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엔 모든 신분이나 직업에 있어 도덕적 양심적 불문율 같은 게 있음.
특히, 종교 지도자나 정치인에겐 그 수위가 더더욱 엄격하게 적용됨.
예로 정치인은 정치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정치를 위해 살아야한다든지.
그밖에 직장인들도 종사하는 자신의 일로 살기 보단 그 일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미래의 자신과 그 직종을 위해 바람직 하겠죠.
그러나 일반인들의 경우 대부분 그 직업적 이상과 발전을 위해 살기 보단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 살고있고 그렇다구해서 그걸 나무라진않습니다.
다만, 그런 직업생활은 결국 그 직업적 임무를 위한건 아니므로 사실 큰 보람은 없을겁니다.
그런데 정치인이나 공직자의 경우는 상기 일반인과 같은 마인드라면 더욱 심각하죠.
만일, 정치인이 정치로 먹고산다는 마인드라면 국가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기 보단 결국 자신 직위와 신분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한다는 의미일겁니다.
더더욱 심각한건, 정신적 종교적 지도자인 목사들의 직업윤리의식이죠.
이들은 목회를 일반 직업이 아닌 갠적 소명으로 하나님앞에 맹세한 자들이죠.
돈벌기 위한 직업으로 생각했다라면 그냥 일반 직업을 가지든 것두 아님 알바를 해야겠죠.
과연 소명으로 받아들인 목회자가 있을까요?
복음에서 예수가 세상의 가장 작은자 약자를 위한 일이 예수 당신께 한 일로 하신다 선언했으니. 결국 예수를 위한 삶은 곧 힘든 이웃을 위한 삶으로 바뀝니다.
과연 지금의 개신교회지도자인 목사, 장로들이 예수 즉 이웃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아님 그들을 (삥뜯고 사기질을) 통해 살고 있는지요?
이 문제제기만 하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