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서 참 많은 걸 생각 해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각자가 가지고있는 종교를 떠나서....
어떻게 하면...시대와 사람, 사람과 사람이 소통이 되는지,
종교의 초기모습이 어떠한 형태를 가졌을지에 대한 힌트를 주기도하고....
꼰때가 되지 않는 노하우도 알려줍니다....ㅋㅋㅋㅋ
가족의 개념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 5편 안에 넣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나이 먹어서 그런가? ㅡ . , ㅡ)
맨 마지막 장면은 특정종교단체에서...(Wag the Dog) 하지만 않으면.....
모든 종교인 & 비종교인 들이 같이 손잡고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영화인거 같네요....
.다들...행복하시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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