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3-26 00:18
달마어록 혈맥론 - 심외무불 불외무심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1,037  


내가 불교의 정수를 알고 싶으면 달마어록을 보라고 했더니

저~~~~~~기 어디에 있는 어떤 도통한 스님네 같은 사람이 달마어록이 그 뒤에 경전과 뭐가 다르냐며 달마를 우습게 

아는 사람이 있는데 달마가 선종의 원조임.....

달마어록 혈맥론에서 발췌

心外에 無佛하고 佛外에 無心이니라 (심외무불하고 불외무심이니라)
若言心外에 有佛인댄 佛在何處요 (약언심외 유불 불재하처)
心外에 卽無佛인댄 何起佛見이리요 (심외 즉무불 하기불견)

마음 밖에 부처가 없고, 부처 밖에 마음이 없다. 
만약 마음밖에 부처가 있다고 말한다면 부처가 어디에 있는가?
마음밖에 부처가 이미 없거니 어찌 부처라는 소견을 일으키랴


근데 그 사람은 자기 닉이 달마 혈맥론에 나오는 것인지는 알고나 까부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오타냈겠지...양명학자는 아닐테니.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날로그 17-03-26 01:52
 
내일 서점에 가면...구입 리스트에...포함 시켜야 겠습니다.

(내용을 아시는 분들한테는 우문 일수 있겠지만)
추천해주신...3권 중에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이해하기 쉬운 순서로 추천해주신다면....
어느 출판사 책을 먼저 보는게 이해하기 쉬울까요?

첨 부터..막혀버리면....그냥...라면 끓일 때...냄비받침 밖에 안되더라구요.... ㅠ ㅇ ㅠ
     
레종프렌치 17-03-26 08:09
 
아까 올린 책은 아주 예전의 책들인데 지금도 나오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점가셔서 그냥 달마어록이라고 나와 있으면 보시되(여러 종류가 있음), 다만 정신세계사 달마어록 중에는 오쇼 라즈니쉬가 지은 것도 있던데 그것만 아니면 될 듯....

그리고 반드시 한문 원전이 실려있는 책을 보시면 됩니다.
한문 원전을 소개하고, 한글번역하고, 해설이 실려있고 이래야지, 원전도 안싣고 지은이가 막 덧붙여서 달마어록이 아니고 지은이의 어록이 되버린 이런 책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심외무물 17-03-26 07:35
 
팔만대장경 경율론 삼장에서
일관되게 관철되는 것이지

달마가 아무리 위대해도
부처님에 비길 수 있겠냐

똥대가리는
달마 위대한줄만 알고
부처님 위대한 건 모르네

경전보다 백배 뛰어난
달마 어록을 보여봐라.

그리고 넌 달마어록 절대 이해 못하는 수준이다.

내 목숨을 걸고 장담하지

달마 어록을 이해해서 달마예찬을 하는 것이 아니고
레종이가 이해한것이라고 착각하는 문구가 나왔기 때문이겠지..

실제로 심외무불 불외무심이라는 문구도
그러한데 왜 사바세계의 현실은 이러합니까?
에서 답을 해야 하고
그 해결책까지 나와야
심외무불 불외무심이 완성되는 것이라는 걸
레종이는 꿈에도 몰랐을 것...
     
심외무물 17-03-26 07:41
 
심외무불 불외무심
와~ 내 마음이 부처구나
내 안의 귀신하고 같이 살 수 잇겠구나
따뽕~~~

이 귀신숭배론자의 속 계산법은 이것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26 08:58
 
심외무물요
일체유심조라

마음 마음이여

바람이 일지 않았는데

파도가 일어남이라

무명의 허물이 세상 끝까지 뻗쳤구나
               
레종프렌치 17-03-26 09:18
 
앞뜰에 잣이나 까드세요 천한 놈아
                    
심외무물 17-03-26 10:53
 
뜰앞의 잣나무는 원래
귀신이 까먹는거란다
그래서 말이 있지않냐
귀신씨나락까먹는소리라고

껄껄~~~~

잣까먹는 귀신은 천한 물건이 맞다

ㅋㅋㅋㅋㅋ
심외무물 17-03-26 10:58
 
<<심외무물 17-03-06 21:57 답변  수정  삭제 
반론이 전혀 안되는 똥글 올리고

반박하니 정신병자처럼 발광만 하네...

어느것 하나 이치에 맞는 것이 없는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쓴 일기장 수준임


이자는 눈치로 도를 이해하고
자기식대로 진리를 재단하고
세상을 꾸짖다가
반박하면 정신분열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자에게 농락당하는 분들이 더이상 나오질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추후에 이자가 또 무슨 주장을 하면

제가 반박을 하겠습니다.

다시 리플레이 해 봐도

지금과 같은 상황을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381
4797 부증불감의 매트릭스 라는 의미 (1) 유전 01-21 522
4796 무신론자의 분류 이름없는자 01-19 522
4795 전세계에서 허경영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는 놀라운 증거 [메… (9) 즐겁다 01-09 1009
4794 초종교 하늘궁과 일반 종교의 차이’ 즐겁다 01-07 460
4793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있는 것을 설명 해라! 태지2 01-04 450
4792 똥구녕에 침을 넣다! 태지2 01-03 489
4791 법륜스님의 윤회관 비판 (5) 유전 01-01 889
4790 불로유(不老乳) 허경영 에너지 우유~ 불로유를 아십니까? (4) 즐겁다 12-29 642
4789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때 하늘에서 허경영이 지켜보고 있었다!! (2) 즐겁다 12-29 545
4788 경국지색.... (4) 태지2 12-29 673
4787 신인 허경영은 ,예수님이 장차 오실분이라고 예언한 그분(성령)… (2) 즐겁다 12-27 645
4786 거짓말을 말하여 이익을 취하려 하다. (1) 태지2 12-19 375
4785 소승열반과 대승열반의 차이 (3) 유전 12-15 630
4784 질문 (11) ijkljklmin 12-05 611
4783 반야심경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 (3) 유전 11-25 850
4782 신천지에 대한 무신론자의 입장 (7) 이름없는자 11-22 1047
4781 용이 뱀으로 보일 정도인 미륵불의 실제 신체 사이즈 (7) 유전 11-17 1027
4780 아뢰야식(아카식 레코드)에 대한 불경에서의 설법 (1) 유전 11-13 670
4779 분노를 조절하게 하는 불경에서의 방편 (4) 유전 11-09 940
4778 일본 최고의 신 유위자 11-08 807
4777 힌두교와 불교의 차이점 (4) 어비스 11-05 993
4776 말법시대 관세음보살의 가피력 (1) 어비스 11-05 637
4775 전생 보살만이 꿀 수 있는 각종 꿈들 (2) 어비스 10-30 822
4774 부처나 보살이 아니면 볼 수 없다는 경전. (1) 어비스 10-29 625
4773 카인의 결말 (8) 이름없는자 10-20 10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