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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06:07
밑에 라인크로스님의 글을읽고 (수정)
 글쓴이 : Habat69
조회 : 248  

예수구원이 시간에 정해저 있는거라면 
신의 구원도 빛의 속도를 초과할수 없는것이군요 ㅋ 
그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신의 구원은 아직 우리 은하안에 머물고 있는셈이고 블랙홀에도 빨려들어가는 하찮은것 이네요?

여기서 더 나가서 보죠.
흔히들 예수가 십자가에서 부활한것이 죽음의 권세를 (지옥=야훼의 힘) 이긴것이로 해석들한다면

빅뱅 (우주의 시작) > 블랙홀 > 예수부활 > 지옥 (야훼파워)

ㅎㅎㅎ 빅뱅이 야훼가 만든게 아니네요

그럼 야훼의 범위는 어디까지 일까?

뭐 태양계라고 하죠

그럼 천국도 지옥도 태양계안 어디에 있겠는데요?

천문학자들이 열심히 찾아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야훼 너 ㅆㅍㅅㄲ!!" 욕을해도 저한테 광속에 근접하는 우주선이 있으면 야훼는 절 잡을수 없습니다 그러면 야훼지옥엔 갈일이 없겠는데요?

그럼 딴곳읔 딴 야훼가 지배하는 분할된 우주라는 결론에 이르게 돠는군요

그렇다면 제가 태양계를 벗어나면 저쪽종교으로 개종해야 되고요ㅋㅋ

이렇게 사고를 넓혀가면 야훼가 애처러워져서 일단 그만 하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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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7-06-21 08:58
 
이질문을 이해하지 못 할 겁니다
구원은 실시간이어야 하죠
소록도에서 봉사하신 수녀님들은 살면서 항상 성령을 체험하셨겠죠
존재의 유무를 떠나서
스스로 마음속에 선함을 드러내 진실함으로 생활을 했으니 따로 더는 구할 것이 없죠
성령이든 가르침이든 마음 내는 곳에 모두 있지만 어리석은 자만 따로 신비로운 체험을 쫓아 살죠

예수가 인간으로 살다 죽은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잊고 부활에 집착한 자들은 마음이 부패한 신도죠
구원이 따로 있다 생각하는 자는 한가지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 됩니다

나같은 이가 모여 사는 곳이 천국일까?
     
Habat69 17-06-21 09:51
 
그렇습니다 진짜 구원을 찾으려면 자기안에서 찾아야죠
     
아날로그 17-06-21 12:44
 
캬~~~ 멋진 댓글입니다...........

스르륵~~~영화 쇼생크탈출 의 한 장면이 스쳐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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