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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21:07
한달간 이어져온 불교 관련 글 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 글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598  

저는 개신교 모태신앙으로 오랜 세월동안 기독교적 환경 아래서 자라왔고, 기독교에 대한 지식은 많이 쌓았지만, 불교는 잘 모릅니다.


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곤, 불교의 역사와 동아시아 불교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이 살면서 체화한 정도의 수박 겉핥기 식의 지식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길게 이어져온 불교 관련 게시글들은 그냥 지켜만 보고, 아무런 댓글도 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불교 역시 기독교 못지 않게 아수라장이라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그 아수라장 속에서 선명하게 눈에 띄는 내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선문답은 아무런 지식도 없는 무지랭이들에게는 어떤 가르침도 주지 못하고, 그걸 이해할 정도의 도력을 가진 사람이라야 선문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글을 본 이후부터는 선문답이라고 올라오는 글들이 왜 그리 우스워보이던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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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03-24 22:23
 
묻지도 않았는데 자꾸 던지는 선문답은 더 웃기죠.
심외무물 17-03-24 22:32
 
선문답은 깨달음의 심오한 방편이 녹아 있는 것인데 이것을 지적유희나 편의적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한 구석이 있죠.
그러함에도 선문답이 일반인에게 마냥 무용한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선에서 기억해두고 삶의 과정에서 때때로 비추어보고 추궁해 본다면
깨달음을 향한 가장 수승한 방편의 효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불교관련게시글에 대한 논란에서 제게도 해당사항이 있는듯한데
저와 논쟁이 있는 그부분은 님이 아래 게시글에서 기독교 관련 주장을 펼친 분을 기독교인이 아닌 관심종자로 본다고 하셨듯
지금 불교관련게시글에서 어그로끄는 사람은 본인이 불교인이 아니라는 것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으며
시시때때로 불교 폄하 발언과 불법을 왜곡 오인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불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불교를 훼손하려는 불순세력에 의한 소란으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그사람은 전혀 불교적이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기독교를 폄하하고 훼손하려는 사람과의 논쟁을 보고
기독교도 내부적으로 복잡하구나 하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고 근본실상의 가르침일뿐
타신앙과 대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에 있는 산신각 삼성각과 같이 예수각 여호와각으로 전각을 만들어
기독교를 불교에 포용해도 불교의 기본틀에는 어긋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진리와 신앙은 서로를 배척하지 않는 것이죠.
진리는 신앙을 존중해주고 신앙은 진리를 추구한다면
이상적인 종교와 신앙의 관계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우왕 17-03-25 01:55
 
진리와 신앙? 정말이요?
각자 믿는 방식이 있다지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분은 처음 보네여
통일장 이론에 버금가는 호기로움임
          
심외무물 17-03-25 05:53
 
과학과 신념의 관계와 대동소이하죠...

진리와 신앙이라는 것이 별다른 것은 아닙니다.

깊이의 차이일 뿐
     
지청수 17-03-25 11:13
 
선문답을 일반인에게 말하는 것은, 놀이터에서 두꺼이집을 쌓고 놀고 있는 아이에게 건축가가 건축지식을 요약해서 알려주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건축 지식을 쉽게 요약해서 알려주려고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공허한 지식 자랑밖에 안되고, 아이 입장에서는 왠 이상한 아저씨가 귀찮게 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akrja님이 선문답이라고 쓰는 글들의 수준은 딱 이 수준입니다. 선문답이라도 듣는 사람이 받아들일 자세와 일정 소량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서 백날 선문답이라고 글을 써봤자, 남는 것은 읽는 사람들의 귀찮음과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일 뿐입니다.

불교가 지식과 진리에 대한 열망이 엄청나서 모든 지식에 개방적이고, 다 흡수한다는 건 수박겉핥기로 아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힌두교의 교리도 받아들이고, 도교도 받아들이고, 유교도 받아들이고, 예수교도 받아들여서 지식의 양을 넓혀가는 것은 좋은데, 그것이 과연 타신앙을 존중하는 것일까요?

