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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1 16:27
다섯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동로마제국이 멸망했다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573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심 분이십니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날때 무식하게 태어납니다. 본능밖에없습니다

마치 빈 투명한 유리컵과같죠!

커피를 담으면 커피향기가 나고 독약을 담으면 사람을 죽이는 살인 수단이 되듯이

나라 민족 문화에 따라 태어나면서부터 담아 나갑니다

그러나 절대로 절대적 진리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가 오셔서 말씀을 계시로 주시는 것입니다

 

계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여기 계시록은 1900년 전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쓴것입니다

당시로서는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이미 이루어진 사라센제국의 현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 말씀에서 말하는 "사자 머리같고 그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는데" 이것은 무엇일까요?

 

계9: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바로 대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오스만 투르크가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킬때 엄청나게 큰 대포를 가져와 쏘앗습니다.

사도 요한이 환상가운데 사자머리같고 불과 유황과 연기가 나온다. 대포가 딱입니다

 

다섯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은 동로마 제국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요?

 

쓰레기는 다 비워내고

성경말씀을 마음의 병에 담으세요. 그러면 영생의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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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리 17-03-21 16:37
 
당신의입으로 진리를 증거하지않으십니다.

진리는 당신이 진실로 그리스도의 의를 구할때 스스로 뿜어져 나올것입니다.
아날로그 17-03-21 16:55
 
전지전능한 사람의 취향은...참...싸이코패쓰.또는..쏘씨오패쓰 같아보이네요....

처음부터 피조물의 본성을 평화롭게 창조해 놓고...
서로 평화롭고 도덕적으로 살아가게 만들어 놓을것이지...
뭐하러....무식하고..못되게 만들어서...서로 치고박고 싸우게 만들고...
그 과정을 보면서 즐기는건지...

윗글이 내용만 보면.........[ 하나님 = 쌔디스트 or 밀리터리 매니아 ]

오늘은 안나가요 나가요 언니?
그노스 17-03-21 17:03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

성경 말씀이 옳냐 그르냐를 제가 논하진 않겠지만 말씀해주신 예는 문제가 있습니다.
동로마 멸망시 10만여 명에 달했다는 콘스탄티노플 인구 중에 학살당한 수는 약 4천여 명이라고 합니다(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함??)
그 당시 오스만군의 원칙은 '저항하지 않는 자는 죽이지 않고 노예로 삼는다' 였습니다.
오스만의 지배자, 메메드 2세도 자신이 로마를 멸망시킨 것이 아니라 로마를 계승했다고 여겼고(이 인간은 로마빠였음), 자신의 공식 칭호로 '룸 카리세리(로마 황제)'라고 선언합니다.

사실 대규모 공성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포는 동로마 공략 이전에 이미 지중해에서 사용되었고, 동로마에 대한 함락과 학살을 얘기하자면 차라리 오스만 이전의 4차 십자군 전쟁때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에서 같은 기독교인들에 대해 자행한 학살이야말로 진정한 학살이지요. 4차 십자군의 학살은 일반적으로 도시와 인구 모두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표현합니다(이것도 삼분의 일이 죽은 것은 아니지만...)
     
아날로그 17-03-21 17:11
 
사망자 수를 떠나서.......본문의 내용만 본다면....
히틀러 조차도...비인간적이라 하여...만들어 놓고 안 썼던...
단순 살상을 위해....생화학무기까지 사용했다는건....뭐....
일본군 731 부대에 버금갑니다.
     
제로니모 17-03-21 17:58
 
작년 언젠가에두 계시록 이 비슷한 글을 올린적 있음.

그때두 아마 이사람이었을거에요.

자꾸 진지하게 대답해줄 필요는... ㅎ

어차피 본인은 낚시가 주목적이라 ㅋ
          
아날로그 17-03-21 18:03
 
아~~~ 참고하겠습니다....
제로니모 17-03-21 17:46
 
전형적 아몰랑 내멋대로 해석. ㅋ

끼리끼리 논다구.

이런 부류들의 진단은 전문용어론 확증편향이라하죠. 혹은 리플리 증후군 환자. 질병입니다. 질병 ㅋ

다수의 불리한 증거와 단서들은 배척하고 자신들에 유리한 몇몇 억측 주장들만으로 자신들 주장의 근거로 삼는. 쉽게 말해 지들 보고싶은 곳만 보는 인간들.

 소위 개독들이 왜 타락한 친박편에 서서 난리치는 지 그 이유가 여기 있음.  ㅉㅉ
행복찾기 17-03-21 18:54
 
신화책 바이블에 따르면
자기 멋대로 바이블을 이용하는 자들이 사탄의 종자라고 하던데..

한국의 목사들 대부분이 사탄의 종자들이고,
그들을 따르는 자들은 사탄 종자들의 시종들이니...
     
아날로그 17-03-21 19:21
 
정말 그렇네요.....성경에 있는 말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진실과 정의의...가면을 쓰고 다가오는 악마라고..."
          
제로니모 17-03-21 20:32
 
워딩이 딱 말씀대로는 아니지만 신구약 모두 비슷한 맥락의 경구들은 꽤 있습니다.

특히, 선한 양의 탈을 뒤집어 쓴 불의한 거짓 선지자가 감언이설의 말로 사람들을 현혹한다는 내용의 비슷한 예언들은 많이 있지요.
               
미우 17-03-22 14:58
 
그 당시에도 서로 사이비라며 얼마나 싸웠을까가
그런 문구로 말미암아 추측 가능한 거죠. ㅎㅎ
헬로가생 17-03-21 20:36
 
커피를 담으면 커피향기가 나고

설사를 담으면 똥 냄새가 나고.
벨루가 17-06-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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