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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6 18:04
도데체 여기 여호아라는 신을 믿으시는 분들중 대부분은...
 글쓴이 : 모스카또
조회 : 492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않되는 수많은 오류의 성경책이 그렇게 좋은가요? 정말 사람이 살아가면서 귀감이 되는 말들을 담은 수많은 책들이 있어요.. 그 책들에는 사람을 죽이라는 둥.. 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둥의 그런 말은 없어요.. 제가 보기에 수많은 분들이 성경책의 협박에 굴복하여 비굴해지는 것을 감추고자 기를 쓰고 진리다. 오류없다. 6천년전에 세상이 만들어졌다.. 그냥 그렇게 믿어야 자신의 비굴함이 덜해 보여서 그러는 거 아닌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현재 이 시점에서 여호아를 믿는 분이나 믿지 않는 분이나 눈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성경이고 이 성경은 믿으시는 분들이 모두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이 성경이 좋은말, 옳은글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와 버금가게 나쁜말, 틀린글들도 많다는 것을 지적하여 님들의 믿음이 거짓에 기인된 것이라는 점을 확인시켜 잘못된 사람의 길로 들어선 님들이 부디 사람에게로 다시 구원 받으시기를 사람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세기도 넘어서지를 못하는 그 유치한 답변을 더이상 듣고싶지 않아서 신약성경으로 넘어가 보고자 합니다.

신약성경을 지은이가 누굽니까?

원본은 어디있으며, 어떤 문자로 쓰여졌습니까?

예수는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예수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 맞습니까?

답변과 토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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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7-06-26 18:35
 
사해둘둘말이 이전 껀 제일 오래된 게 그리스어 아니던가요.
지금 히브리어라 도는 건 그 한참 이후 모여서 만들어 내다시피 한 거고.
저 아래 이름점 짓거리에, 끼워맞춘 글자 건너띄기로 뭔 산수가 들었네 뭔 예언이 들어있네 따위는
원본이란 것도 없지만 혹 있었다 쳐도 그 이전 시설엔 고대 히브리어였고
문자 자체나 글자수 마저(번호가 붙어있었으면 다른 번호가 붙어있었겠네 ㅋ) 달랐다는 것도
모르는 족속들이나 하고 믿는 뻘짓거리고.

상식은 커녕 비상식으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아구가 안맞아 욕먹는 환타지 설정집 중에도 이 정도는 없을 듯.
화검상s 17-06-26 19:05
 
사람은 태어나서 결국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자기 인생을 살아갑니다.

 님에게 성경 말씀이 허구이고 비진리이며, 허황된 것으로 여겨진다면, 그냥 무시하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성경 말씀에도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어지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아서 구원받은 인물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모든 사람이 처한 상황과 형편이 다르고 그에 따른 경험과 가치관이 다를찐대 모두에게 정답은 없는 것이겠지요.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하던 시기에 성경 말씀을 읽고 크게 위로를 받고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그 내용은 위 님의 주제글처럼 자세하고 소소한 어떠한 내용이 옳고 그르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이 존재하는가.. 우리의 창조자는 과연 어떠한 분인가..  만약 내가 창조자의 입장이었다면, 어떠한 마음을 갖게 되었을까..  인간은 왜 배신하며 살아가는가..  인간은 왜 죄를 짓고 살아가는가..  육신의 이로움이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인가..  남몰래 악한 죄를 짓고 누군가를 죽이고 싶어하고 증오하는 것은 어떠한 것인가..  큰 죄를 짓고 아무도 모르게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괜찮은건가..  남을 속이는 것이 뭐 어떻단 말인가..  사랑이 없이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진리는 무엇이고 도란 무엇일까?  아무렇지도 않게 죄를 짓고 살아간다면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러한 철학적인 부분에서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의 처음과 끝을 성경 말씀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 하라, 하지 말라 " 하신 것들을 시간을 갖고 묵상해보고 이 세상이 되어지는 꼴들을 보니..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는구나.. 하지 말라 하신 것들을 하면 죄가 틈타고 저주가 틈타고 악이 틈을타 망하게 되는 구나하고 끊임없이 경험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잡게에 종종 언급되는 동성애 라는 것도 바로 그러한 내용인데, 특별히 남성들간의 동성애로 에이즈가 전파되고 있음을 보며 하나님 말씀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선은 여기까지 적어봅니다;; ㅎ
     
지나가다쩜 17-06-27 00:03
 
아 그렇게 선택되는 메카니즘이군요.
어떤 사람은 선택되서 남들 평생 볼 일 없는 사탄이가 매일 눈앞에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선택되서 열흘 뒤면 휴거가 온다고 뻥을 치고 다니는 메카니즘?
     