기독교 교리의 핵심은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예수를 믿어야 영혼이 구원을 받고 영원히 천국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이 내용은 받아들이지 않죠. 받아들인다고 해도 야훼가 유일신이라는 것과 세상의 창조주라는 사실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불교의 교리 아래에서 야훼는 윤회의 고리에 갖힌 신의 하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주장들은 기독교의 핵심교리를 철저하게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불자들은 그런 생각을 안합니다.
아날로그 17-03-24 23:49
 
저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겠습니다.

그 선문답의 목적이...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것이 목적인 것인지...
대중에게 깨달음을 주어...이끌기 위함이 목적인 것이지...

??? 를 갖게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글을 보는 회원들이....[주지스님 + 스님 or 행자] 의 관계가 아니라는 걸, 놓치신듯 싶어서요.
소통이 목적이 었다면....대중들이 친근하게 대할 수 있는 친근한 화법의 어투가 되어야하는데....
일단, 관심있게 들어가고 싶어도...
그 선문답의 좋은 내용과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는 그 의도가
그 권위적인...어투 하나로....일단...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마치, 행자를 대하는 듯한 말투)

그 글을 읽는 독자들은....불가에 귀의한 행자들이 아닙니다.
좋은 내용이 있으면...내걸로 흡수하고...연습해서...삶의 행동지침을 삼으려고 하는 것이죠.

물론...인용을 해서...복사+붙여넣기 를 하다보면 생길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일방적인 가르침이 목적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인용한 문구를 쓰더라도....최대한 부드럽게 편집을 하는 공을 들여서...

어린아이 들이 동화책 읽는 듯한 느낌으로...다가 왔더라면...
권위적인 느낌으로 인한 거부감은 덜 했을거 같네요.

현대사회에서의....종교와 대중의 소통...철학과 대중의 소통...
[ 소통 ] 그것이 목적이라면.....
시대가 바뀌었으면....바뀐 시대에 그 눈 높이에 맞춰서....과거의 방식을 좀 바꾸고.....
종교와 철학도 발걸음을 같이 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ps.
유교가 현대사회에서 무너진 여러 요인중에 하나가...
사회의 변화에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남녀평등, 기회평등의 사회로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종가집 종친며느리들에겐 상속권조차 없고 권리없이 의무만이 존재했죠. 불과 20여년 전까지...

유교가 현대사회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했던 이유는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자(기득권)들에겐 너무 편하고 좋은 시스템 이었으니까요...당연히 바꾸기 싫었던거죠.
남존여비의 개념을 과감히 버렸어야 했는데.....안타깝네요...

[충,효] 인,의,예,지,신........이거만 지켜져 있어도...
별다른 도덕이나 윤리교육이 별도로 필요없을텐데 말이죠.
     
akrja 17-03-25 02:31
 
남진제 북송담  이란 말이 있습니다 남쪽에는 진제선사 북쪽에는 송담선사 란 말의 줄임입니다 진제선사께서는 향곡선사의 법맥을 이어 받은 분이시고 송담선사는 전강선사의 법맥을 이어 받았습니다 저는 진제선사 문하에서 수행하였는데 해운정사에 상선원과 하선원이 있습니다 상선원에서는  재가승려  히선원에서는 지도선승과 더불어 거사보살들과 화두참선 수행을 하지요 안거수행중에는  9시 30분에 취침해서 새벽2시 30부터 일과가 시작됩니다 나머지는 거의 좌선이라고 보심되는데 하선원에 화두수행자들은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30대부터 80대 노파까지 모두 화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승려의 계를 받고 나서 화두를 받아 수행을 하는것이 불가의 관례입니다 헌데 선사깨선 초심자든 수행자든 똑같이 화두좌선을 시키지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곳에서 그 어떤 경전의 가르침이나 해설이나  이해 쉬운 이치도 의정이 돈발하지 않고 직지인심이 이루어지지 않고선 한낱 헛깨비이기 때문입니다


선문답을 올리는 목적? 굳이 언급한다면 대중들의 마음속 의정을 돈발시키기 위함입니다 의정이란  ?? 알고싶지만 앞뒤꽉 막혀 생각과 논리로 끼워  맞추려해도 할수가 없어 오직  궁금하고 모를 뿐인 마음입니다  그 어떤 비유와 그 어떤 선사의 가르침이라도 직관이 이루어지는건 오직 자신입니다 그방편이 스스로의 의정의 돈발입니다 ???.왜? 왜?

