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4 13:06
오늘은 석가 탄신일...
 글쓴이 : 수박사랑
조회 : 1,409  

저는 무교입니다.
그렇지만 부처의 가르침만은 존경합니다..

불교를 믿는 불자님들께 축하 인사 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oooolgu 16-05-14 13:25
 
부쳐도 알고보면 사실 참 터무니 없어요

일단 예수의 처녀수태로 태어난거나 겨드랑이에서 태어난거나 거기서 거기..
     
수박사랑 16-05-14 14:33
 
어디에서 태어 났는지는 알바 아니고
부처의 가르침만 보면 되지요..

부처 자신은 사람입니다.
자기 성찰에 의해서 보통 사람보담은 나은 사람이 되었을 따름입니다.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설파 했을뿐인데 그 가르침을 따를생각을 하지 않고 그를 우상화 해버린 보통 사람들이 문제이지 부처가 무슨 문제가 있겠나요?

그런면에서 기도교의 가르침도  부처가 사람들에게 행했으면 하고 설파한 이야기나
별 다름이 없지요..

다만 따르는 사람들이 그분들이 진정으로 알려주고 싶었던 가르침보다 엉뚱한 기적이나
천국 따위나 믿고 있으니 문제이지 그 가르침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Habat69 16-05-14 15:05
 
당장 제가 이세상에서 소멸한다고 해도 헛된 미련을 없에주는 참진리를 가르쳐 주신 분이죠
     
우왕 16-05-14 19:00
 
옆구리 태몽을 말씀하시는건가
          
coooolgu 16-05-15 13:27
 
또 뭐가 태몽이라는 겁니까

겨드랑이 탄생은 고다마싯다르타의 아이덴티티입니다.

모든 부처관련 기록에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아버지 슈도다나와 어머니 마야 사이에서 마야의 겨드랑이에서 태어났고
태어나자마자 7걸음 걸으며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을 외친건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동현군 16-05-14 23:24
 
부처는 왕자신분이라고 여러 책들을 보면 언급된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겨드랑이에서 태어났다는건 좀..
ost하나 16-05-14 16:19
 
부처는 남에게 저주를 주는 행위가 없고
부처를 믿으라는 강요없고
부처를 안믿는다고 지옥행 협박을 안하니...그래도 부처가 유대잡귀보단 훨 났죠...
     
헬로가생 16-05-14 20:10
 
인간이 어떻게 될까 별로 궁금해 하지도 않음. ㅋㅋㅋ
          
동현군 16-05-14 23:25
 
ㅋㅋ 부처는 사실 이기주의자입니다 ㅋ
본인의 수양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죠 ㅋ
헬로가생 16-05-14 20:09
 
부처는 신도 아니고 땡중들 다 사라져야 하지만
그 깨닳음과 가르침 하나는 진짜 기가 막히죠.
예수도 그 사막 그 미개한 곳에서 그런 인간이 나왔다는 게 대단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부처의 가르침의 깊히에 비하면 새발의 피.
동현군 16-05-14 23:22
 
불교 자체가 시작은 본인의 수양을 힘쓰는 소승불교에서
우리 나라처럼 만인의 구제를 위한 대승불교로 변화된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실제로 소승불교를 추구하는 쪽은 집단의 종교라기보다는
개인수양이 최우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처 자신 조차도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자기 수양하고 세상을 떠난것이지 무리지어서 내가 신의 자식이다 나를 따라라 라고는 하지 않은점이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인듯 합니다
 
 
Total 4,8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158
1494 또 궁금 합니다^^; (3) 모스카또 06-15 261
1493 배우에게 하고 싶은 말. For Actor & Actress Upon The Earth (1) 우주비행사 06-15 304
1492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36) 모스카또 06-14 837
1491 [펌] 대한민국 기독교에도 이런 선교사가 있겠죠? 있어야죠?. (15) 아날로그 06-13 973
1490 예수님은 겸손의 왕이십니다 (31) 하늘메신저 06-13 777
1489 산골 오지 힐링 생활 두달쨰.... (13) 하늘메신저 06-13 1017
1488 한 달째 치워지지 않고있는 우리동네 쓰레기.... (7) 아날로그 06-12 743
1487 흑인친구들의 '하늘 보다 높으신 주 사랑' LIVE (16) 화검상s 06-12 946
1486 개인적인 기독교를향한 조롱 (21) moim 06-10 1308
1485 그냥 평범한 크리스챤의 넋두리 (33) 차칸사람 06-08 1062
1484 노아의 방주는 이스라엘 신화도 아니라더군요. (2) 아비요 06-08 982
1483 살아계신 하나님, 놀라운 치유의 은혜가 현재에 진행중.. (12) 화검상s 06-07 1166
1482 노아의 방주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 (51) 국밥햄 06-04 1814
1481 음....기독교 어플 관련 (13) moim 06-04 785
1480 [질문] 특이한 교회 발견~!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8) 아날로그 06-03 1134
1479 정게덕에 밑에서 2계단 위로 상승했네요~~종교게시판도 활성화 (5) 나비싸 06-01 639
1478 좋은 종교와 나쁜 종교의 차이 (8) 헬로가생 05-29 1372
1477 "꺼져주셈" 카드... (10) 지나가다쩜 05-21 2176
1476 메시야에 대한 예언과 성취 [도표] (3) 화검상s 05-21 1961
1475 제3성전과 왕의 재림 (5분 특강) (3) 화검상s 05-20 967
1474 양치기의 삶 (5) 아비요 05-17 1118
1473 노아의 방주에 담긴것 (12) 나비싸 05-17 1364
1472 어머니의 넓은 사랑 (3) 김PD 05-17 881
1471 거지 나사로 (5) 화검상s 05-16 1262
1470 ♥본질을 놓친 많은 휴거 사모자들(신부단장의 삶) (4) 화검상s 05-16 1233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