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3 22:47
소설과 영화가 다 망쳐버렸지.
 글쓴이 : coooolgu
조회 : 1,426  



지금 특정종교가 이 작경이 일어난건 사실 소설과 영화의 탓입니다.


십계라는 영화로 인해...

이집트의 피라밋은 유태인 노예가 건설했다는 미친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직까지도 있지요

그리고 신곡이라는 소설로 인해

지옥이라는 개념이 구체화 되었고.(원래 유대교에는 지옥이 없음. 지옥은 그리스신화의 타르타로스, 노르딕신화의 니블헤임등의 헬레네즘문화임)

실낙원이라는 소설로 인해

미카엘인지 루시퍼인지 우리엘인지 라파일인지....날개달린 인간들의 판타지가 기독교에서 나온건줄 아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정말 그걸 믿음....무엇보다 날개달린 인간은 그리스신화의 이카루스영역이고 무엇보다 승리의 신 니케에서 나온 이미지이며 르네상스시대를 통해 천사의 이미지가 그리스 신화와 뒤섞여서 지금의 상황이 된거....

한마디로 소설과 영화에서 나온걸 역사네 신앙입네 하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는거죠

사실 이 문화컨텐츠의 힘이라는게 정말 대단하긴 해요.

영국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간달프가 실존인물이라고 믿는 비율이 절반이나 한다고 하더군요

간달프(반지의제왕의 그분)를... 멀린(아서왕 전설의 마법사)과 헷갈린걸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해류뭄해리 16-05-13 22:58
 
천국에 가면 날개달린 천사들과 영생을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는걸요 보고 왔다는데 말 다했죠 영생을 하나님 찬양만 할라면 그냥 로보트를 세워놓지 엄청 지루하겠습니다..지옥도 보고 왔다고 말하고 ㅎㅎ
헬로가생 16-05-13 22:58
 
사랑이었다면 정말 사랑했던 거라면~
내게 이러지는 말아~
Her whisper is the LUCIFER~
     
헬로가생 16-05-13 22:59
 
가사 대박임.
          
해류뭄해리 16-05-13 23:02
 
누구 노래입니까?
               
헬로가생 16-05-14 00:11
 
샤이니요. ㅋㅋㅋ
                    
해류뭄해리 16-05-14 00:12
 
대중가요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ㅎㅎㅎㅎ
Nitro 16-05-13 23:08
 
기독경이라는 소설이 모든걸 망쳐놨습니다.
     
coooolgu 16-05-13 23:10
 
사실 그건 자기네들 경전이니깐 경전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음.

그걸 가지고 까는건 리그베다도 까여야하고 불경도까여야하니

그런데 명백하게 소설과 영화에서 나온걸 신봉하는 멍청이가 있다는게 문제
환9191 16-05-13 23:24
 
지나가다 한마디
천사나 지옥  성경에 구체적으로 나옵니다
성경 내용을 영화나 소설에 가져다 쓴거지요
     
해류뭄해리 16-05-14 00:46
 
글쓴님이 유대교라고 작성하신것은 안보시는군요
          
환9191 16-05-14 09:40
 
유대교를 끌어다 붙여서
성경 자체를 까는글인데 난독이심?
               
해류뭄해리 16-05-14 10:01
 
난독이 아니라 정확한 이야기임, 앞서가지 마세요 이분은 다른사람이 이야기하는 글의 포인트를 잘 이해를 못하시네...
                    
헬로가생 16-05-14 10:47
 
독해력이 많이 딸림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00
2248 로마 카톨릭 사본의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한국교회들 2 (1) 솔로몬느 01-09 327
2247 로마 카톨릭 사본의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한국교회들 1 (1) 솔로몬느 01-09 369
2246 오늘도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중 입니다. (8) 피곤해 01-09 360
2245 신은 과보로 태어나고 역시 필멸하는 존재일 뿐이다 (18) 타이치맨 01-09 415
2244 예수를 경험으로 알게 되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21) 하늘메신저 01-09 413
2243 계시록 17장에 정확히 예언된"로마 카톨릭" 체제 (58) 솔로몬느 01-08 1010
2242 철학 이야기 1 (3) 강촌 01-08 357
2241 [펌] 위대하신 신의 말씀 (7) 행복찾기 01-08 432
2240 기독교는 인류의 역사를 6000년으로 보는가? (26) 하늘메신저 01-08 1397
2239 죄의 기원 - 에덴동산은 왜 선악과가 있었는가? (9) 하늘메신저 01-07 1051
2238 세상 진실에 대하여 (4) 강촌 01-06 496
2237 세상 구라에 대해서 (2) 강촌 01-06 515
2236 예수님의 심판과 영원한 형벌 - 지옥 (4) 하늘메신저 01-06 525
2235 예수님이 말씀하신 다시 태어남의(born again)의미... (6) 솔로몬느 01-05 430
2234 킹제임스 영어 원문과 번역본을 함께 볼수있는 사이트 (2) 솔로몬느 01-05 356
2233 구원 교리를 오염시킨 한국의 "개역성경" (6) 솔로몬느 01-05 608
2232 참교회와 개독교의 확실한 차이 (2) 하늘메신저 01-05 570
2231 개역성경에서 삭제한 13구절과 요한1서 5장7절 변개... (13) 솔로몬느 01-05 720
2230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이해 (2) 식쿤 01-04 393
2229 신세계질서 변개된 성경들과 킹제임스성경, (New World Order Bible Ver… (4) 솔로몬느 01-04 367
2228 보존된 성경과 사탄에 의해 변개된 성경.... (5) 솔로몬느 01-04 389
2227 칼빈의 예정론과 알미니안의 자유의지론은 무엇인가? (10) 하늘메신저 01-04 848
2226 석가의 보리수 나무 고민.. (12) 아이러니7 01-03 979
2225 붓다필드와 나 (33) 태지 01-03 1394
2224 계시록 7장의 144.000명의 인맞은자 바로 이해하기.... (5) 솔로몬느 01-03 798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