이리저리 17-06-27 01:56
 
"사람은 태어나서 결국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여 자기 인생을 살아갑니다."

누군가들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도 못해서 어떤 증명불가능의 존재에 기대어 살아가던데요?
     
모스카또 17-06-27 09:35
 
화검상님/// 님이 배웠다고 여기는 성경은 전체가 아니라 어떤 구절 이였겠지요.. 그것을 일반화 시켜서 성경 전체가 나에게 큰 영광스러움을 주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요.. 이런 마음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범죄를 저지르겠다.. 나쁜 짓을 하겠다고 했을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것을 하지말라고 말리는 심정으로 님께서도 빨리 그 성경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것 같은 두려움.. 이겨내십시오.. 사람의 위대함을 믿고, 사람인 자신을 믿고 일어서십시오.. 성경이 아닌 다른 수많은 책들에도 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지침이 되는 글들을 담은 책들이 널려 있습니다. 라고 정말 간절히 사람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일단 여기까지 해보구요..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구원받는 사람이 매우적다는 것은 우리나라 또는 전세계의 그 해아릴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들 모두 천국에 가는게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예수는 어디에서 태어났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은 맞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하늘의 아들이라는 사람이 태어난 것 조차 의심 받아야 하죠?? 참 너무 어설퍼요.

그리고 창세기7장인가에 나오는 하느님의 아들하고 예수하고는 무슨 관계죠? 배다른 형제인가요? 뭔가요??
이렇게 엉터리 이야기를 짜집기한 책이 성경입니다.. 거기에 군데군데 좋은 말 몇마디 있다고 이것을 마치 신의 영감처럼 여겨서는 사람답지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님의 생각은요??
Habat69 17-06-26 19:33
 
답답하죠? 이해하세요
자기는 죽어서 천국간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닐땐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그래도 자기가 좋다고 헛짓거리 해도 지가 좋다면 그걸로 이해해야죠
다만 현명한 사람은 미신을 전해줘도 이런것에 빠져들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지켜야죠
베이컨칩 17-06-27 01:32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모스카또 17-06-27 11:02
 
별 말같지도 않아서 지나치려 했는데.. 뭐 그럼 하느님 아들들은 옷입고 태어났어요?? 사람 뿐 아니라 뭐든지 다 태어날땐 자연그대로 태어나는것을 무슨 특별한것처럼.. 떠들어 댑니까?? 그리고 님 주변에서는, 아니 기독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옷 다벗겨서 매장해요? 뭐 은유로 흙으로 돌아 간다는데 흙의 어떤 성분으로 돌아갑니까?? 세상의 모든것이 다 흙으로 돌아간다는데 흙이면 모든게 다 포함되는 것인가요? 전에 한번 물었잖아요.. 완전히 가루가 되어 바다에 뿌려진 사람도 흙으로 돌아간거냐구요?? 참 들어서는 않되는 예지만.. 대구지하철 참사때 지하철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몸 일부는 플라스틱에 녹여들었던데.. 그럼 그분도 흙으로 돌아간거에요? 도데체가 뭔 말을 하면 그것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 오 하느님.. 나의 하느님!!"만을 외치고 있는거에 대해 사람으로서 사람다움에 대해 더 조금더 .. 신을 배제하고 좀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해보세요..
          
베이컨칩 17-06-27 11:13
 
사람들은 부처나 알라한테는 반응 안하는데 하나님한테는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죠. 신(God)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신, 이 세상을 창조하신 유일하신 신 여호와이십니다. 저는 어릴때 교회에서 성가대 트럼본 연주자로써 하나님께 쓰임받던 존재였으나 스스로 교회를 떠났고 세상 속에서 방황하다가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인해 현재 더욱 더 깊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동현군 17-06-27 13:39
 
사람들이 부처나 알라한테 히스테릭한 반응을 인보이는건
부처신봉자들은 야훼신봉자들처럼 지옥간다고 저주하지 않고
해외나가서 선교랍시고 뻘짓안해서 그런거구요
알라신봉자들은 국내에 수가 적다보니 관심이 적은거구요
야훼가 신이라니요 신봉자들 마음속의 망상이죠
모스카또 17-06-27 11:58
 
베이컨님/// 성가대에서 연주자로 활동했던것은 인간 베이컨님이고 그 소용은 사람을 향했었습니다. 결코 있지도 않고 , 있어서도 않되는 그 여호아에게로 향한것은 아닙니다. 그것을 깨닫게 되는 베이컨님이시기를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호기심에 피운 담배에 중독되었다가 좋지않다는 뉴스에 잠시 끊었으나 결국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다시 그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고 담배를 다시 피우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이구요.. 바라봐지는 현실을.. 세상을 똑바로 직시해 보세요.. 여호아가 아닌 사람이 보일것입니다.
     
