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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1 23:26
신을 만들지 말라
 글쓴이 : akrja
조회 : 550  

예수의 몸뚱아리를 찾지말라 신이란  주체에  인격을 만들지 말라 참으로  "신"이란 주관으로 만들어진 인격이 아니다  "나"를 말미암이지 않고 의 "나"란 그대 마음의  청정한 성품일뿐이다 성품이란 거울이다 오직 비출뿐

순수한 아이는 어미가울면 따라서 그대로 운다 오직 비출뿐이다 이념이 없으며 주관이 없으며 생각이 없으며

앎이 없으며 오직 있는 그대로 비출뿐이다 그 모든것을 편애하지 않아 항상 평등하다 보살이 중생을 보았을 때 그 마음에 비추어 같이 울고 웃는다 앎이없고  선입견이 없으며  덕이 있다 없다 란 상이 없으며 마음으로 통해 같이 한 몸일뿐 오직 비춘다 

그대의 앎이 만든 우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그것

신이란 항상 그대와 한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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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ja 17-03-21 23:33
 
조사들이 이르길 ᆢ 악마또한 부처라고 언급한 이유를 관조하길 ᆢ

신이란 그 누구든 편애하질 않는다
     
레종프렌치 17-03-22 09:22
 
내가 그랬잖음...

그래서 불교가 절름발이라고..

유교식으로 말하면 인,의,예,지,신 중에서 오직 인(仁)만 아는 종교라고...

오직 인만 아니 불교는 다 물에 물탄소리가 되는 것임..그저 좋은게 좋은거..

오직 자비

지장보살 좌우에 명부시왕들이 왜 뒈진 영혼들 죄목을 낱낱이 심판해서 벌을 주는지 못깨달으면 평생 물에 물탄 소리만 하게 되는 것임.
          
심외무물 17-03-22 12:01
 
감옥이 왜 있는지 깨달으면
물에 물탄 소리하지 않는다???

귀신신봉자의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군

접신한 사이코패스 구신은 잘 있는가?

지가 생각하는 건 깨달음이고
타인의 수행경험은 다 설레발이고

지가 싸지른 똥글에 대한 책임은 전혀 없고
타인의 글에 대한 트집만 집요하게 부풀리며
쾌락을 느끼는 사이코 패스
               
레종프렌치 17-03-22 12:16
 
이 천한 놈은 맨날 스토커짓만 하는 것이 아무리 아이디를 바꿔도 딱 '조신하게' 티를 팍팍 내네

네가 맨날 빨아대는 석가모니도 죽어뒈진 귀신이여 ㄷㅅ아

이 게시판에서 네가 ㄷㅅ인 것을 너만 모르고 있어 천한 놈아
                    
심외무물 17-03-22 12:52
 
귀신은 죽었는데 이생을 못 떠나고
산사람에 기생하려고 하는 걸
귀신이라고 한단다

사이코패스는
죄의식이  없고 부끄러움이 없어서
어떤 똥글을 주장해도 꺼리낌이 없다 ㅋㅋㅋㅋ

조신하게님은 난 잘 모르는 분이시다.

공짜쿠폰으로 다중이질하는 사이코 ㅅ ㄲ
또 의심이 가는 다른 다중이 아이디도 있고 ㅋ
사이코..

검은물로 파는 귀신은 다 이세상을 못떠나는 원귀들이지

귀신신봉자라서
부처님까지 귀신으로 싸잡아 넣으려고 하네
그럼 느그 조상은 다 귀신되는겨? ㅋ
썩 꺼지거라 잡귀야 ㅋㅋㅋ
                    
심외무물 17-03-22 12:55
 
감옥이 왜 있는지 아는게
뭐 대단한 깨달음이나 되는줄 알았쪄 ?

잡귀에 먹힌 레종이는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가 다 깨달음으로 느껴지는가보네..

신묘하구나 ㅋㅋ
                    
심외무물 17-03-22 13:05
 
니놈 수준은 그냥 유치원 수준이야..

더러워서 같이 함께하기 싫은 것뿐이지..

내가 더러움과 역겨움을 감수하고

싸이코를 상대해주는 이유는

그냥 두면 싸이코의 패해가 너무 크기 때문이지
                    
심외무물 17-03-22 13:15
 
오직 인만 아니 불교는 다 물에 물탄소리가 되는 것임..그저 좋은게 좋은거..

오직 자비
----------

불교의 자비는 동체대비라는 깨달음에서 나오는 실천행이다.
동체대비가 어째서 깨달음이냐고?
동양의 기본 사상 틀이
다 이 동체대비에 기인하고 있다.

레종이는 이걸 모르니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하는겨.

유치원생이 노벨문학상 비평하는 소리 좀 그만해라
사이코 ㅅ ㄲ
제로니모 17-03-22 13:05
 
철학게에 가장 어울리는 분인듯 ㅋ

신학적으론 범신론, 기독신학, 불교에서

철학적으론 도가사상, 아가페식 박애주의 까지 다 담긴 메세지네요. ㅎ

음,  헌데 밑에 얘기에서, 접근 방식이 완전 다른 늬앙스지만,

기독교입장에서 바라 볼 때두 이방신인 부처는 사탄인건 맞네요. ㅋㅋ
물론 이건 말씀하신 의도와는 달리 부정적 의미긴 하지만. ㅎ

뭐 성경에서 타 이방신의 존잴 인정하고 사단이라고 규정하니깐요.
특히, 이방신 바알 세불이나 아셰라는 사탄의 왕이라 되어 있음.ㅋ
발상인 17-03-22 23:19
 
최고선의 존재와 신은 일치한다고 판단할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신이 있다면 신에게도 욕구가 있을 것이고 그 욕구를 투영하는 자유가 있을텐데,
그것이 어떻게 인간의 이해와 일치한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인간이 신에 대해서 가능성을 추론할 때 추론이 가능한 영역은
자연의 존재를 가능하게 한 존재로서 표상되는 개념일 따름이지
신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원천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신의 경향성을 표상하는 것은 문학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제로니모 17-03-23 00:15
 
신의 존재를 이해시키긴 힘들겠지만

적어도 최고 선. 혹은 정의나 진리라는 개념은 실존하고 있다고 깨닫고 믿고 있죠.

그런데 우리 중 상당수는 신에대한 믿음을 가지려합니다.

왜냐 그들이 믿는 신이 최고선과 정의, 진리의 뿌리가되어 주길 바라며 동시에 그걸 세상 속에서 증명해주길 바라기 때문이죠.

신이 악이고 불의라면 그 신을 누가 숭배할까요.

그러니 그들에게 있어선, 신의 본질은 곧 최고선이라는 등식을 세워야함이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합니다.
발상인 17-03-23 04:59
 
믿음의 대상은 불변의 대상이어야 할 것인데,
인간이 불변을 특정지을 능력이 누가 가능할 것이고
적어도 내 자신에게 그만한 능력이 없는데 그것을 '믿는다'는건 과욕이 아닐까요?

바램은 인간의 욕구감성에 의한 방향성일 뿐이지
지구의 역사에서 수많은 종의 멸절을
인간이라고 해서 피해갈 당위성이 무엇에 있을까요?

논리의 방향성을 적어도 포유류의 감성을 완전하게 배제하고 본다면
최고 선과 신의 동질은 인간의 공존 열망에 의한 이념일 따름이지,
이것을 현대의 인간이 판단할 근거는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저 신이란 인간이 인간을 위한 인과의 궁극이라고 볼 뿐이지,
이것이 사실이지 않을지는 불가지론의 영역이라 보는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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