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3-19 23:11
신의 눈에 세상에서 가장 가증스러운 자들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358  

신의 머리 속에 있는 듯 천국 가는 방법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는 자들.

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바란다 말하며 신의 전지전능을 폄하하는 자들.

신이 만든 피조물 중의 일부를 신의 눈 밖에 있는 이들이라 칭하며 신의 계획을 무시하는 자들.

신의 마음을 아는 듯 신이 무엇을 원한다 좋아한다 싫어한다 말하는 자들.

자신이 감히 신을 도울 수 있는 듯 신의 일을 대신 하려는 자들.

자신이 마치 신의 주인인 듯 기도나 돈으로 신의 계획을 바꿀 수 있다 생각하는 자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화검상s 17-03-19 23:27
 
네, 구약 선지자들 얘기하시나요??

 구약의  (거의) 모든 선지자들이 돌이키라고 그리하면 벌을 면할 거라고 하였는데...

성경에 그런 거 많이 나와요 ㅋ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의 기본을 잘 모르시나보다 ㅎ;
     
헬로가생 17-03-19 23:38
 
님과 구약"선지자"와 다른 점이 뭘까요?
          
화검상s 17-03-19 23:42
 
내가 바로 죄인의 괴수 라고 사도 바울이 고백하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부질없는 것입니다.

정죄를 위한 비난이라 생각하셨다면 미안하지만, 님의 글도 만만치 않기에.. ㅎ
               
헬로가생 17-03-19 23:45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부질없는 것이라 말하시며
제가 하나님의 길을 가지 않고 있다 판단하시는 이유는?
                    
화검상s 17-03-19 23:50
 
지금까지 성경의 하나님을 왜곡하며 즐겼지 않습니까?

 사람이 다른 사람을 모함하는 것이 큰 죄이듯, 지금껏 성령을 훼방하며 지내온 것을 모르시다니..
                         
헬로가생 17-03-19 23:53
 
삼위일체로 전지전능인 성령을 제까짓게 훼방할 수 있는 것이군요.
               
우왕 17-03-20 01:09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부질 없다면서
정작 본인이 부질 없는 판단을 하기에
왜 그런 오류를 범한 것인가? 물었더니 동문서답이네
질문을 이해하고도 말을 돌린 것인가 이해력이 부족하여 말을 돌린 것인가?
아날로그 17-03-19 23:49
 
마지막 문구에 해당되는 사람은....주변에서 종종 봤네요....
제로니모 17-03-20 00:59
 
오만함에 찌든 자들이죠.

신을 알면 얼마나 안다구. ㅋ

전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겸손함이 없는 자들이라구...

제가 이제야 깨닫고 있는 어거스틴 고백론에서 경구중

신을 잘 파악할 수 없는게 당연하다, 만일 누가 잘 안다면 그렇다면 그는 더이상 신이 아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이게 진실이 아닐까싶네요 ㅎ
     
헬로가생 17-03-20 01:19
 
그게 진리죠.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66
4794 초종교 하늘궁과 일반 종교의 차이’ 즐겁다 01-07 454
4793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있는 것을 설명 해라! 태지2 01-04 448
4792 똥구녕에 침을 넣다! 태지2 01-03 485
4791 법륜스님의 윤회관 비판 (5) 유전 01-01 882
4790 불로유(不老乳) 허경영 에너지 우유~ 불로유를 아십니까? (4) 즐겁다 12-29 637
4789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때 하늘에서 허경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2) 즐겁다 12-29 541
4788 경국지색.... (4) 태지2 12-29 667
4787 신인 허경영은 ,예수님이 장차 오실분이라고 예언한 그분(성령)… (2) 즐겁다 12-27 639
4786 거짓말을 말하여 이익을 취하려 하다. (1) 태지2 12-19 372
4785 소승열반과 대승열반의 차이 (3) 유전 12-15 627
4784 질문 (11) ijkljklmin 12-05 603
4783 반야심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 (3) 유전 11-25 845
4782 신천지에 대한 무신론자의 입장 (7) 이름없는자 11-22 1043
4781 용이 뱀으로 보일 정도인 미륵불의 실제 신체 사이즈 (7) 유전 11-17 1025
4780 아뢰야식(아카식 레코드)에 대한 불경에서의 설법 (1) 유전 11-13 666
4779 분노를 조절하게 하는 불경에서의 방편 (4) 유전 11-09 929
4778 일본 최고의 신 유위자 11-08 803
4777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4) 어비스 11-05 983
4776 말법시대 관세음보살의 가피력 (1) 어비스 11-05 631
4775 전생 보살만이 꿀 수 있는 각종 꿈들 (2) 어비스 10-30 815
4774 부처나 보살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경전. (1) 어비스 10-29 616
4773 카인의 결말 (8) 이름없는자 10-20 1020
4772 법기에서 착하다! 하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요? (5) 태지2 10-20 621
4771 세계의 주요 종교를 보면 (4) 석열이까기 10-19 810
4770 무신론자로써 성경 궁금합니다. (10) 석열이까기 10-17 82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