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의 링크에 보면 나오는 김  모 교수는
전 카이스트 재료공학과 교수였으며
생명과학/공학 분야에는 박사학위가 없는 사람입니다

디따 웃긴 게
지들 경전이 진리라면 그냥 그 경전의 내용자체로 그게 진리임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면 되죠.
근데 그걸 과학자와 과학에 기대어 증명하려함.

만약 과학자의 말을 근거로 성경을 증명하려한다면
그 성경을 부정하는 과학자는 그보다 몇천배는 더 많다는 사실또한 인정해야하죠.
과학자의 말 때문에 성경이 옳다면
성경이 옳지 않다는 과학자가 수천배 많다는 사실은
성경이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게 되죠.

근데 그건 인정하지 않음. ㅋㅋㅋ
우리편 과학자 1명은 맞고 우릴 반대하는 10000명의 과학자는 믿지 않음. ㅋㅋㅋ

그럼 과학은 왜 들이대는데?

그 경전이 논리적으로 설명 불가능한것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해서 그런거죠 ㅋ
그래도 그런분들 덕에 저 김 모 교수가
용돈벌이 하는거랍니다 ㅋㅋㅋ

점집이 더럽고 불쾌하듯 창조과학 말고는 다 불쾌한 선천적본능 때문?

창조과학 운운하는 저분 좀 있으면 지적설계론도 들고 올 기세.

아잇... ㅠㅠ 이번 주말에 종게에 지적설계론 등판하겠군요
왜 그걸 알려주셔서 ㅋㅋㅋㅋㅋ

창조과학회  때문에 이러한 일도 있었죠
http://m.ibric.org/miniboard/read.php?Board=sori&id=148026
네이쳐 지에 소개된 내용덕에 한동안 학계 자체가 딥빡쳤었답니다 ㅠㅠ
http://www.nature.com/news/south-korea-surrenders-to-creationist-demands-1.10773

진화론에 힘을 싫어주듯 요새 벨로키랩터를 포함한 여러 공룡의 화석에서 깃털이 나있는것이 발견되고 있죠 주라기공원 영화에서처럼 파충류 공룡이 아니라 조류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원도가 많이 바뀌고 있고요 예전에 공룡사전과 영화속 공룡 이미지만 새겨두다 요새 아이들 공룡사전보면 적응이 안됨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한가지 걱정인건.. 창조과학회에서 추진했고
지속적으로 할 진화론의 부정이 지속되는게
교과서 개정까지 진행될까 걱정이랍니다

노아의 방주에 공룡도 실었냐 공룡뼈는 어쩔래 ?.
그랬더니 공룡도 실었다 그럼 공룡은 어디있냐??? 멸종되었다 했다가 알고보니 방주에 실은게 지금 새네??? 참 재미있겠습니다.

그럼 아마 그럴걸요
탄소측정법이 오류투성이다 ㅋㅋ
노아의 방주에  실기전에 멸종된거다 라거나
아 그건 신이 공룡은 빼라하셨다 이럴지도 ㅋㅋ

연대측정법은 탄소 말고도 다양하고
보조적으로 다른방법들로도 측정을 하는데
종교인들은 아는게 없으니까 걍 탄소연대 측정법만 부정하면 되는줄 암
진심 답답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많죠.

탄소 동위원소의 경운 비교적 짧은 기간(천년~만년 단위로 보통 인류사 유적을 측정)

그외 우라늄, 플루토늄, 라돈, 토륨 등 방사선동위원소의 경운 그 이상 시기를 측정하죠.
원시 지구부터 신생대 말기(3만년 경)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