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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7 18:38
지구는 실제로 평평합니다.
 글쓴이 : 식쿤
조회 : 1,036  

니 뇌 표면이 거울처럼 반질반질한 것 처럼 말이죠.

김정은 화남.gif





"이제 성경의 의미를 전달한다면서 이런 주제에 관해 허튼소리를 해대는 그리스도인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 이교도들에게는 수치스럽고도 위험한 짓이 되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전반에 대해 잘 모르거나 그리스도인을 비웃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막아야 한다. 

무지한 한 개인이 비웃음을 받는 거야 문제될 게 없지만, 종교계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쓴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으려니 생각한다면, 그리고 성경을 쓴 사람들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교육받지 못한 사람으로 내몰려 우리가 애써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피해가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리스도인이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성경에 관해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성경을 믿을 것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니 영적 삶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이미 경험을 통해 이성적 시각으로 터득한 사실을 놓고 성경은 온통 바보 같은 소리만 지껄인다면 그들은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 아우구스티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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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7-27 20:40
 
지금은 지구가 둥근걸 아는게 상식이지만
옛날엔 지구는 당연히 평면이었겠죠
그러면 지금 우리는 세상을 제대로 알고 있느냐
아마 미래 언젠가는 3차원의 우주도 방향이 없다는걸 밝혀줄거고 시간도 절대적이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구분이 없음을 알겁니다
야훼가 스스로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지만 실상은 알파도 없고 오메가도 없는 우주를 보겠죠
     
공짜쿠폰 17-07-27 22:18
 
옛날에도 지구는 둥글었음...

황제내경(기원전 475~기원전 221, 전국시대)에도 지구가 공간에 둥둥 떠있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리스 에라토스테네스(기원전 276~194)는 지구둘레를 계산까지 했고,

피타고라스(BC 580년경)도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했고,

이러한 지식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중세 프톨레마이우스까지 전해진 것 뿐임..

기원전에도 알고 있던 지식들이었는데  예수새끼 이후로 인류가 멍청해졌던 것 뿐임.
          
Habat69 17-07-28 09:24
 
지구가 둥글다는것은 옛날부터 일부 선각자들은 다 추론할수 있었던것 이었죠
만약에 기독교가 득세 안하고 이슬람이 생기지 않았다면
지금쯤 인류는 화성에 있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미우 17-07-28 00:08
 
온세상 어린이도 다 아는 사실

우왕 17-07-28 00:37
 
주옥 같구나
발상인 17-07-28 02:47
 
본문을 보고 반성에 대한 글을 한번 써야겠구나란
생각이 듭니다만 오늘은 늦었으니
따로 시간을 가지고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토미에 17-07-28 04:44
 
여기 오면 저런 뇌를 가지고 이 세상을 어케 살아가나 싶을 정도의 저능아 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됨.


무지를 불안으로 계속 가열을 하면 그 불안에서 나온 정수는 종교가 되지.
번개가 신의 노여움으로 알던 그 옛날에나 통하던 종교놀음이 아직도 이 현대사회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그저 한숨이 나올 뿐이다.
인격신의 교리로 자칭 종교인인 사기꾼들이 아주 쉽게 지들의 주머니를 털어가고 있는 것도 모르고,
아직도 사후의 천국이니 지옥이니를 보고 희망과 두려움을 갖는 저능아들에겐 동정도 아까울 뿐이다.
uninstall 17-07-28 09:56
 
믿음의 잘못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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