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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3 12:13
하나님의 자녀인가? 마귀의 자식인가?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1,942  

하나님은 믿는자의 아버지이십니다.
왜냐 하면 예수를 영접하는 자는 자녀가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럼 믿지 않는 자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끔 전도 할때 이 말을 차마 얼굴에 대고 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에게 사탄의 아들이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정말 신기한 점은 누구도 지옥가고 싶어 하지않고 천국가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을 믿지않고 모독하며서 예수님이 왕으로 다스리는 천국에 가고싶다은 것은 저로서는 이해 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사탄의 자녀는 사탄과 함께 지옥에 갈 운명인데 말이죠
 
사탄의 주된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진실된 신자들을 핍박하는 일도 합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파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믿기를 정말 원하지 않는 자는 바로 사탄입니다
 
그런 일을 할때 바로 자기의 자녀들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자기의 정체를 숨기기에 인간들은 자기가 사탄의 조종을 받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결국 사탄과 함께 영원한 지옥에 갈 운명입니다.
 
거기서부터 자유할수 있는 길을 주신 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사탄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계속 사탄의 자녀로 살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깊이 생각해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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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16-05-13 12:18
 
기독경에 보면 야훼가 세상 만물을 창조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사탄은 누가 만들었을까?

사탄의 아버지는 야훼라는 사실은 왜 쏙 빼놓고? ㅋㅋㅋ

결국 사탄의 자식이든, 야훼의 자식이든 모두 같은 야훼의 자식인데 왜 차별을 하는지...
     
헬로가생 16-05-13 20:33
 
ㅋㅋㅋ
강남봉이구 16-05-13 13:03
 
졸지에 사탄이 되어버린 울 아버지 ㅠㅠ
해류뭄해리 16-05-13 13:10
 
누구의 세컨 아이디일지 궁금합니다..두근 두근 대적하면 사탄이고 이단이고 목사들이 좋아라하는 말이네요 ㅎㅎㅎ 생각을 말고 의심도 말고 그냥 따르거라 사탄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요 사탄의 조종받고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까 잘생각해보세요 많은 사람이 천국가지 못하게 하는 가장 쉬운방법이 뭘까요?? 바로 교회 목사를 조종하면 됩니다 ㅎㅎㅎㅎ의심받지 않기 위해 사탄이란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 사탄이라는것입니다.
대도오 16-05-13 13:16
 
의미있는 사실이네요.
님 말대로 제 아버지가 사탄이라면.....

그리고 제가 죽어서 지옥이라는 곳에 간다면
(전 제가 지옥 간다고 확신합니다. 만약 성경에 나오는 말들이 사실이라면요.)

제 아버지가 저를 반겨 주시겠네요?
예상했던 것보다 휠씬 더 쉬운 지옥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변수는

지옥에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불구덩이속에서 내미는 얼굴을 다시 쳐 밀어 넣는게
날개 달린 천사라면....

심각하게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지옥의 관리자들이 천사들인가요? 만약 그게 맞다면
이거 잘못 하면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천국 갈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혹시 성경에 지옥의 관리자가 누군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나요? 제가 요즘 성경을 읽고 있는데, 아직 그런 내용은 안보이네요.
     
환9191 16-05-13 15:20
 
답변 다하기는 시간이 없고 하나만 답변할께요
천만 천사를 창조하심 그중 삼분의일이 루시퍼의 부하였는데 반란을 일으켜서 하나님을 대적함
결국 그들은 지옥에 떨어짐 삼분의이 천사가 지옥을 관리함
          
환9191 16-05-13 15:21
 
천사장 둘 가브리엘 미가엘
               
해류뭄해리 16-05-13 15:54
 
루시퍼의 어원은? 하나님이 지어주신 이름인가요?
                    
환9191 16-05-13 16:18
 
인터넷으로 검색이 빠르겠네요
                         
해류뭄해리 16-05-13 16:47
 
제가 몰라서 묻는것이 아닙니다..  뒤의 질문과 연관있는데요..
                         
헬로가생 16-05-13 20:34
 
"그딴거 모른다! 나는야 신실한 하나님의 전사!"
               
제로니모 16-05-14 04:15
 
루시퍼에 대한 얘기는 개신성경 66권에는 안나옵니다.
천사의 이름이 나오는 건 가브리엘과 미가엘 뿐이죠.

글구 외경이나 헬라 로마 신화를 따르는 다른 기록에서 보자면,
천사장 루시엘이 타락하여 루시퍼가 되었고 옛뱀 사탄의 원조라 얘기하기도 하며
또 다른 의견으로는 신구약에(특히 이사야서나 계시록) 여러차례 광명성, 계명성, 새벽별, 샛별, 빛나는 별 (= 금성)로 그리스도 메시아를 계시하거나 표현하는데 이 계명성의 라틴어 어원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루시퍼입니다. 

그러므로 일견 사탄의 본질인 루시퍼가 그리스도인가로 큰 혼란을 주는 이단성 얘기같은 엄청난 충격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해하자면, 에스겔28장에서도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텐데, 어째든, 둘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신분으로 났고 둘다 십자가를 통해 심판받아 죽을 운명이었는데, 루시퍼는 타락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지위를 잃어 그대로 심판날에 파멸의 길을 향하는 적그리스도(요한 계시록12장 14~17절 등) 세력의 수장이 되고 반대로 그리스도는 그의 독생자 아들로서 만물을 발아래 둘 권세받고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부활의 영광을 받게되는 시작은 같지만 최후의 운명이 서로 반대가 된다는 설도 있죠.

