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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1 12:24
종교를 믿으시는 분께 질문
 글쓴이 : 물한잔주쇼
조회 : 698  

천주교든 불교든
어떻게 그것에대한 믿음을 가지는거죠?
어떻게 다른 수많은 가능성을 배제하고 믿는건가요?
성령이 내려오셨다 그런거 말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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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7-04-01 15:28
 
1. 믿는 척

2. 제사보다 젯밥

3. 맹신

4. 아무 생각없이 끌려.

종교행사가는 4 부류.
아날로그 17-04-01 20:06
 
저는...교회에 4년정도 다녔는데....처음 가게된 계기는....
그 교회 청년부에 예쁜 언니들이 많다고해서..가게 되었죠...ㅎㅎ

목사 설교도중....유독 불교과...유교식 제례에 대해...
.'미개한 문화와 풍습'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그냥,.....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왜?..자기네 종교를 믿으면 좋은지...설명을 하면 될텐데....
수천년을 유지해온...민족의 역사와 풍습을...미개한 문화라니요?....어이가 없더군요.

그 이후로는...교회 안다니게 되었죠...
물론..추수감사절 같은 때는....나눠주는 백설기 받으러 1년에 한 번씩 참석...ㅋㅋㅋ
Habat69 17-04-01 20:23
 
신앙을 말씀하시나요 종교를 말하는 건가요?
     
물한잔주쇼 17-04-01 20:31
 
어... 흔히. 볼수 있는
천주교같은 종교에 대한 믿음이요
     
아날로그 17-04-01 21:06
 
공감이 가네요....
종교와 신앙의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정리 부터 하고...
분리해서 질문해야 범위가 좀 좁혀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가지고...있는....단어에 대한 개념은...

종교 : 가르침을 따르는 행동지침.이나 형식 또는 생활방식.......(불교, 유교 등등)
          <---가르침을 준 사람자체보다는...그 가르침의 내용을 지키고 수행하는데 중점을 둠.

신앙 : 절대자를 믿고 따르는 것...거기에 따른 행동지침 수반...(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등)
          <--- 가르침의 내용이나, 지키는 방법보다는...절대자 자체를 믿는것에 중점을 둠.
     
아날로그 17-04-01 21:13
 
사실....이런 개념으로 본다면....
유대교, 기독교, 이슬라교...중에서........종교에 제일 가깝다고 생각되는건...유대교,이슬람교.
( 성경의 내용에 충실한 행동양식을 생활에 지키고 있기 때문...ex. 음식 )
          
물한잔주쇼 17-04-01 21:22
 
그럼 제 질문은 신앙인거 같습니다ㅋ
               
Habat69 17-04-01 21:43
 
어린애들이 산타크로스를 크리스마스 때마다 기다리는 이유를 보시면.

1. 어린애들은 좁은식견으로 산타에 대한 믿음을 주워졌고 강요받아서 그 습식이 고정되 버려서 믿음을 가지게 된겁니다

2. 그 행위에 대한 보상을 거짓약속받아서 엄마아빠의 쓰임을 당하는 겁니다 하지만 산타라는 신적인 존재는 엄마아빠가 안볼때도 아이들을 감시하는 존재라 이는 확실한 통제수단이 될수 있죠

3. 여러 산타에 대한 노래 크리스마스 트리 양말을 걸어놓기 등등
이런것들이 산타의 존재를 증명해 준다고 애들에게 믿음을 줍니다
연말에 산타에 편지쓰기도 하고 산타 영화도 보고 해서 산타존재에 대한 믿음의 수행을 하죠

4.그런 애들도 정작 자신들이 어른이 되면 같은 방법으로 자신들의 애들을 속입니다.
애들한테 추억이라는 거짓믿음을 물려받아서 자신도 그걸 따라하게 되는거죠. 마치 옛날에 할머니들이 말안듣는 애들 호랑이가 물어간다는 것과 같은 겁니다
                    
물한잔주쇼 17-04-01 22:10
 
저희 부모님이 천주교 신자입니다
어릴때 계속 강제로 성당을 나갔습니다 무려 17살 까지요
근데 저는 세뇌?당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제가 아버지 세대보다 정보가 많고 의식수준이 발달해서 그런거겠죠?
                         
