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무에서 유가 되는 것은 결국 초자연적입니다.
"무에서 유가 된다" <--- 이것은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세상은 무에서 초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니깐요. 창조론은 정답이 정해져있고, 진화론은 근본이 없습니다. 즉 뿌리없는 이론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는 초자연적인 분이기 때문에 자연적인걸 만드신겁니다. 자연적이 아니라 초자연적이기 때문에 종교입니다. 자연적이기 때문에 썩고 죽으며 초자연적이기 때문에 영원하시고 죽음을 폐하십니다. 저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이 세상의 처음
발생은 과학적이거나 자연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이 과학의 한계입니다.
자꾸 도돌이표인데요 초자연적인 두가지 현상을 왜 하나는 믿고 하나는 못 믿는지를 묻는겁니다. 애초에 무에서 유가 되었건 무질서상태에서 스스로 생존을 위한 약육강식의 세계가 만들어졌고 이것이 곧 질서가 된것인데 완벽한 프로그래밍???? 그래서 오류가 나서 홍수로 싸지르는 사건이 생기고 지옥 불구덩이 만들고 협박하는 세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