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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9 13:10
바이블이 신화책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분 계신가요?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538  

하늘메신저님이 저한테 도발한 내용입니다.
.......................
행복님은 뇌가 있다면 좀 토론을 하세요. 
잘못된 전재를 결론으로 내서 하시면 어그로밖에 안됩니다. 
오리려 안티활동에 방해만됩니다. 일반인이 본다 해도요 
댓글 하나라도 생각을 하고 근거를 대고 이렇게 해야지 이게 뭡니까?
.....................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왜 내가 한 말이 잘못이고, 
왜 잘못된 전제인지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하늘메신저님이 답을 못하시는 것 같으니 
기독교를 믿는 다른 분이라도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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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도깨비 17-03-19 13:20
 
바이블이 신화+교훈서지 그럼 역사서임?
     
행복찾기 17-03-19 13:40
 
그렇죠..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신화책(구약) 겸 사기행각책(신약)이죠..

주인공은 여호와(야훼)라는 수천만을 학살한 중동 악귀와
불륜으로 태어난 예수라는 인간의 허황된 사기행각을 그려놓은 책..
          
안경도깨비 17-03-19 14:09
 
거기까진 모르겠고
성격이나 불교경전이나 쿠란이나 모두 착하게 사는 교훈서라 생각함.
그걸 멋대로 해석하며 지 배나 불리는 놈이 있어서 개독교. ISIS같은게 생기니 문제지.
               
헬로가생 17-03-19 22:55
 
정확히 말해, 착하게 살라는 내용은 아님.
"나(글쓴이)의 방식으로 착하게 살라"는 책임.
레종프렌치 17-03-19 14:35
 
걔는 그냥 이 게시판의 저능아임
이 게시판에서 종교믿는 애들은 예수쟁이든 석가쟁이든 제정신 박힌 넘이 없음.

잘난 사람이 참아야지 그런 못난 놈들과 말섞어봤자 격만 떨어짐.
토미에 17-03-19 14:53
 
현대사회에서 바이블 신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 논리라는게 있다고 믿는 것을 믿는 일이 더 신앙적이지 않을까 싶다.
파릇한 17-03-19 18:13
 
이곳에 아무리 예언이 무엇이고 성경대로 이루어
졌고 그런 말을 쓴들 믿지 않으면 그만이고 우연
이라 하면 그만인데 그런걸로 증명한들 무슨 소용
입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알려고 노력하십시요.
저 또한 몇년전만 하더라도 님과 같은 마음이였고
교회는 한심한 사람이 다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저같은 경우 절망속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완악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기를 소망하시며 복음을 받아들이십시요.

하나님은 간절히 소망하며 찾는자에게 자신을 보여주십니다.
     
행복찾기 17-03-19 18:31
 
하나만 묻겠습니다.

바이블이라는 신화책에 나오는 여호와(야훼)는 바이블 내용에서
수 천만 명을 죽인 살인 악귀로 나오는데
그러한 마귀에게 '간절히 소망'하는 이유가 뭐죠?
     
아날로그 17-03-19 22:33
 
믿는 거 뭐라 안하니까....제발 좀 혼자 믿어요....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 좀 하지 말고....
     
헬로가생 17-03-19 22:59
 
하나님은 왜 간절히 소망하지 않는 자에겐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까?
파릇한 17-03-19 18:41
 
육에 속한자는 육을 생각하고 영에 속한자는 영을 생각합니다.
     
행복찾기 17-03-19 18:52
 
근거있는 주장인가요?
     
헬로가생 17-03-19 22:59
 
육은 누가 계획하고 만들었나요?
파릇한 17-03-19 18:57
 
그 이유가 불순종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이유 아니였던가요.
     
행복찾기 17-03-19 19:03
 
여호와라는 악귀에게 순종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순종하지 않으면 그 악귀가 위해를 가하나요?
     
아날로그 17-03-19 22:35
 
하나님의 큰 그림을 모르시는 듯하네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사람도...하나님이 다~ 뜻을 거스르도록 계획 해 놓으신 겁니다...
파릇한 17-03-19 19:18
 
구약 자체가 순종과 불순종의 역사 입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님도 잘 아시잖아요.