마치 구약이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세우려고 노력한 율법과 그 역사가 불완전한 미완성의 실패작의 기록을 뜻한다면 이를 거울 또는 반면교사 삼아 새로이 온전한 역사와 율법으로 탈바꿔 완성시키는 기록이 신약이라 할수 있듯, 적그리스도 본질인 루시퍼(구약)와 그리스도(신약)의 관계도 그와 같지 않을 까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북극성을 여러 신 중  최고의 신인을 뜻하는 엘로힘 혹은 엘리욘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낸다라고도 하죠. 

여러 가설 같은 서로 다른 얘기들이라 어떤 얘길 신뢰할순 없을 듯 합니다. 
 
이 모두 정경의 66권 성경 밖의 이야기라 어째든 참고만 할 가쉽 정도의 것이라 생각되네요.
          
대도오 16-05-13 15:32
 
천사가 지옥을 관리하는 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우 수백만명이 그 넓은 지옥을 다 관리 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만...
천국을 지원하기 위해서도 많은 숫자가 필요 할 텐데...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가 성스러운 날개를 퍼덕이며.. 인간들을 불속으로 쳐 밀어 넣으면서 일하는 상상을 해보니
평소에 가지고 있던 천사의 이미지가 조금 달라지네요.
천사란 무섭고 나쁜 것들이었군요. 지옥에 갈려고 마음먹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요.... 흠.

약간 다행스러운 건, 악마들이 저랑 같은 입장이라니... 좀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대도오 16-05-13 15:32
 
그리고, 성경 어디에 그런 이야기 나오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지금 옆에 성경 펴 놓고 읽거든요. 요즘...
                    
헬로가생 16-05-13 20:36
 
ㅎㅎㅎ
          
헬로가생 16-05-13 20:37
 
하나님은 그 천사를 창조할 때 그들이 반란을 일으킬 걸 알았나요 몰랐나여?
          
제로니모 16-05-14 04:48
 
유다서 6절과 베후2장5절을 연결해서 보면,
결국 두 성경구절의 얘기는 같은 맥락의 얘기이며 자신의 지위와 처소를 지키지않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지옥구덩이에 떨어진 타락천사로 지옥입굴 지키게하게 하셨단거죠.

물론 타락천사는 마귀 사탄의 원조는 아닙니다.
나이트위시 16-05-13 13:52
 
음... 일단 사실이라고 할 거면 증거를 보여주시죠?
캐캐묵은 경전쪼가리 말고 누구나 수긍할만한 그런 객관적인 증거를 말입니다.

그리고 면전에서 대놓고 말하지 못할 소린 넷상에서도 지껄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뭔 키보드 워리업니까?

그리고 또 그 경전쪼가리를 보면...

야훼께서 다시 이스라엘에 진노를 내리실 일이 있어 다윗에게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셨다.
사무엘 하, 24.1
사탄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려고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병적을 조사할 마음을 품게 하였다.
역대기 상, 21.1

결국 사탄은 종범일뿐이고 주범은 야훼죠.
주범의 자식이든 종범의 자식이든 둘 다 싫으니 그딴 건 댁이나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로버트 퍼시그가 이런 말을 했죠.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고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정신병자로 살아갈지 정상인으로 살아갈지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비싸 16-05-13 14:10
 
유니콘 아랄타1-2

신을 믿는 자들은 눈과 귀를 막으사 유니콘의 똥침으로 깨우치게 하나니

유니콘을 믿지 않는 그 죄가 원죄요

유니콘을 믿지않는 그 아비도 원죄가 될지니라~
하늘메신저 16-05-13 14:16
 
여기가 신대륙이군요. 참 좋은 곳입니다. 기대하세요
     
해류뭄해리 16-05-13 14:23
 
뭘 기대함?ㅋㅋ 사탄의 자식들과 놀게요? 하나님한테 혼나실라구
지청수 16-05-13 14:41
 
자기네 교주 예수의 행적마저도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하는 경전을 무오하다며 믿는 종교를 어떻게 봐야 합니까?
해류뭄해리 16-05-13 14:57
 
사람에게 선택할수있고 생각할수있는 뇌를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조차 못하게 하는 사탄의 무리들
식쿤 16-05-13 15:00
 
난 FSM님께서 예비하신 땅으로 갈 몸인데 왜 중동잡신이 인터셉트 하려고 오지랖?
왕무철 16-05-13 18:49
 
컨셉 부럽다 이런 컨셉은 뭘참고해야하나요 광신도 분들도 이정도로 말못하던데
유수8 16-05-13 20:02
 
파수대 글귀를 하나 복붙 한듯한 뉘앙스... ㅋㅋㅋ
이제 여호와의 증인까지 나오는듯허네.... ^^;
헬로가생 16-05-13 20:33
 
사탄은 누가 만들었나여?
moim 16-05-13 20:39
 
ㅋㅋㅋㅋㅋ
이글쓰신분 기독교인 맞나요?
왜 천국 못가고 지옥간다 라고하면 싫어하냐고요?
ㅋㅋㅋㅋㅋ

그건 일종의 저주및 경고를하는거에요
기독교적인 저주를 일반사람에게 퍼부으니 누가좋아합니까

사랑도없는 그런저주나 퍼부으면서 기독교인이시라고요?
ㅋㅋㅋㅋㅋ

너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낫지 못하면 절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것이다

기독교인이시라면 잘좀 생각해보새요
일반 사람들이 왜 한국 기독교를싫어하는지

내가 그리스도를 닮으려는듯 너희들도 나를 닮도록 노력해야한다
화검상s 16-05-14 12:16
 
스크랩 할께요^^ 단순하고 명료한 말씀!! 감사합니다~
쥬스알리아 18-05-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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