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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7 15:11
기독교인 분들은 아플 때 병원 다니시나요?
 글쓴이 : 아날로그
조회 : 494  

인간이...평균수명이 늘어나 120 세 까지 사는 세상이 온건....
위생과 청결 그리고...과학 덕분인가요?

아니면....그 분이..능력이 쫌..모자라.....
옛날에 태어난 사람들은 일찍 DG게 하고...

이제사...그 분 능력치가 향상되어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더 오래 살게 된건가요?....

----------------------------------------------------------

그리고, 아플 때 병원은 다니시나요?....

다니신다면....병원 가지도 말고....의사 말 믿지 마세요....'악마의 속삭임' 입니다.

다...그 분이 계획하신걸....의사가 낫게해주고 수명을 늘려준다?....
다~ 그 분이 계획하신걸....거스르고 악마의 시험에 드는 행위입니다....
아프더라도....그것 또한 당신을 크게 쓰시려고 계획한 일이니....
꾸~ 참으면서....버티세요.....
병원 절대~!!!!  가지 마세요......


종교에 신실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믿음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병에 걸렸다면......현실의 고통을 참고....
죽을 병에 걸려다면....더더욱 참으세요.........특히, 암 같은거
현실에서 1년이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지 마세요....

본인이 아니라..부모님이 아프셔도....병원에 데려가지 마세요.

그 분이 계획하신걸 반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최종목표인..........[ 기독교인이여! 천국행 급행열차를 타라! ].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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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6-17 15:14
 
죄 때문에 죽는다면서
그냥 끙끙거리다 안죽고 병원 간다는 건 죄를 부정한다는 거겠군요.
봉기하라~~ 반기를 들라!~~~~ ㅋㅋ
     
아날로그 17-06-17 15:16
 
지독하고 이기적인 모순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7-06-17 15:25
 
저들의 저들이 논리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면
일부 치료 거부하는 자들이 정통파고 저들 나머지가 모두 이단
우리는 그냥 그 중간인 일단!~
               
아날로그 17-06-17 15:28
 
저는 중립!~ ㅋㅋ
마르소 17-06-17 15:23
 
천국갈 방법이 널렸는데도 왜 저러고들 사는지
     
미우 17-06-17 15:27
 
베가성 옆인가 천국 발견 했다고 떠들면서
정작 전 세계 십일조만 모아도 우주선 만들고 남는데 아무도 가려 안해요.
          
동현군 17-06-17 15:27
 
에이 그건 일! 부! 입니다 ㅋㅋㅋ
베이컨칩 17-06-17 15:37
 
의사도 기독교인이 많죠
     
아날로그 17-06-17 15:39
 
의사가...조물주의 뜻을 거스르는.....적 그리스도 로군요.
     
미우 17-06-17 15:40
 
그거랑 본문이랑 무슨 상관인데요?

병원 왜 가냐구요, 데모 하는 거냐구요?
님 말한 의사는 시위 후원?
     
마르소 17-06-17 15:40
 
천국가기 싫어요 소모임 그룹인가요?
     
베이컨칩 17-06-17 15:51
 
슈바이쳐도 성경 공부 많이 했던 사람이었죠. 아프리카 가서 무료로 의료 봉사하고.
          
미우 17-06-17 15:54
 
한글이 서투신가
그게 본문과 무슨 상관이냐구요.
          
아날로그 17-06-17 15:57
 
기독교에서 왜? 낙태를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마르소 17-06-17 21:01
 
의료봉사를 왜 해요?? 기도로 치유되는 치유의 은혜를 무시해요??세상과 벗이되면 안된다는 당신 말 손바닥 뒤집듯 뒤집을거에요?? 목사가 인터넷 하지 말라고 안해요?? 인터넷안은 사탄의 소굴일텐데???
차칸사람 17-06-17 16:28
 
기독교인에게 질문하셨으니, 대답해야죠.
저는 열심히 다닙니다. 혹시나 하고 없는 병 만들어서 가는 사람이 저랍니다...^^
     
아날로그 17-06-17 16:36
 
기독교 전체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사랑/희생/봉사....이런 데 충실하게 사시는 기독교인들은 보기 좋아요.....
(단, 생각을 강요하는 부분은 좀 짜증나긴 하지만....)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어거지 부리는 기독교인의 어거지 성의 글들이
요 며칠 많이 올라오다 보니.....
그들의 논리로...제 논리를 한 번 펴 본거 뿐입니다.
          
우왕 17-06-17 18:33
 
글쎄요 이분도 하늘메신저가 문제 없다는 댓글을 달던데요
               
우왕 17-06-17 18:34
 
제가 종교게시판에 활동이 많지 않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이건 두분사이만의 문제인듯 싶네요.

객관적 시각으로, 제로니모님의 종교적 성향과 여러 글들을 봤을때, 신고를 받아야 할 정도라고 생각이 되어진다면, 다른분들도 모두 신고대상이겠죠...^^

평소 글쓰시는 내용을 보면, 두분이 이곳 게시판에 각자의 생각을 본인 입장에 맞게 잘 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문제는 두분사이의 대립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 만큼, 게시판의 활성과 각자의 주장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메신저님께서 기분이 좀 언짢더라도 신고를 취소 해 주시면 참 좋겠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뭐 여하튼 좋게 잘 해결되어서, 두분 모두 이곳 종교게시판에서 자주 뵙쓰면 좋겠네요...^^

---------------------
판단은 각자 알아서ㅎ
헬로가생 17-06-17 19:47
 
죄 때문에 병이 생기는데
의사가 병을 고치면...




의사가 예수네.
의느님...
지나가다쩜 17-06-17 20:42
 
의사 이야기 하니 갑자기 이전에 53암 이야기 하던 분 생각이 나네요.
     
미우 17-06-17 20:48
 
몸의 70%가 암덩어리인데 예수 믿어 완치... 말씀이시죠?
잡게 등지에서 잘 숨쉬고 있죠.
사랑의 종교지만 믿지 않아서 그런지 중궈인은 엄청 싫어하는 듯 하던데...
          
헬로가생 17-06-17 20:53
 
ㅋㅋㅋㅋ

예수도 중국은 버렸나봅니다.
               
마르소 17-06-17 21:04
 
화x상씨가 중국 가스폭발사고도 신의 뜻이라고 그랬자나요
               
미우 17-06-17 21:08
 
암이 70%면 그 자체가 사람이 아니라 암인데
믿으면 사람 아닌 것도 사람이 된다니...
웅녀도 쑥하고 마늘 먹으며 27인간 예수를 믿었나 싶기도 하고.

믿으면 저런 것도 가능한 거 보면
내가 믿어 다른 사람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기도로 중국인 다 바꾸면 되지 왜 미워하는지,
기도로 전도 안하고 왜 종이 쪼가리 들고 불신지옥 외치고 다니는지도 참 의아합니다.
마르소 17-06-17 21:36
 
두통이 심해서 병원 가셨나...궁금한게 많은데 안오시네
moim 17-06-18 10:31
 
기독교적으로
야훼의 인도로 병원에가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야훼는 항상 스스로는 할수있는게 없고
다른사람을 통해서 능력을 배푸는 전지전능한 존재입니다

병에걸리면 항상 주기도문을 외우며 말하죠....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뭐 아실테지만
병에걸리거나 안좋은일이 생기면 자신을 시험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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