불순종의 의미가 결국 자아가 창조주보다 우선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결국 자아가 또 다는신이라는 뜻 입니다.

예덴동산에서 마귀가 하와에게 한 말이 바로 이 뜻입니다.
"눈이 맑아져 하나님처럼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그 무엇도 야훼보다 높아지길 원치 않으십니다.
     
행복찾기 17-03-19 19:22
 
그 내용 자체가 여호와라는 악귀가 자기 마음대로 사람들을 죽이고
인간을 제물로 바치기를 강요하는 내용의 신화이잖아요.

그러한 악귀에게 순종을 강요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이란 것은 영어로 God입니다.
우리말로 여호와 또는 야훼 또는 하나님 또는 신으로 번역된 것이고...
왜 그것도 모르시는 거죠?
     
행복찾기 17-03-19 19:27
 
즉, 바이블은 God에 대한 책입니다.
신에 대한 책. 신의 이야기를 다룬 책. 즉, 신화책인 것이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수많은 신과 같은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존재하지 않는 '존재'

그래서 바이블은 신화책이고,
그 안에 써있는 내용을 곧이 고대로 믿는 것은
마약중독자가 마약의 힘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환각 속에서 행복하게 되는 것..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
위선이 가득한 가식으로 포장된 행복입니다.

거짓된 행복이죠.
     
행복찾기 17-03-19 19:29
 
여호와라는 미몽의 마약에서 빠져나와
진실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악귀를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세요.
참된 삶을 살고 싶다면요...
파릇한 17-03-19 19:29
 
그건 님의 뜻 과 판단 입니다. 경험하지 못하여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과
하나님을 직접경험한 사람의 차이겠죠. 저도 몇년전 님과같은 생각으로
기독교를 욕하던 사람이였습니다.
     
행복찾기 17-03-19 19:31
 
나는 기독교를 욕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잘못과 미몽과 위선에 사람들이 마약에 빠지듯이 빠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게 하는 악귀를 믿는 것은
마약쟁이가 마약을 하면서 느끼는 잘못된 그릇된 행복인 것입니다.
     
행복찾기 17-03-19 19:32
 
신화 속에 나오는 사악한 존재를 믿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파릇한 17-03-19 19:36
 
사악하다 판단하는건 님의 뜻과 판단입니다.  선 악을  자신이
판단하면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자신의 이익에따라 판단하게 된답니다.
     
행복찾기 17-03-19 19:40
 
바이블이라는 님이 진리책이라고 믿는 신화책에 나오는 여호와라는 약귀의
만행을 보고도 사악하다, 악마적이다, 잔인하다라는 말을 안하는 것이
도리어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아무 죄없는 다른 생물까지 몰살시키는 그 잔인함..

그러한 여호와를 사악하다고 말하면 왜 안되나요?
     
행복찾기 17-03-19 19:47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한 마디만 첨언한다면, 여호와라는 마약에 빠져
진실을 거짓이라고 말하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성와 논리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게 된다면 그러한 미몽에서 벗어나
제대로된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파릇한 17-03-19 19:49
 
님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님의 기준이 선악의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자는 선악의 기준을  하나님 말씀에 둡니다. 그 차이 입니다. 불순종은 죄 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심판주 이십니다.
     
행복찾기 17-03-19 19:53
 
내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에 따른 결론입니다.

그런데 님은 논리도 이론도 이치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바이블이라는 신화책'을 진리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에요... 그게 말이 된다고 보시나요?
     
행복찾기 17-03-19 19:55
 
악귀 여호와가 심판이다?
악귀 여호와가 선악의 기준이다?

도대체 이러한 헛되고 망상적인 주장의 근거가 뭐죠?

님의 주장을 맞다고 가정하고 이성적으로 해석해보면
여호와라는 악귀의 마음에 안들면 처벌을 당하니
그것이 무서워서 악귀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말인데
차라리 그 악귀와 맞서 싸우는 것이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요?

자유의지가 없는 인간이라면 동물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어요?
     