베이컨칩 17-06-27 12:39
 
세상에 속한 자와 여호와께 속한 자가 있습니다. 담배 중독과는 명백하게 다른 것입니다. 저는 담배 피지 않지만 절대 같은게 아닙니다. 참된 평안은 여호와 안에서만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얻는 것은 세속적, 물질적인 것 뿐으로써 영적으로는 결코 자유할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율법과 계명, 법도를 지키며 사는 삶이 가장 사람다운 삶입니다.
          
모스카또 17-06-27 12:58
 
그 "절대", "결코" 라는 단어 말입니다.  그 단어가 여호아에게 속하지 않는다고 저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며, "결단코" 그에 속해서도 않된다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쓰고 싶을때에도 사용 가능한 단어 입니다. 이와 같이 어떤것이든 완전히 거기에 속해지고 다른것에는 조금도 내어주지 못하는 그런 것은 없다는거에요.. 여호아라는 신이 있어 세상을 처음 만들었고 모든 세상을 " 있으라" 라는 말로 만든 모든곳은 아무런 변고가 없는데(현재 우리 인간이 파악 가능한 범위내에서) 유독 이 사람,,, 본인이 손수 한땀한땀 정성들여 본인의 형태대로 만든 이 사람때문에 죄없는 모든 동식물들이 몰살을 당하고,, 아무런 어떤 것도 한 적이 없는 가여운 갓난 아기도 돌에 매어치는것을 꺼리지 않는 그런 불량품으로 만들어 왜이렇게 사단을 내냐구요.. 그냥 사람도 그 종류대로 있으라 했으면 될일을 뭣때문에 하나 만들고 또 하나 만들어서 이모양이냐구요.. 사람이 완전하지 못하여 어떤것이 불멸의 진리다 라고 믿는 것 자체가 불완전 한데.. 참된 평안은 또 어떻게 설명 하시려고... 우리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가장 큰 죄악이지 않겠습니까? 그냥 단순하게 상식적으로... 근데 어떤 민족이 우리나라에 전쟁하러 옵니다.. 와서 우리 국민을 막 죽여요.. 가만히 앉아서 죽는게 옳은일인가요.. 맞서 싸워 적을 죽이는게 옳은 일인가요? 사람죽이는건 큰 죄악입니다.. 어떻게 해야 해요.. 사람 죽이면 죽어서 지옥에 가는데.. 어떻하죠?? 그러나 전쟁이라는 상황에서는 영웅이 됩니다. 적을 많이 죽이면 말이죠.. 그 적중에는 예수님 하나님 여호아님 야훼님을 독실하게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죽인 사람도 베이컨님처럼 아주 독실한 사람이면은요.. 이처럼 사람사는 세상은 모순과 질서가 혼재되어 있고 늘 순환하며 또는 동시에 발생하는 단순하게 설명가능한 곳이 아닙니다. 하물며 우주는요.. 아직까지 사람의 능력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그런 곳이죠.. 암흑물질이라는게 발견된적이  있죠.. 여기에 태초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 지도 모릅니다.. 세속적이고 물질적인게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값어치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정말 먼지보다 작은 사람의 육체가 우주라는 거대한 존재를 의식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컨칩 17-06-27 12:42
 
근원을 모르면서 세상을 똑바로 직시하라? 진화론 같은 허무맹랑한 소립니다. 자신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데 세상을 똑바로 직시할 수 있나요? 뭐든지 근원이 중요합니다. 세상을 똑바로 직시한 히틀러는 어디로 갔을까요?
          
