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오지는 언제나 생명이 풍성하네요.
커너테이너 지붕을 하니 비가와도 오케이 눈이 오도 오케이
무더위속에서도 시원하네요
뒷산에 산 딸기도 빨갛에 익어가네요
집밑에는 텃밧이 있고 그 밑에는 밭이 놀고 있네요 내년에는 뭘 심어봐야지요
텃밭에는 고추 토마도 깻잎 상치 배추 가지를 심어 놓았습니다
물론 농약한번 주지 않는 100% 유기농이죠
상치의 아삭함은 기가 막히고
암반수에서 직접 뽑아낸 생수는 일년내내 가뭄이 들어도 펑퍼쏟아집니다
샤워장과 좌변식 생태화장실을 만드느라 바쁘답니다.
하나님고 함께하는 생활은 모든게 감사할 뿐이네요.
내 자신을 더 돌아보며 더 예수그리스도와 온전한 연합이 되도록 기도 말씀에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