전 게시판에서 다 언급 된 것일텐데..

이렇답니다로 얘기하시니 이미 다 나왔던 얘기로 진 빼기도 싫으니 같은 식으로 답해드립니다. 궁금하면 찾아보시고 더 할 말이 있으면 하시길...

모든 물로 하면 더 큰 홍수가 가능한데 본문에 왜 대기 중의 물이라 했는가.
그전에 지상의 물이 없었다하면 노아의 생존이 문제가 되고, 홍수 즈음해서 물을 다 땡겨 올렸다해도 마찬가지기 때문.

궁창의 물이 다른데로 가지 않았다면 그 모든 지구상의 물을 다 모아봐야 겨우 높이 2700미터로 숱하게 많은 산이 잠기지 않음

대기권 위의 수막은 이미 오래 전에 그쪽의 창조과학 한다는 치들이 멘틀 아래로 갔니 우주로 돌아갔니 오만 소리 다 했으나... 그 어느 쪽도 우주의 섭리에 의해 노아를 죽이게 됨.

그마저 시대가 변해 멘틀 아래고 뭐고 모든 물을 다 모아 14억톤이라는 추정이 현대에는 나옴.
     
북진멸일 16-04-29 21:00
 
비만 온 게 아니다?!?!
죄송합니다, 성경을 꼼꼼히 읽지 않아서.

성경을 다시 자세히 보니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받자와 '요술공주 세리'가 '마법의 봉'을 휘둘러 달나라 뒤에 숨겨놓은 물대포를 지구에 주구장창 쏘아 댓군요.
홍수가 끝나고, 다시 달나라 뒤에 있는 초대형 정수차 가져와서 다 빨아댕겨 갔구요.
결론 : 우리는 노아의 근친상간 후손~ 꽝~꽝~꽝~

이래서 성경은 열심히 읽어야 돼.
대충 읽으면 안된다니깐...
          
화검상s 16-04-29 21:07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그 당시에는 궁창(하늘) 위에 물이 있다고 해서 하늘 위 대기권에
물막의 층들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향으로 지구 환경이 훨씬 쾌적하고 인류의 수명도 훨씬 길었다? 는 설도 있습니다.
               
북진멸일 16-04-29 21:12
 
하늘에 물이 있다??
물의 층이 있다??

'요술공주 세리'가 달나라 뒤에 숨겨 놓은 있는 초대형 가습기를 가져와 지구의 물을 빨아들여서 궁창에서 가습기를 대기권에서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었군요.
거 볼만 했겠는데요?
매우 장관이었겠습니다.

그나저나 무척 연세가 많으신가 봅니다.
노아 시대의 일들을 속속들이 잘 아시고 말입니다.
하늘에 물이 둥둥 떠다녔던 것도 모자라 물막까지 형성된 것을 잘 아시구요.
                    
화검상s 16-04-29 21:24
 
(창1: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1: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북진멸일 16-04-29 21:29
 
갑작스러운 창세기 문구에 저도 화두를 던집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252&sca=&sfl=&stx=&sst=&sod=&spt=0&page=0

성경은 엄청난 후세에 일부 종교인들에 의해 주관적 종교적 사관이 들어간 저서입니다.
비유와 종교적 주관적 색채가 들어간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으시는군요.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요술 공주 세리를 믿지...
                         
북진멸일 16-04-29 21:46
 
빨리 목사님한테 물어보고 오세요.
왜 위의 링크에는 답이 없으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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