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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1 08:36
대진화, 소진화
 글쓴이 : 지청수
조회 : 420  

현재 대진화, 소진화라는 용어는 개신교에서만 쓰는 용어입니다.

현재 과학계에서는 소진화와 대진화는 정도의 차이이고, 일명 소진화(종내진화)가 누적되어 대진화(종간진화)로 연속적으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0.1, 0.2, 0.3,0.4 ,0.5, 0.6, 0.7, 0.8, 0.9 -소진화
0.9, 1.0 - 대진화

그리고 유전자풀의 변화(염색체 갯수의 증감)는 돌연변이설로도 설명가능하고, 신종 생물체의 발견등으로도 학계에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무슨 가재가 발견됐다고 대진화의 증거라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학명을 까먹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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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7-06-21 09:01
 
진화론과 창조설의 대립구조 부터가 그들의 노림수
세포 분열시의 변화가 진화의 시작인데 소,대분화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노림수죠
헬로가생 17-06-21 09:05
 
아기가 어린이가 되고 청소년이 어른이 되는 건 인정하지만
아기가 어른이 된다니!!!
그런 말도 안되는!!!!!
     
지나가다쩜 17-06-21 10:36
 
10살 때 사진
11살 때 사진
12살 때 사진
.....
매년 찍은 사진을 보여 줘도
12살 6개월 7일 12:00:00 0000 전후 24시간에 해당하는 동영상이 없으니
이 애가 어른이 되었을 리 없다.
          
헬로가생 17-06-21 11:18
 
60 fps 을 보여주면 120 fps 이 없으니 안 믿음.
               
지나가다쩜 17-06-21 11:34
 
그러면서 보지 않고 믿는게 최고의 믿음이라는 둥......
괴변만....
마르소 17-06-21 09:08
 
1940년 유전학자 R.B.G.골트슈미트가 주창하였다. 그는 신종(新種) 형성에는 원칙적으로 염색체의 전체적인 배열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종에서의 아종(亞種)이나 변종 형성과는 근본적으로 메커니즘이 다르다고 설명하면서 전자를 대진화, 후자를 소진화라고 하였다. 그 후, 대진화는 오히려 종보다 상위의 분류군 형성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하게 되고, 한편 강(綱) ·문(門) 등의 기원에 대해서는 거대진화라고 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대진화라는 말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그 메커니즘이 소진화와는 전혀 다른 경우인데, 현재는 자연선택에 의한 소진화의 집적으로 점차 대진화로 진행된다는 생각이 일반적이 되고 있다. 그러나 하위의 분류군과 상위의 분류군에서 생존 가능성에 관여하는 요인은 다를 수 있으므로 대진화의 개념이 전혀 쓸모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진화 [macroevolution, 大進化] (두산백과)
마르소 17-06-21 11:43
 
진화 메커니즘은 쥐뿔도 관심없고 지들 눈앞에 확인 가능한 현상을 떡 보여주니 딱 거기까지만 인정해줄께라며 선심쓰는데 지들 신은 지들 망상으로 증명을 하고 있으니
미우 17-06-21 15:41
 
마이크로가 매크로와 뭐가 다른지도 몰라요 저치들은.
진화 자체가 뭔지를 모르는데요, 그러니 맨날 원숭이 타령이나 하죠.
창조구라꾼들이 적어놓은 거 읽고 염불 외우는 수준.

저기 아래 글에도 한분이 가재 링크해 놓으셨고 나머지 증거들도 제가 링크해놨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 빼애액하고 치울건데
제로니모 17-06-21 16:07
 
지청수님 글 올만에 보네요.

얘길 읽다보니 유사한 생물학적 증거가 있긴하네요.

우리 감각세포에 수용되는 통증의 신호가 그것인데요.

피부에 자극의 세기에 따른 통증 강도의 변화 그래프를 보면, 계단형의 불연속함수 모양이죠. 그래서 전체 변화의 모양을 실무율이라고하구.
또한 하나의 수평한 구간에서의 자극의 세기를 역치라구하는데, 이 역치안에서는 자극이 아무리 커져도 사람이 느끼기엔 같은 강도로 반응하죠. 그러다 역치구간을 벗어나는 임계 순간, 자극의 강도가 올라감을 느끼죠.

그러니 대진화라는것두 결국 인간이 보기에 확연이 다른 종으로 분화되는 것으로 느껴지게하는 임계 단계로써, 소진화의 일부분일거 같군요.
도배시러 17-06-21 19:44
 
본인의 육체가 갑자기 진화할까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DNA복제 오류는 100억분의1 확률로 진행됩니다. 안심하시고 생활하셔도 됩니다.

물론 일본에 가셔서 방사능을 즐기시면 복제오류는 더 빨리 일어납니다.
     
마르소 17-06-21 1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뚜기별 왕자님이나 불안해 하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갑툭튀라는게 이런거라고 몸소 보여주시네요
          
도배시러 17-06-21 19:49
 
뭐던 가볍게 즐기시는 모습이 게임하시는듯 합니다. 가벼운 주제는 가볍게 즐기는게 맞죠. ㅋ
               
마르소 17-06-21 19:52
 
이 본문에서 님이 적은 글의 연관성을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몰라서 순간 DNA복제 오류가 100억분의 1의 확률로 진행되어 웃음을 참을수가 없군요
                    
도배시러 17-06-21 19:58
 
과학은 본질을 논하지 못하고 현상을 말하는것이고
그 현상으로 확률을 계산하니 100억분의 1 이라는 결론이 나온거죠.

저는 함부로 진화가 일어나지 않는 DNA 오류방지 시스템이 불쾌하지 않습니다.
웃기지도 않구요.
                         
마르소 17-06-21 20:02
 
먼 생뚱맞은 대답들은 이렇게 잘하는지 제글에 답을 달지만 어디 우주에서 건너온 꼴뚜기 왕자와 이야기 하고 있는건가요? 그럼 이해는 합니다
                         
도배시러 17-06-21 20:07
 
철학 게시판을 겸하는 곳에서
논객들이 주제를 가볍게 대하는 모습이 게임하는 청소년 같아요.
종교에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철학적 무게를 안드로메다로 던져버린 모습이랄까 ?
                         
마르소 17-06-21 20:10
 
네 채소가게와서 꼴뚜기 달라는 님의 글에 진지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망할 DNA복제오류가 진행되어버려서 웃음을 참기가 힘든점 이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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