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적든 많든 다 신성(神性)을 가지고 있음..,,
예수만 하나님의 자식이겠음? 모든 인류는 다 하나님의 자식이라 예수와 별반 다를 것도 없음......
석가만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겠음? 세상 인류 모두가 불성을 가지고 있음....
인간은 이렇듯 다 신성 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죽으면 다 신이 되는 것이고,....다만 급수와 끗발에 차이가 있을 뿐...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귀신(鬼神)이라고 하는데, 귀신의 神이나 하나님神이나 다 같은 神자를 씀..
종교의 목적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저런 신성이나 불성을 갈고 닦는 것임...
맨날 뭐 누가 누구를 창조했다 이런 개소리나 믿고 죽어서 천국가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갈고 닦은 것은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믿다가 뒈져봤자 급 낮은 잡귀신이나 되고 마는거지.
그런 잡귀가 사악하기 까지 하면 그게 사탄이고 마구니이고, 악마고 그런거지...
살아생전에도 사람이 타고난 신성이 보잘 것 없고, 갈고 닦은 신성이 보잘 것 없어서 사악하면
그게 바로 살아 있는 사탄이고 악마지.......
사탄이냐 악마냐 하는 것은 하는 짓을 보면 됨...패륜을 저지르고, 혹세무민 하고, 미풍양속을 파괴하고
범죄 저지르고, 그러면 그런 넘들이 살아있는 사탄임...
하는 짓을 보자면 목사새끼들 대부분은 살아 있는 사탄이고, 예수쟁이들 대부분은 살아 있는 사탄새끼들이지..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있다면 절에서 50년간 목탁치던 스님이 죽어서 저승가면, 예수믿읍시다.여호와 하나님 이런 소리를 안함.....저승가서도 목탁치는 법이지...
따라서 살아서 깨친 의식을 갖고 살아야지, 노예신앙이나 하다가 뒈진다고 예수곁으로 가고 그러는 법이 없음........그런 천박한 넘들이랑 예수가 어울리려 하겠음? 수준 안맞아서 같이 못노는거지..
예수랑 같이 있고 싶으면 살아서 예수와 동격의 신성을 갈고 닦아야지....예수가 구원해주길 기다려봤자 예수는 그런 덜떨어진 짓 안함...
위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고 감나무 밑에서 앵무새 처럼 하늘만 쳐다보면서 감이여! 감이여! 부디 땅으로 재림하소서 해봤자 감이 주뎅이로 들어가겠음?
스스로 감나무에 올라서 잘 익은 감을 따야 지 주뎅이로 들어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