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으로 인한 태아는 낙태를 해야하느냐??
음 그럼 태아의 개처의 생명은 그 누군가의 귀속되는 존재입니까? 생명본질의 독립개체입니까?
불가에서는 낙태는 살생으로 봅니다 그 이유는 인과응보의 연기법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전생을 인정하므로 인과의 법칙또한 탄생의 시점 부터 봅니다 비유를 하자면 그 누구는 불구인데 반면 누구는 정상인인것 즉 카르마가 비롯되는 건 태에서 나오면서 시작되는것이 아닌 태중에 착상에서 부터 시작되는것으로 봅니다 즉 하나의 생명의 탄생은 태중에 잉태했을때 부터 비롯되어 카르마가 작용하니 즉 인간의 관점이 아닌 순리의 이치로 하나의 완벽한 생명으로 보는겁니다 강간이 아니더라도 남아냐 여아냐에서 부터 생활고 미숙한 청소년의 어리석은 성관계로
인한 낙태 또한 많지요 여기서 보아야하는건 있는 그대로 아이는 강간을 하던 남아를 윈하던 여아를 윈하던 모친이나 부친이나 성숙한 어른이든 청소년이든 아이는 어른의 생각과 판단이 아닌 오직 생명 그 자체일뿐이며 낙태의 기로에 섰을때 오직 아이는 죽느냐 사느냐 일뿐입니다 확대해석을 하면 답은 찾지 못하든 지금 이순가 저 생명을 그냥 그대로 생명으로 보는 겁니다 과거 혜월 선사께서는 그 누군가의 천도를 위한 지참금을 가지고 가다 저잣거리에 울고 있는 가난한 아닉을 보고 그 자리에서 그돈을 내어주었습니다 여기서 보아야하는건 지금 이 순가 심상에 비치는 것을 대하는것 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