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또 뭔 대단한 설명이 있을줄 알고 들어 왔지.... -_-

짱나...

하나만 묻고 갈께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목적이 이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는지를 보고 싶은겁니다"

세상을 만들 때 하나님은 우리가 뭘 선택할지 알았을까요 몰랐을까요?

당신이 이런 질문하는게 당신에게 도움이 될까요 안될까요

개인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공익에 도움이 됩니다.
자, 이제 답해주시죠

답변을 해주시면 저도 대답할께요

지식자랑 하려고 하는거 아니라면서 뭐 이렇게 알리려고 드는건지...  루시퍼에대해 공부좀 해보셨어요?

님이 여기서 이러는 건 사탄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아닐까요?
그거 한번 대답해 보시죠?

우습군요.

아니다.
가소롭다가 더 어울리는 단언가?

남에게는 자꾸 물으면서 왜 답은 못하세요

뭘 답할까요?

야바위꾼이네

제가 쓰고 싶은 댓글입니다...ㅎㅎㅎ

야훼 아부지가 너무 오래 살다보니 심심했나보네.
잉간 만들어서 관찰일기나 쓰려고 하다니.

인간이 신에 의해 창조된걸까요.인간에 의해 신이 창조된걸까요.어쩌면 무한한 우주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절대적인 힘이 있을지도 모르죠.하지만 인간에 의해 이해되어지고 설명되어지는 그런 조물주는 아닐겁니다.기독교.이슬람교.조로 아스터..차라리 아주 먼 옛날에 달을 향해.태양을 향해 기도하던 이들이 더 진실에 가까웠다 생각합니다.신이 인간의 이해속으로 들어오자.인간의 모습을 닮았고 너무나도 인간적으로 이해되기 시작하죠.그렇게 인간의 이해범위내에 머물다 보니 갈등이 일고 그런 갈등이 전쟁이 벌어지고 중세엔 마녀재판까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생노병사에 묶여있는 인간의 나약함이 신을 창조해냈다.라고 생각들지만 이 우주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한한 존재가 있을지는 또 모르는거죠.그러나 인간에 의해 이해되어지고 쓰여지는 지금의 신들은 아닐겁니다.인간의 과학이 발달해서 먼 미래에 이 생노병사가 해결되었을때 신이 들어설 자리가 있을지 없을지..어쩌면 먼 미래의 후손들은 지금의 우리들을 미개한 족속으로 볼지도 모르죠.그때의 조상들은 신이란 것을 믿고 있었다.그래도 이해는 한다.그들은 병과 주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그것에 묶여 있었으며 따라서 우리와같이 영혼이 자유롭지 않았을것이다.,그래서 운운..

'어떤 선택을 할지 보고 싶은 겁니다' 라고 적어셨는데...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른다는 거네요. 맞나요?

모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보고 싶었다" 라는 문장 속에서 야훼는 욕망이 있음을 알게 되죠.
기독교인들이 항상 입에 달고 떠드는 말이
야훼는 질투하고 화내고 사랑하고 뭔가를 원하고 바란다는 거.
근데 이런 감정이 어디에서 오느냐.
이런 감정은 전지전능하지 않은 지극히 부족한 생명체만 갖을수 있는 것들이죠.
얼마나 무식하면 전지전능한 신이 화를 내고 뭔가를 원할 수 있다 생각하는지.
신성모독도 유분수지.
그러면서 안티들 보고 욕하지 말라니.지들 신은 지들이 맨날 모욕하면서.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장:8,9,10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예수 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리 정해져 있는거 아닙니까?

구원받은 사람의 시각에서 보니까 그렇게 보이는것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다 멸망치 않기를 원하셔서
모든 사람의 삶속에 하나님을 보이시고 나타내십니다
다만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부정할뿐이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이 말씀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자를 택하셨는데
누구든지 들어가면 택함 받는다는거죠

저 구절이 어찌하여 그렇게 해석이 됩니까? 괄호부분을 그렇게 해석합니까?

제가 인용한 성경은 다른 구절입니다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예수 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와 전에 예비하신것이 그리스도 안에들어와서 택한것이라고 해석해야해요? 참 복잡미묘오묘하네요

제가 인용한 성경은 다른 구절입니다

다른 구절은 다른 구절이고 저 구절 자체를 보면 다 계획에 있으시단거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린 성경 구절의 해석이 필요한거지 다른구절 가지고 말씀 하시면 뭐합니까 숨은그림 찾기 책 보시는것도 아니고..

전지전능이 아니구나~

같잖아서 ㅎㅎ
단지...... 뭘 선택하는지 보고 싶어서??????
그 같잖은 궁금증의 끝은????
자기맘에 들지 않게 행동하면 영원한 불구덩이행???

어케 선택하는지 궁금해서 사탄 만들고 선택이 맘에 들지 않으면
영원한 불구덩이로 밀어 넣어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애시당초 사탄을 안만들었으면 지옥가서 영원히 고통 받을일이 없는데~~ ^^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사탄 만들고 그 댓가로 영원한 불구덩이는
너님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하단 생각은 안해봤는지???

존댓말을 쓰고 싶어도 하도 같잖아서 존대를 해줄수가 읍네 ㅋㅋㅋ

불구덩이는 당신 보내려고 만든게 아닌데
가고 안가고는 당신이 선택 가능하니 알아서 하시오
난 다만 성경을 그대로 이야기 해줄뿐

창조하고 죽이고 말안들으면 지옥보내고 그런 신은 그냥 인간만도 못한거임 왜 자꾸 당신의 신을 쫌생이로 만드는지 혹 그게 거룩해보이심??

ㅎㅎㅎㅎㅎㅎㅎ

고작 선택하는게 궁금해서 사탄을 만들고 사람들을 꾀어 지옥행 특급열차를 태운다는게
황당해서 ㅎㅎ

그리고 여기서 하도 극딜을 당해서 정신줄 놓았나 본데 ㅋㅋㅋㅋ
바이블 어디에도 야훼가 인간들 선택을 관찰 할려고 사탄을 창조했단 말이 없는데
바이블 그대로 얘기 했단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바이블을 멋대로 해석해서 성경 그대로 얘기 했단 당신은 혹시 이단???ㅎㅎㅎㅎ

논리고 뭐고 없음.
전지전능이고 뭐고도 없음.
그냥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는겨~

이세상 모든 걸 첨부터 끝까지 계획하고 만든 전지전능의 신이
자기가 만든 피조물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가 궁금하다니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또 그 피조물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을 믿길 간~절히 바란데.
근데 궁금해 하다가 안 믿으면 지옥불에 처넣어 영원히 고문한데~
왜?
사랑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