이 순간은 그 무엇도 침범하지 않는 그 당처가  일어납니다  이 문이 바로 선의 입구입니다  이해시키기  위해 부연  설명을 한다면 또 다시 이해심이란 망상이 침범해 직관이 일어나기 전 알음알이 가 일어나기 때문에 하지 않는겁니다 조사들과 선사들께서 살피고 살피며 항상 깨어있어란 뜻은 이를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이를 안 조사들은 항상 즉설에 즉답을 하신것이죠 있는 당처를 그대로 들어나는것 이것을 즉여라 합니다 한때는 침묵을 지키며 한때는 그 당처를 그대로 들어냅니다 이것이 선사들의 자비입니다 알음알이가 일어나는걸 방지하여 또다른 업을 지짓않게 하는것 허나 근기가 부족한 이는 그 진실한 자비를 깨닫지 못하니 찾지를 못하는겁니다 왜 선사깨서  초심자에게 화두를 잡아라고  하신 그 뜻을 관조해야 합니다 불가의 화두는 약 1700 가지입니다  이 화두들의 공통점은 오직 일심입니다  의정의 돈발입니다 알음앍이가 침범할수 없는 그것입니다  이걸 키워라고 화두를 주는겁니다 그걸 키우려면 왜 ???  가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조사들께서 화두참선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한겁니다

한번만 단 한번만  화두일심삼매에 빠져본다면 조사들의 가르침이 한치의 거짓이 아니란걸 깨닫게 될겁니다

저녁에 눈을감고 화두를 잡았는데 눈을 뜨니 새벽에 새들이 깨어  지저기고 있음을 한번만 체함해본다면 ᆢ
          
아날로그 17-03-25 02:38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 문구는 참 아름다운 장면이라 느껴지네요...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아침에...새들 지저귐의 행복을 느낄 사이도 없이.....
생업이라는 다람쥐 챗바퀴 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게 현실인걸요.....

다람쥐로 9시간..길면...12~13 시간을 살고, 나머지 시간을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데.....
하루 24시간을 사람으로 살 수 있는 스님들은 어찌보면...부럽습니다.
.
아마...그 차이일듯 싶네요.
          
제로니모 17-03-25 02:41
 
스님이신거군요.

흠. 왠지.
          
레종프렌치 17-03-25 03:08
 
화두참선이 최고라는 것은, 참선을 하라는거여....

그러면 참선이 뭐냐?

그게 '직관'으로 보기 위한 방법의 일종이여.. 원래 도통이라는 것은 궁극의 직관임....앉아서 구만리를 보고 남의 전생도 보고...저 멀리 어디 은하계도 보려고 하면 눈앞에 다 보이고....이게 직관으로 보는거여 그냥...그냥 보이는거지 그게..


그리고 화두일심삼매라는 것도, 그게 선문답으로 얻어지는게 아니고 참선을 해서 대가리를 비우고, 호흡을 안정시키고, 수승화강이 일어나서 몸에 기가 돌면서 정기가 뭉치다보면 일어나게 되는데, 그러다가 열리는 것임....

그리고  삼매의 경지에는 아~~~~~~무 생각이 없음.....

참선을 하면 처음에는 마음을 비우자, 머리를 비우자, 잡념을 떨치자 이런 생각이 들고, 잡념이 들지만 삼매에 들면 아~~~~~무 생각이 없어...내가 아무 생각이 없이 앉아있구나라는 생각도 안들음....근데 이런 아무 생각이 없는 경지가 깨달은 경지도 아니고, 개안도 아님..초심중의 초심의 단계일 뿐....

그러니 화두삼매에 선문답이 어쩌구, 화두 어쩌고하면 것두 웃기는 소리하고 있는거지..

