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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7 16:49
베이컨님등등 분들께서는 이런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시나요??
 글쓴이 : 모스카또
조회 : 524  

가끔 스타커플들의 2세 출산 소식을 뉴스로 듣게 됩니다.

"태어나 보니 엄마 아빠가 누구 누구!!"" 이런식으로 보도가 되곤 하죠..

정말 주체할 수 없는 부를 태어나자 마자 누리는 사람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가졌는데.. 부모중 한사람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였고 다른 한분은 또다른 장애가 있으시네요.. 그 부모분들도 마땅한 재산을 상속받지도 못했고.. 또 일구지도 못해 몹시 빈궁한 처지 입니다.

뭐 부모들이야 혹시 신에게 불경한 죄를 지어서 그렇다고 해 둡시다.

그럼 이제 막 태어난 아기는요.. 그 아기는 아무것도 않했는데.. 그냥 오염이 많은 대기 몇모금 마셨고,, 누군가 준 영양소를 조금 먹었을 뿐인데.. 어째서 아무런 의미없는 세속이라고 해놓고 그 의미없는 속세에서조차 큰 벌을 받아야 하는 그 이유를 좀 들려 주세요.. 벌을 주려면 죽은 다음에 살아온거 보고 주던지 말던지 하지... 정말 참을수 없이 가여운 저 아기는 왜 그렇게 한답니까>>??

님들이 믿는 그 신 말입니다.. 모든것을 주관하고 심판한다는 그 신말입니다.. 그 신이 왜요.. 정말 사람으로 오면 그 아기대신 죽도록 두들겨 패주고 싶은 그 신이 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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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6-27 19:16
 
그러네요......

얼마전 한국을 분노에 끓게 만들었던......."옥시살균제" 사건의 경우.....
아무것도 모른 채.....사망하여야한 했거나 평생 장애로 살아가야 하는 애기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런 대우를 받는건지.....

그리고, 떵떵거리며 살고있는.....옥시 관련 관계자들은....

위험성을 알고도 묵인....
이윤을 위해...생명을 경시했기 때문에 아주 악질적인 행위인데...

그 죄없는 생명들을 죽여놓고도.....
회개하는거 같지도 않고.....죄의식도 없는거 같고....

그들이 기독교인이고.....회개만 하면......천국에 가는건지.....

그게....상식적인..선에서 받아들여지는지......

...공의로운 하나님의 뜻인가요?....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 십니다....그려~
마르소 17-06-27 20:06
 
뭐 결국 설명한답시고 연좌제를 나불댈꺼 뻔하고 그렇지만 사랑한다고 지껄일꺼 뻔하고 죽어도 악신은 아니고 공의로운 하나님이라할꺼 뻔하고 이세상의 삶은 중요치 않고 믿음이 중요하고 영의 세계가 중요하달꺼 뻔하고 그치만 아프면 병원가고 기도로 치유됐다고  할꺼 뻔하고 십일조 잘내고 좋은 직업에 돈도 잘벌게 해달라고 기도 할꺼 뻔하고 그러면서 누구에겐 기적의 기회를 제공받고 누군 기회마저 없애느냐 하면 또 아마 천국갈꺼다라는 지 망상 떠들어댈꺼 뻔하고 지들은 믿음이 넘쳐나지만 심판의 날은 오금저려서 맨날맨날 쫄아있을꺼 뻔하고 순교하면 천국간다고 떠들어도 지들은 절대 순교자는 못할거 뻔하고 뭐 뻔한게 너무 많네요
화검상s 17-06-28 00:02
 
참으로 부유할지라도 불행해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기업 회장따님이 xx한 일화도 유명하고 연예인들도 수십억 재산 가지고도, 이혼하고 혼자 살곤 합니다.

 너무 어린 시절의 가혹한 환경은 그 개인에게는 불행이지만, 다른 시야로 보면 그 경험으로 인하여 그 사람은 남들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혹독한 가난과 시련이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한장면만을 보고 평가하지만, 사람의 인생은 모르는 것이죠..

