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전쟁 이야기가 화두임...
한국인들은 만성이 되서 별 동요가 없는데
그래도 내심 불안하신 분들 있으실 것임..
믿거나 말거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소리를 하나 하면
올해는 절대로 전쟁은 안일어남...
올해가 정유년인데
유(酉)는 닭인데 닭이라는게 뭐겠음?
닭이 울면?
날이 새고, 사람이 밤이라는 어둠을 나와 활동을 시작하는 시점임..
새로운 기운이 열리는 때이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점이라
전쟁같은 것과는 애시당초 거리가 먼 시점임..
올해 정유년에 정권바뀌면서 여러분들 뭔가 세상이 새로워지고, 묵은 것들, 어두운 것들이 걷혀간다는 느낌 못받으시나요?..국민들의 화두도 적폐청산이고...묵은 적폐를 깨끗하게 맑히는 청산...
정유에서 유는 항상 구시대의 끝이면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되는 기운을 가지고 있음..
물론 이 과정에서 마지막 발악같은 혼란이 있고, 묵은 것들이 준동하는 그런 점은 있지만(정유재란)
큰 틀은 검고, 묵은 것, 악한 것들이 물러가는 시점임.(을유광복)
그래서 전쟁은 없을 것임..
혹시 만약 올해 전쟁이 나더라도 그건 한국에게 파괴와 불행, 멸망을 상징하기 보다는
한국이 새로운 운명과 기운을 가진 국가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임..
전쟁이 난다면 2019년 봄에서 초여름(음력 5월 이후)이 가장 위험하지..지금은 아님...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