화두삼매에서 화두를 잡고 앉아있으면 삼매에 들수 있음? ㅋㅋㅋㅋ

삼매를 경험해보면 화두도 필요없다는 것을 깨달음.....

님은 삼매를 경험을 못했음....수행하다 깜빡 졸은 것이지....그게 수행하다보면 자기가 졸았는지조차도 모르게 조는 경우가 있음..희한하게 졸은지도 모르고 조는 경우가 있음.....정신이 들었을때 내가 졸았나?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드는 상태가 있음....그걸 삼매로 착각한 거지..근데 그게 시작이여....그게 대단한 경지도 아니고....
               
akrja 17-03-25 03:16
 
오늘도 여전히  헛소릴 하시느군 ᆢ 그대가 이야기하는건 수마라고 하는것이요  즉 잠이지 화두를 집다 잠이 드는것 아무생각이 없다는건 무기에 빠졌다는것 이고  삼매에  들게 되면 오직 화두만 보일뿐이요  그대가 착각하고 있는 아무생각이 없다는것이 아니라ᆢ 오직 궁금해서 또렷히 화두만 보일뿐이지ᆢ 이것이 화두삼매요 ᆢ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언급하지만 그대는 공부를 다시 하시요
                    
레종프렌치 17-03-25 03:19
 
님이 삼매를 경험햇으면 선문답 가지고 썰풀고 이짓 안한다니깐..

님이 그게 졸았는지 안졸았는지도 모르는 그 순간을 삼매라고 착각하는거지

거 님 스승도 내 발톱의 때만큼의 경지도 못가본거여..

누구는 참선안해본 줄 아나...ㅋㅋㅋㅋㅋ

내가 머리깎고 중되었으면 님은 나한테 매일 삼천배했어..

삼매에 들면 화두만 보인다.......그런 개소리는 집어치우시고...

삼매에 들어서 화두만 처보인다는 님이나 님의 스승의 경지는 그냥 같잖은거여...

사기질 치는거지..
                         
akrja 17-03-25 03:22
 
좋은꿈 꾸시요()
                         
레종프렌치 17-03-25 03:34
 
주워들은 풍월로 사기질치는 그런 소리는 그만하셔~~..

그게 다 죄짓는거여~~...
                    
레종프렌치 17-03-25 03:46
 
그리고 님이 말하는 수마라는 것은 님이 아는 그런 수준이 아니고 그냥 잠이 쏟아지는 것임..

사람이 지루하고 피곤하면, 4박5일 철야해서 막 눈꺼풀이 주저앉듯이 그런 수준의 잠이 쏟아지는게 아니라

님의 팔을 칼로 썰고 있고, 님의 눈깔에다가 장침을 찔러넣어도 잠이 오는 그런 수준의 잠이 쏟아지는 단계가 있음..그게 수마여...

수마를 경험하면 대개는 거기서 주저앉음.....그게 참선하다가 잠깐 졸리고 그런게 수마가 아님...경험을 못해본 땡중새끼들이 수마에 왜 魔 마귀를 붙였는지 경험도 못해봤으니 그저 주워들은 풍월로 단순히 졸리고 잠오는게 수마라고 알지...

수마에 꺽이면 그 다음에 아무리 수행을 해도 역시나 그 단계를 못넘음...... 그 이상 나가는 넘이 거의 없음..........그 정도로 위력이 있는게 수마지...무슨 ㅅㅂ 졸려서 피곤해서 정신줄 놓고 졸은게 수마인줄알면 님 수준은 진짜 참선은 커녕 하루에 3시간도 앉아있어본적없는 수준이지..

님이 수마를 경험하는 정도까지만 갔어도 내 발톱의 때라고는 안하겠음....
                         
심외무물 17-03-25 05:52
 
혼침과 수마 얘기하면서 뭐 대단한 주제 얘기하는 줄 아네 ㅋㅋㅋㅋ

좀 주변에 약간이라도 수행이 된 사람들하고 얘기를 해봐라

귀신굴에서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로 자위하지 말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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