성경의 요셉이야기처럼 말입니다.
위인전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삶의 자서전을 보면 "거의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다" 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항상 등장하는 이야기이고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께 선택된 종들도 살면서 죽을 고생하며 살고 혹은 순교한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인간의 시각과 평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참된 구원을 이루는 것에 인생의 목표를 두고 본다면 말입니다.
베이컨칩 17-06-28 00:19
 
질그릇이 토기장이에게 대들면 안됩니다. 좋든 싫든 악에 대한 사후 심판은 있으며 여호와께서는 살아계십니다. 모스카또님도 창조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나는 스스로 선하다라고 주장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 때에는 마음이 완악한 자들도 마음이 부드러워져 녹아내리게 됩니다. 오직 주의 자비로 인해 믿음을 간직하고 거듭난 자들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의롭지 않은 자들이 여호와에 의해 의롭다 칭함받을 수 있는 조건은 첫째가 믿음, 둘째가 거듭남입니다.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세상은 스스로 존재했느니라 굳게 믿어도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헛된 것입니다. 불의를 좋아하는 자들은 거짓을 믿고 싶어합니다 고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로 심판을 받게 하십니다. 믿음은 지식의 높고 낮음이 아닙니다.
     
지나가다쩜 17-06-28 00:44
 
질그릇이 토기장이에게 대들면 안됩니다. 라는 썰을 존중해서...
도대체 그 토기장이가 여호와라는 자라는 근거가 뭐요?
여호와 걔가 주인공인지 악의 끝인지 구분 안가는 그 소설 말고
(스파이더맨 만화책이 스파이더맨이 뉴욕을 구하고 있는 초인이라는 증거랍시고 내미는 듯한)
그 썰의 근거가 뭐요?
          
베이컨칩 17-06-28 00:46
 
지나가다쩜님도 제 말이 너무나 터무니 없는 소리라 들렸다면 무시했을 것입니다.
               
이리저리 17-06-28 04:44
 
근거를 묻는 질문에 답은 않고 두리뭉실 넘기는건 종교인들 전매특허인건지..
               
지나가다쩜 17-06-28 06:17
 
근거 따위는 하나도 없음 이란 얘기군요.
     
미우 17-06-28 00:51
 
sf게시판의 ㅉ4? 올모스트 패러다임 jesus 보다 더 눈부신 ~
     
아날로그 17-06-28 01:03
 
그 때에는 마음이 완악한 자들도 마음이 부드러워져 녹아내리게 됩니다.

<--- 제가 알기로는 뇌가 녹아내리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모스카또 17-06-28 08:23
 
아따 뭘 물으면 그것에 대해 답을 해야제.. 뭐하는 ...
부자로 태어났으나 가난해진것을 말하는게 아니고 가난하게 태어났으나 성공한사람을 말하는게 아니고요....
왜 아무런 것도 한적없는 사람에게 왜 그런 시련을 주는거는지를 묻는 거라니까요?
왜 아무런 것도 한적없는 똑같은 두사람이 격어야하는 그 시점의 상황이 왜이렇게 극단적인상황이 많으며 왜 그것을 수정하거나 고치려 하지 않냐구요..
그리고 베이컨님/// 제가 전에 말했었죠.. 님에게서는 사람냄세가 아니라 로봇트 느낌이 난다구요..
가슴아파하고 왜 그랬을까요.. 제가 믿는 신은 선한분인데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저도 좀 안타깝네요.. 라는 말을 먼저 해야 그게 사람 아닌가요? 정체가 뭡니까? 알파고처럼 감정없는 프로그램 입니까?
제가 보기에 여호아는 선하지 않으며 여호아는 그 선하지 않으므로해서 지금 다른 더 상위의 신에 의해 감금당해 있는게 확실합니다. 그래서 곧 오겠다 약속했던 사람들의 뼈는 물론 넋이라도 이제 는 있는지 없는지 모를 시간이 흘러버린것이고.. 절대로 제 앞에 여호아는 결코 선하지 않고 영원한 단죄를 받아야 마땅할 죄인입니다.
인간의 세상에 주제넘게 관여한 죄를 물어... 1000억년 감금하고 모든 신의 능력을 회수하며 매일 인간의 몸으로 오직 혼자만 있는 곳에서 노아의 방주 1000억배 크기의 배를 만드는 노역에 처하고, 잠을 재우지 않으며, 처음 1500년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은 반안식날로 물속에 하루종일 빠져 있고, 그 다음부터는 불속에 담겨져 있는 형벌을 받은게 확실합니다.
     
