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인간이 만든게 확실할 겁니다
그렇다면 종교의 목표는
신의 존재를 규명하는 걸까요?
아니면
인간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걸까요?
제가 보기에 후자만 확실하게 가능하다면
한국개신교는 생존경쟁을 선택해야 할 것 같고,
여기서 한국개신교와 기타 사이비를 비판하기보단
인간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지혜를 나누는게
훨씬 효과적일 것 같다는 짐작이 됩니다
따라서 그전에 전제부터 확인하고 싶은게 이겁니다
여러분은 행복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신의 존재규명이 중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