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6-18 23:27
"한국 교회는 예수를 섬기나, 아니면 돈을 섬기나"
 글쓴이 : 스쿠아스큐
조회 : 46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17320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인터뷰인데 상당히 공감이가서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영신학이라는 예수믿으면 성공하고 출세한다라는 방식이나 돈을 따르는 교회들에 대한 이야기가 와닿네요. 근래에 독일 기독교인의 인터뷰에서 대형교회목사가 젊은 개척교회목사에게 신도수를 물어보더니 바로 무시해버리더란 이야기도 생각납니다. 
 종교개혁도 면죄부라는 교회의 부패에서 시작되었죠. 인터뷰 한 사람은 기독교인구가 불교인구를 앞지르고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오히려 교회의 위기라고 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17-06-19 01:13
 
요즘 교회 타락한거 압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말씀을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양을 이끄는 목자 노릇을 하는 곳이나 양의 탈을 쓴 이리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모든 진리와 거짓의 분별은 말씀을 통해 가능합니다. 교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타락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호와께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헬로가생 17-06-19 01:26
 
왜 전지전능이 타락하지 않길 원하는 세상이 타락할까요?
          
베이컨칩 17-06-19 01:34
 
창세기 1장 1절 히브리어 원문 수학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완성된 문자들의 집합입니다.
               
헬로가생 17-06-19 01:37
 
썰을 한 번 풀어보시지요.
                    
미우 17-06-19 01:38
 
ㅋㅋㅋㅋ 사악(?)한 헬가님
                         
헬로가생 17-06-19 01:39
 
쉬잇!

ㅋㅋㅋㅋㅋ
               
미우 17-06-19 01:57
 
오만 게 다 나오는군요. ㅋㅋ

일단 수학적 완성이 뭘 의미하는지 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번호 매겨서 더해서 10 나오면 완성?
번호 매겨 각각이 뭐 소수거나 그러면 완성?
이름 두개에 숫자 적고 더해서 100나오면 천생연분 그런 것과 비슷한 관점인가요?
                    
헬로가생 17-06-19 02:01
 
이런거.
http://katimo.tistory.com/170

ㅋㅋㅋㅋ
               
개들의침묵 17-06-19 04:06
 
진리의 말씀을 믿고 행한다면서 그런거나 연구하고 있으니.
제사는 뒷전이고 제사밥에만 관심이 있으니 잘 돌아갈리가 있나.
               
지나가다쩜 17-06-19 07:35
 
성경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라
복잡한 수학이 가미된 소설인거군요!
     
지나가다쩜 17-06-19 07:42
 
타락 따위야 원래 그 분의 계획이라는 얘기군요?
그 분의 계획대로 타락하지만
그 분의 계획대로 영원히 고통받는....
뭐 이런 악마놈이 다 있나...
B형근육맨 17-06-19 01:46
 
광할한 우주를 보면 아마도 여호화는 지부를 두고 일을하지 않을까 생각함.
왜 우주를 터무니없이 크게 만들었을까
저는 합리적 우주론자로써 신을 믿든 않믿든 그건 자기의 신념이고 마음이니 뭐라고는 못하겠으나
믿지 않는 사람더러 믿으라고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moim 17-06-19 08:28
 
똥물에 깨끗한물 한방울 들어간다고
똥물이 깨끗해 지진 않습니다
그냥 똥물이죠

똥물속에 들어가 있으면서 난진실하다 이러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97
1698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 등 구약의 인물이나 국가는 허구 (2) 이름없는자 08-30 554
1697 숭산 큰스님의 구경각(깨달음) 체험실화. (3) 어비스 02-03 554
1696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된다고 믿는가??? (1) 빠라삐리포 11-07 553
1695 신을 만들지 말라 (12) akrja 03-21 553
1694 마조선사 akrja 03-27 553
1693 종교의 기원과 뇌과학 (28) history2 02-10 553
1692 종교나 종교인은 윤리나 도덕을 잘 다룰 수 있는가? 이름없는자 02-28 553
1691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2
1690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 주신 계시의 말씀이다. (6) 하늘메신저 01-21 552
1689 말을 몬알아묵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엄따 (6) 리루 04-17 552
1688 달이 (1) 유일구화 04-04 552
1687 [기독교] 기독교의 망상과 개논리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17) 아날로그 03-09 551
1686 5-1.여호와는 잔인한 신, 전쟁의 신이다. (4) 레종프렌치 09-01 551
1685 엑소더스 (1) 유일구화 04-14 551
1684 (5) 유일구화 07-26 551
1683 1/3. 우주에 별이 많은 이유 앗수르인 09-05 551
1682 불교에서 말하는 참나(眞我:진아) (2) 어비스 03-29 551
1681 사랑은 죽을때 가지고 갈 수 있읍니다 즐겁다 06-16 550
1680 두 가지 질문 (19) 푯말 08-25 550
1679 외계인의 육체란 무엇인가에 대한 요약(사탄의 장난에서 벗어나… (5) 솔로몬느 08-08 550
1678 불교에 대한 착각 둘 - 불교의 목표는 깨달음이다 (5) 타이치맨 02-12 550
1677 유불교같은건 그래도 철학적으로 논쟁이라도 할수있는 수준이… (4) 다라지 02-17 550
1676 천국과 지옥 (18) 나비싸 03-08 550
1675 한입만 (3) 유일구화 02-22 550
1674 무식과 정직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4) 태지2 05-24 550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