마르소 17-06-27 12:58
 
근원을 증명해가는 과정의 학문과 증거는 없지만 이게 근원이다라는 개똥교
          
모스카또 17-06-27 13:14
 
베이컨님/// 근원을 님은 그 성경에서 알려준 여호아에서 찾는 거잖아요.. 근데 그 성경이 믿을만한게 못된다니까요? 그 증거가 너무도 명백하잖아요.. 믿을수 없는 오류덩어리 성경에서 가르쳐준 것 믿지 말고..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다른 많은 인류가 개발하고 발명한것들로 객관적으로 증명되고 눈으로 손으로 확인되는 것들을 믿으시라는 말입니다.

또한 근원을 모르면서 세상을 똑바로 직시라하는 말은 언뜻 보면 뭔가 있는것처럼 멋있어 보이지만 전혀 상관없는 글자들의 나열입니다. 현상을 보면서 그 현상의 근원까지 일일히 알아볼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시계라는 현상을 보면서 그 시계의 바늘이 현재 어디를 가르키고 있는지만 보면 그 소용이 다한 것이죠.. 일반인들이 시계를 보는 이유가 말입니다.  그것을 허무맹랑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엉뚱하다고 표현되어집니다. 저는 현재 베이컨님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기고 있는 바람을 느끼라는 것이지.. 그 바람이 편서풍을 타기 이전에 저 태평양의 어느지점에서 어떤 나비가 1초에 몇번 한 날개짓에서 발생되었을지도 모른다는 호기심으로 배를 타시는것 또는 어떤 공기의 분자덩어리가 내 머리카락중 몇번째 어디를 지나가고 있는지 공기분자속으로 들어가 보시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베이컨님에게 반갑게 악수를 청하는 반가운 얼굴의 오랜 친구들(여호아를 믿든 않믿든.. 반갑지 않겠습니까?), 한웅큼 잎사귀를 물고서 작고 가냘픈 발로 기어다니는 조그만 개미들.. 그 모든것들이 살아가려고 애쓰고있는 세상을 바라봐 주시라는 거에요.. 뭔가를 믿지 않는다고 사람의 삶을 이렇게 보잘것 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님들의 표현이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베이컨칩 17-06-27 13:28
 
믿을 수 있는 성경입니다.
                    
모스카또 17-06-27 14:10
 
세상에는 히틀러만 존재하지 않아요.. 무신론자중에도 사람에게 존경받는 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세종대왕님.. 이순신장군님.. 그리고 우리에게는 잊혀졌지만 당시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을 저 먼 과거의 어떤 일반인분들..까지 너무도 많습니다.. 믿을수있는 성경에 예수는 언제 태어나고 언제 죽었어요?? 그렇게 중요한 사람의 일대기가 참으로 가엽게도 빈약해서 그 존재자체도 의심받게 만드는 성경... 아무런 상관도 없는 족보로 부터 시작하는 성경.. 하느님 직계비속인 예수.. 이렇게 하면 되지..뭐하러...
잘못된 성경의 잘못된 가르침과 잘못된 믿음으로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게 된 베이컨님이 우려스럽습니다. 부처나 알라신을 믿으시는 분들에게 히스테리컬하게 대하지 못한것은 부처는 누구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옥에 간다는 협박이 없고,, 알라는 솔직히 잘 모릅니다.. 뭐 비슷한 곳에서 갈라져 나온것이고.. 또 테러를 자행하는 일부 극단론자들이 많다는 것정도밖에요.. 그러니 비평하는것에 저는 소극적입니다. 그 것이 하느님이 여호아라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유추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으로 논쟁하고 싶지않아 간단히 언급만 합니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구요?? 여호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 그런것을 모른다고 생각합니까? 저는요 저희 부모님 사랑의 결실로 생겨서 어떨때는 의미를 두기도 하고 어떨때는 아무생각없이 지낼때도 있고 어떨때는 어쩔수 없이 떠밀려서 지낼때도 있으며, xx할 어떤 이유도 없고 또 맛있는거 먹고 싶고 아이들 커가는거 보고싶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잘 모셔야 하고 친구들과 운동도 하고 새로운 어떤것, 또는 곳에서 신비로움도 새로움도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천국을 향해 일직선으로만 가고 있는 님보다는 훨씬 엑티브하게 살아가는 느낌이 드네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떠나는 여행도 커다란 의미를 지닐때가 있습니다. 님처럼 무엇인가를 원하고 바래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살아가는것 자체에 의미가 있어서 살아가고 숨이 다하면 거기서 멈춰지는 거죠.. 자.. 이렇게 보면 누가더 속물처럼 보이시나요?? 뭔가를 바라고 하는 사람과 바라는것 없이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 두사람 중 누가  더 속물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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