아날로그 17-04-01 22:31
 
솔직히...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다는 그냥....(맹)신앙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천주교는 개신교 보다는 낫다고 생각되구요)

뭐...비유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중국 시진핑이 2050년 까지...월드컵에서 우승하겠다고 선언했었죠.
뭐..중국에서...나름 분석하고...디테일한 계획을 세워서 선언하긴 했지만...
그 계획된 내용이 적절한지 아닌지 검증할 수도 없고...
전문가들의 반응은....비웃음이 많은 상황이죠....

기독신앙은....그냥...
2050년 까지 월드컵 중국우승을 기다리며...
시진핑의 예언&교시를 믿고 기다리고 있는...(짱깨들의 일방적인 맹신)
중국사람들의 염원....그것하고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아날로그 17-04-01 22:36
 
그런데....시진핑의 예언에 혹해서....

나도 월드컵우승의 영광을 누리는 민족이 되고 싶다며....
중국으로 귀화하고 싶다는...한국사람 및...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있다면.....뜨~아~악~
체크무늬 17-04-02 09:32
 
불교에서의 믿음이란 이해와 숙고를 통한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믿음입니다.

혹 관심이 생기면 초기불교란 단어를 검색해서 자료를 찾아보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릴수도 있습니다.
코카인콜라 17-04-04 13:24
 
기독교와 천주교는 성경이 기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왜 그러한지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믿게되어있습니다.

대부분 겉만 보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믿는다고 하면서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믿지않는다며 알지못하는 내용을 비판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7-04-04 17:31
 
본인은 다 이해하셨쎄요?

첨부터 끝까지 읽기만 했는데 다 이해가되고 믿게 될 수 있으면 세상은 이미 적어도 몇백년 전엔 기독인들의 천국으로 넘처나야겠죠.

읽고 다 이해가 되다니 대단한 경진가 봅니다.
그 수많은 비논리성, 비과학성, 비상식성을 두고도 이해가되다니...ㅋ
          
아날로그 17-04-0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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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비논리성, 비과학성, 비상식성을 두고도 이해가되다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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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배제하고 믿으니까.....믿고...이해하게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종교가 아닌..........신앙이란 그런거 아닐까요?... 일혹의 의심도 가지지 않는 것.
               
제로니모 17-04-05 05:24
 
차라리 아무것두 없이 그냥 믿으라면 어쩌면 그게 솔직하고 경우에 따라 정말 믿을 지도 모르죠, 어치피 믿음은 사적 영역이니.

그런데 성경에서도 또 교인들이, 신앙지도자들이 죄다 부조리하고 부도덕한 반이성적 모순 투성이니, 초기에 어쩜 기독교의 장점과 순기능만 있을 거라고 편향되게 인식하고 맹신했을 지 모를 그런 모습 마저, 이제는 다 묻히게 만들 만큼 심각한 상태란 걸 깨닫게 되었죠.

보이지 않음 모를까, 너무도 많은 곳에서 부조리한 모순들이 드러나는 데, 어찌 그걸 보고도 그냥 덮고 맹신만 하라 할 수 있겠는지요.

그래서 안티 아닌 안티가 되어야 한국 기독교에 그나마 남은 희망이 있을 거라 봅니다.
moim 17-04-06 16:32
 
유교쪽에 가까운 사람으로서
그종교에 대하여 무조건 믿는것보다는
'제구포신'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제로니모 17-04-06 17:42
 
동감임.

기독교도 핵심 교리는 몰라도 일반적 교리들은 시대상황과 문화양식에 맞게 새시대에 부합되어야하는데 계속 옛것만 고집하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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