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이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우리 인간은 특별히 나무 산 바다 우주처럼 단순한 창조물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가진 인격체로서의 신기한 자아를 가진 창조물입니다.
왜 이렇게 특별히 만들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가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온 우주와 피조계를 하나님의 자녀를 탄생시키는 공장입니다. 학수고대 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태어나기를 하늘의 천사와 온 땅의 피조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리 말할까요?
롬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란 어떻게 해서 생산될까요?
그것은 높은 산을 오르는 것처럼 힘든이도 아니요 일류대학을 가기만큼 어려운 일도 아니요
로또번호 당첨되는 것처럼 희소한 것도 아닙니다
아주 쉬운 자유의지적 결정으로 자기의 한계와 약함을 인정하고 창조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인데 마치 맛잇는 떡을 먹는 것처럼 행복하고 기쁘고 평안한 선택
바로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요 1:12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면 이 세상 인생살이는 왜 일 힘들고 하나님의 자녀는 어때야 하는가요?
인생이 힘들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를 생산할수 없기 떄문입니다.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는 먹고 살고 생존하고 자식을 번식양육하기 위해서입니다
돈을 벌어야 하는데 몸은 약하고 병은 잘걸리고 집에 오면 병아리 같은 자식이 삐약 삐약 하는데 참고 일해서 먹을 것을 사와야 하는데 경쟁이 더무 쎄서 힘든것입니다.
쉽게 말해 생존 벅식하기가 힘든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뜻이 나오는 것입니다.
복받는게 자기 뜻입니다. 사업 잘되고 자녀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나날이 번창하고 모든일이 형통하고 이게 다 자기 뜻인데 어려운 고난 격지 않고 생존 잘하고 번식 잘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뜻데로 사는 사람인데 하나님뜻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평생을 하나님 뜻데로 산사람인데 사업잘되고 번창해서 백년해로 했나요?
아닙니다 매일 매맞고 고난당하고 병들면서도 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목잘려 죽었습니다.
생존을 커녕 목이 날아가고 번식은 커녕 독신으로 살다 죽었습니다
고전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베드로는 어떻고 야고보는 어떻고 12제자다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이렇게 사는 겁니다.
인생 고난이 와도 역경이 와도 오직 예수님을 부르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첫세상은 바로 그런 세상입니다. 목숨다해 주님을 부르고 몸부림치고 누가 죽인다해도 예수를 의지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입니다. 이들을 위해 바로 새하늘과 새땅이 있는것입니다.
첫세상에서 예수를 믿은 사람 새하늘 새땅에서 영원히 예수님과 살아도 다시는 에덴의동산에서같은 죄의 역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팟죽한그릇에 영혼을 파는 사람이나 예수 팔아 30냥번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를 믿다가 배신하다 못해 오히려 예수님을 헐뜯고 성경의권위를 훼손하는 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세월호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그중에 교회를 오래 다디는 집사님들이 몇분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왜 내 귀여운 아들이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야 햇나요?" 라고 눈물 흘리며 밤을새며 기도 햇다고 합니다
아무 답변도 못들었다고 하면서 이제는 교회를 안다닌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수믿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식죽었다고 믿음을 버린다면 원래부터 자기 뜻을 세우고 복받기만 바란 기복적인 신자인것입니다.
이런자는 천국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엤날 왈덴스인들의 죄는 단지 성경을 현지어로 번역했다는 것뿐이었습니다
로마군인들이 동굴 입구에 불을 피웠고 연기때문에 나오는 왈덴스인들을 도끼로 때려 죽였습니다
한겨울 신자들 12명을 꽁꽁 언 강물에 강제로 넣었고 얼어 죽기를 기다렸습니다
신자들은 온몸이 얼어가는데도 찬송가를 부르며 원을 만들어 돌며 서로 위로 하였습니다
그 때 한사람이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전 이제 예수 안믿습니다."
살아서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 장면을 보던 군인중 대장 한 명이 갑자기 어릴 때 믿었던 예수님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저 빈자릴 채우겠소. 내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는 바로 이렇게 믿는 것입니다.
마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여러분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시고 즐거워 하십시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의 표시이면 성령으로 인침받은 자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아무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