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7 00:57
유로파나 가니메데에 생명체가 있다면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1,242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위성으로

단세포가 있을지 지능이 있는 생명체가 있을지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에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도 신이라는 존재가 만든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탄생한것인가?

또하나 외계지적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은 신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해석할것인가?

지구인류라는 존재에만 신의계시를 내려준것인가?

외계인은 계시를 주었을지 주지않았을지 궁금합니다

천국 과 지옥 외계지적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은 어디로 갈것인지도 책에 저런부분까지

써놓았을까요?

아니면 지구상의 동식물 개념으로 봐야할지요?!

종교적 입장으로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어떤의미로

받아들이는지 교리가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klgodk 16-05-17 11:12
 
생명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과학적인 지식안에서 설정된것입니다.

실제로 europa에는 목성의 막대한 방사능을 커버쳐줄걸로 예상되는 두꺼운 얼음층과

분명 내부 화산활동으로 인한 열수공급등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있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생명=유기물존재,물이 존재 라는 과학적 지식에 기반을 두고있습니다.

신이라는 자가 생명을 창조했다면 왜 물이 꼭 있어야합니까? 저것보다 가혹한 환경에서 살수있는

생명체들은 왜 만들어내지 못하죠? 그들이 주장하는 창조라고 불리는 생명에 대한 교리는 모두 거짓입니다.

과학적 진실만 있을뿐
     
나비싸 16-05-17 12:11
 
네 동감합니다

물이 없이도 빛이 없이도 산소가 없이도 살수 있는 생명체 산다는의미도 우리 시각이겠지만

새로운 생명체를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그들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팔기통 16-05-17 13:36
 
외계생명체의 존재가 밝혀지는 순간 성경은 그냥 판타지소설..
뭐 지금도 소설인건 뻔히 알지만...
     
나비싸 16-05-17 14:08
 
외계생명체에도 계시가 왔을까요?

외계생명체는 뭐로 만들었을까요?

신의 형상을 본따 만들고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는데

외계생명체는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주예수 16-05-17 16:09
 
이빨 사이에 끼인 고춧 가루를
긴 손톱으로 살짝 긁어 내어 우주를 향해 팅~ 하고 튕기지 않았을까요?
               
나비싸 16-05-17 19:17
 
붉은색 행성이 되겠네요~~
 
 
Total 4,89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470
1822 10. 도올 김용옥의 바이블에 대한 견해 레종프렌치 09-02 465
1821 9-2.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4) 레종프렌치 09-01 531
1820 9-1.성서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5,000여개가 넘는 필사… (6) 레종프렌치 09-01 561
1819 질문) 혹시 이 게시판에 히루에 몇개 이상 글을 올리면 도배로 … (4) 레종프렌치 09-01 300
1818 8.기독교는 혼합종교 레종프렌치 09-01 434
1817 7.삼위일체설에 대하여 레종프렌치 09-01 388
1816 6.여호와는 과연 전지전능한 신인가? 레종프렌치 09-01 325
1815 5-1.여호와는 잔인한 신, 전쟁의 신이다. (4) 레종프렌치 09-01 550
1814 5.여호와는 어떤 신일까? 유일신이 아니다. (4) 레종프렌치 09-01 417
1813 3-1.노아의 홍수 2 (5) 레종프렌치 09-01 347
1812 4.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인가? 예수의 혈통과 신원 (2) 레종프렌치 09-01 463
1811 3.노아의 홍수 1 레종프렌치 09-01 838
1810 2.카인의 아내와 카인을 죽이려는 사람들 레종프렌치 09-01 403
1809 1.서로 다른 두 가지의 창조이야기 레종프렌치 09-01 380
1808 종말에 대한 예언은 한두 사람이 한게 아님...하지만 (12) 레종프렌치 08-31 731
1807 재림 전의 세상 징조 (1) 솔로몬느 08-31 325
1806 성경에 "(없음)" 이 존재하면 과연 하나님의 보존된 성경인가? (5) 솔로몬느 08-31 616
1805 무속신앙에 대한 법원의 입장 (4) 오비슨 08-31 369
1804 삶이 지치고 힘들때 힘이되는 성경구절 (6) 주복이 08-31 6726
1803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재림의 절기) (3) 솔로몬느 08-31 353
1802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초림의 절기) (1) 솔로몬느 08-31 340
1801 원죄와 선악과 (7) 귀괴괵 08-31 348
1800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4) 베이컨칩 08-31 392
1799 사탄은 어떤 존재인가? (1~2) (23) 솔로몬느 08-30 745
1798 어느 종교를 믿으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지를 누군가가 묻길래 (3) 주예수 08-30 36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