베이컨칩 17-06-28 11:14
 
왜 아무런 것도 한적없는 사람에게 왜 그런 시련을 주는거는지를 묻는 거라니까요?

- 욥기를 정독하시길


제가 보기에 여호아는 선하지 않으며 여호아는 그 선하지 않으므로해서 지금 다른 더 상위의 신에 의해 감금당해 있는게 확실합니다.

- 사람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깨끗하겠느냐 하나님은 그의 종이라도 그대로 믿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 앞에서라도 무너질 자이겠느냐 아침과 저녁 사이에 부스러져 가루가 되며 영원히 사라지되 기억하는 자가 없으리라


절대로 제 앞에 여호아는 결코 선하지 않고 영원한 단죄를 받아야 마땅할 죄인입니다.

-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너희의 패리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자에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모스카또 17-06-28 14:36
 
베이컨님/// 사람이면 그러면 않된다고요.. 제발 미혹에서 벗어나시라구요..님은 지금 심각한 병에 걸린거라니까요?? 어찌 환자가 의사보다 더 안다고 하냐구요.. 님은 환자에요.. 중한병이나 치료가 가능한 병에 걸린 환자.. 사람을 질그릇 정도로 밖에 표현할줄 모르고 그정도 밖에 가치로 생각하는 당신의 그 찬란한 환상은 그야말로 신기루 같은 환상일 뿐이라구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제가 마음이 안쓰러워서 잘못된 길을 가는 님에게 충고 하는거구요.. 존재하는지도 모를 그 신(여호아)에 대해서는 마음껏 조롱과 비난을 하고 싶네요.. 나를 지은이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고 그분들을 만드신 조상님들이시죠.. 그 끝은 무엇인지.. 어디인지 알수도 없고 굳이 알필요도 없지만.. 최소한 패악을 저지르고도 자신의 죄를 아직도 사람을 통해 뉘우치는 법이 없는 여호아는 아니였으면 하네요..^^
               
베이컨칩 17-06-28 14:46
 
그 끝은 무엇인지.. 어디인지 알수도 없고 굳이 알필요도 없지만..

- 안대로 눈을 가리고 될대로 되라 식으로 살면 병에 걸립니다.


최소한 패악을 저지르고도 자신의 죄를 아직도 사람을 통해 뉘우치는 법이 없는 여호아는 아니였으면 하네요..^^

- 유감스럽게도 여호와이십니다.
                    
모스카또 17-06-28 15:06
 
베이컨님/// 걱정마세요. 여호아를 믿지 않는 죄를 빼면 그래도 검찰에 기소될 정도, 경찰에 현행범으로 수갑채워질 정도의 죄는 짖지 않고 살아가며, 님의 예측과 달이 님의 병을 치료해 주려고 애쓰는 의사행세를 하고 있는 건강한 사회인입니다.
님의 글이 바라는데로 아무렇게나 막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도 그냥 나는 종 당신은 주인 이러면 구원 받는게 아닌 것처럼..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멸시 당하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님 말처럼 난 아직 여호아의 부름을 받은  적이 없어서 그에게 귀화하지 않은것일 뿐.. 그 부름이 있게 되면 귀화하고 님에게도 알려 드리죠.. 사람의 언어 그것도 그리스어나 히브리어가 아닌 우리나라말로 날 불러주고.. 내가 그 성경에 나오는 여호아다라고 말해주고 나 뿐만 아니라 이것을 증언해줄 사람들과 함께 목격하게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유감스럽게도 내생각엔 그 여호아는 징역을 살고 있습니다. 1000억년 징역형.. 이제 6천년 지났으니 999억4천년정도 남은듯..아니구나 구약시대까지 있었으니,, 2천년만 빼면 999억 8천년쯤 남은듯... 안쓰럽네요.. 그 시간 기다려야 휴거를 하든 뭐를 하든 할텐데.. 아마도 1000억년 후면 지구도 태양도 예측컨데 모두 사라질듯 합니다만.. 우주에 보이지 않는 분자나 원자로라도 님의 신체가 남아있어야 할텐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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