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동성애를 하는 사람도 쉽게 인정하기도 어려운.. 이 부분에서는 좀 보수(보수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감상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적인 편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여기 그 신(여기서 신은 여호아인지 야훼인지 하나님인지등등 이름도 모호한 그 신을 지칭 합니다)을 믿고 따르려는 사람들은 마치 동성애 하는 사람들을 마귀 또는 마귀에 홀린사람취급을 합니다. 성경에 동성애를 금지한다는 십계명도 없고 예수의 언급도 없음에도 몹시도 경멸하는 듯한 테도를 유지 합니다. 우선 무엇때문에 그런지 묻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술이 많이 발달하여 죽은사람의 장기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이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사람 몸을 빌어 내가 살아가는 거죠.. 이것은 성경적으로 또 그 신의 가르침에 위배되는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자연적으로 생산된 인간이 아닌 사람에 의해 일종의 인조인간이 된 것인데 이것은 그 신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한가지 추가해서 궁금한것은(극단적인 예를 들어 보려 합니다) a라는 사람은 뇌사자, 즉 모든 신체는 다 살아있는데 뇌만 죽은 사람이고, b는 뇌만 살아있고 모든 신체가 망가지 사람이 있어서 b의 뇌를 a의 신체에 이식하여 성공했다면... 그 사람은 a인가요? b인가요? 이것도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로의 의견이 갈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냥 덤으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