지청수 17-03-19 20:15
 
본인이 쓴 글도 아니면서 자신이 먼저 가지고 왔다고 글의 소유권을 주장하시던 분께서 오랫만에 들르셨네요^^
심지어는 글의 출처가 블로그였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네 카페의 글이라고 무단도용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땐 왜 그러셨어요?
객관적인 자료는 서로가 같이 보고, 각자 판단할 수 있는 것인데, 왜 그 자료를 남이 쓰는 것에 대해서 발끈하신 겁니까?

하다하다 안되니 다른 분에게 짐승 맞고 마귀의 자식 맞다고 인신공격을 하시고는 이 게시판에서 못뵐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 참, 아기 예수가 태어난 후의 행적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서로 모순적인 것과 성만찬과 십자가 사건의 날짜가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이 서로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 모순은 잘 알아보고 오셨습니까?

이렇게 오셨으니 님의 오만불손한 글에 대해 지적한 글을 다시 한번 끌어올립니다.
댓글이 없는 걸로 봐서, 글을 읽지 않고 게시판을 떠나신 것 같아서 약간 아쉬웠는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보여줄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18009&sca=&sfl=wr_name%2C1&stx=%EC%A7%80%EC%B2%AD%EC%88%98&sop=and

저같은 경우, 님처럼 맹목적으로 야훼를 섬겼습니다.
하지만 눈을 씻고 진리를 찾기 위해 공부하다보니 교회에서 가르쳤던 것이 쌩구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날로그 17-03-19 22:37
 
당신보고 예수 믿지 말라는 강요 안하니까....
안 믿는 사람은.....그냥 심판 받을테니...제발...냅둬 줄래요?.....
파릇한 17-03-19 20:37
 
지청수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님 또한 신학적 지식은 있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신겁니다. 지금이라도 순종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자에게
찾아가십니다. 이 말씀 꼭 전해야겠기에 여기 들려습니다.
     
지청수 17-03-19 20:48
 
허구인 것을 알면서 순종할 만큼 저는 어리석지 않습니다.^^
교회를 나오기 전 10년간 열심히 공부하고, 갈구했습니다.
그 중 전반기 5년은 신앙에서 멀어지지 않기 위해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기독교 경전이 허구라는 사실뿐이었습니다.
마치 박사모들의 공허한 주장처럼...
후반기 5년은 미련을 떨치기 위해 공부했고, 결국 원하는 바대로 한 톨의 미련도 남기지 않고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전반기 5년 동안은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모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보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은 시간낭비였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했으면 학위 하나는 더 땄을텐데...

님도 성경공부를 빡세게 해보십시오. 진리는 갈구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인성 먼저 가다듬으시고, 논리적 소양도 갖추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헬로가생 17-03-19 23:01
 
전지전능의 마음이 간절한데 안 이루어지는 일이 있는 이유는 뭔가요?
파릇한 17-03-19 23:18
 
(로마서 14장)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처음 믿음을 가지는 단계에서 그 마음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믿음이 완성되기 전에 의심을 선택하여 안타깝게 잃어버린
경우 입니다. 회개하고 다시 나가시면 됩니다.

가생/하나님은 자유의지로 인간을 기르신단거 알잖아요.
     
행복찾기 17-03-19 23:26
 
결국...

악귀 여호와의 마음에 들면 안죽이고, 마음에 안들면 죽인다는 거네요...

님.. 그런 악귀를 믿느니 차라리 늑대를 믿으세요.
늑대는 동물이기에 먹을 자만 죽이지 아무나 다 죽이지는 않는답니다.
     
행복찾기 17-03-19 23:40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악귀 여호와는 믿지 않을 거에요..
 
야훼라는 악귀의 달콤한 꼬임에 빠져
마치 마약의 환각과 달콤함에 빠져 버린듯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오로지 야훼 악귀의 달콤한 언어에 자신을 맡기고
의심없이 무조건 악귀를 믿는 거..

인간이 그렇게 하는 것은 스스로의 인간다움을 포기하고 야훼 마귀에 빠진 짓이랍니다.
     
헬로가생 17-03-19 23:43
 
내가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안 믿을 걸 하나님은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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