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해 종교가 필요한건지, 종교를 위해 인간이 필요한건지...헷갈릴 때가 많죠.
최근에 있었던 사회현상으로 비유하면.....
닭그네가....구치소로 보내진걸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울부짖는 사람들은...닭그네를 위해 백성들이 존재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정의라며....즐거워하는 사람들은...달그네가 국민들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인간의 인지능력에 대한 의문은 인간사가 시작된 이래부터 현재까지도 수없이 생성되고
또 소멸되고, 꾸준히 다듬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것에 의문을 가지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완벽할 정도의 구조.. 란 표현을 쓰시기에 관념적인 의미를 상기해 보고자 언급한거예요.
과거 완벽이니 진리니, 정설이니 하는것들은 근래에도 하루아침에 반박당하곤 하니까요.
아 대화중에 어이없는 비논리적인 부분이 있으나 대주제에 완전히 들어맞지 않으면 지적할 수 없는 거군요?
그게 어느 나라 대화 매너 입니까?
이보세요 당신이 말 돌리기 대신 할 말이 있었으면 말도 안 되는 트집 대신에 열변을 토했겠지
안 그래요?
그만합시다 계속 해봐야 말이나 돌리며 더러운 변명이나 해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