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8-24 07:03
종교와 이데올로기가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13  

전 올 거라 믿습니다.

친구랑 술 마시며 토론할 때 친구는 항상 제게 
"넌 미래를 참 긍정적으로 보는구나"라고 말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서 보이는 좀 과격한 모습관 달리 
전 이 세상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있다 생각하는
어떻게 보면 큰 꿈(이라 쓰고 망상이라 읽는다 ㅋㅋ)을 꾸고 있는 
긍정에너지의 소유자랍니다. ^^ 뿡뿡.

전 인류에 희망을 갖고 있어요.
인류에 도움이 안 되는 인간들은 자체정화 되어 유전자 풀에서 사라지고
개념과 사상또한 점점 진보 되어
선과 사랑이 어느 한 경전이 아닌 인관 본유의 사상이라는 걸 모든 인간이 알게될 때
모든 인류가 서로 위하며 아끼며 아름다움 자체를 아름다워하는 세상.

그런 세상이 올 거라 믿습니다.

근데 좀 빨리 왔으면 좋겠고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청수 17-08-24 08:51
 
종교는 모르겠고, 한 달 후면 이 게시판에서 유저 한 명이 사라질 것이라는 건 압니다.

9월 23일이 기대됩니다.
     
헬로가생 17-08-24 10:08
 
오옷!
          
미우 17-08-24 19:12
 
일단 오랜만의 만선 축하드립니다 꺄아!~~
비결이 선곡에 있는 건지 ㅋㅋ
               
마르소 17-08-24 20:05
 
이데올로기와 종교장사가 이~ 마진이 좋아서 한 선곡일까요?
               
헬로가생 17-08-24 20:44
 
유전자풀에서 사라질 저지능 유전자 하나가 설쳐서 이렇게 됐네요.

그냥 아무거나 막 던지면 말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Habat69 17-08-24 10:27
 
신앙의 믿음만 버리면 간단히 없어집니다
서로 옳다는데 그리고 그 알랑방구 교리에 목숨을 거는데 될까요?
간단히 종교 자체가 없어지면 교과서 배우듯이 볼수 있겠죠
공짜쿠폰 17-08-24 10:45
 
종교는 안없어질 듯..

종교가 없어지는 방법은 우선 생각해보면 단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인류 보편의 새로운 종교, 인류 누구나 그 교리에 머리를 끄덕이며, 그 추구하는 바에 동감하여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종교의 출현, <- 결국 또 하나의 종교가 생기는 것임.

그 새종교는 지극히 논리적이고, 보편적인 교리를 가졌지만 논리적이고, 보편적인 것만으로는 부족함.

인간은 미래에 대한 불안, 인생의 근원, 인생의 해답, 영혼의 존재, 삶과 죽음이 오는 이치 등 형이상학적인 것에 심취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니, 새로운 종교조차도 검증되거나 인류 모두가 직관하여 깨달을 수 없는 한계가 있음

그건 그 종교가 불완전해서도 아니고, 그냥 인간이 멍청해서 그러함...눈과 영혼이 어두워서
<- 때문에 기존 종교의 한계가 분명함에도 수천년간 기성종교가 사라지지 않고 그걸 믿는 멍청한 인간들이 계속 존재하는 것이라고 봄


그러니 종교가 없어지는 방법은 인류 모두가 도통을 해서 신의 경지로 가거나

아니면 신이 직접 인류 모두의 눈 앞에 나투는 방법밖에 없을 듯.

앞의 전인류 도통은, 한계가 분명한 사술도 진리라고 믿고 있는 멍청한 개,돼지 같은 인간들이 존재해서 불가능하고,

모든 인류의 눈앞에 신이 나타나는 것은,  모든 종교는 신이 직접 인류 모두에게 나투는 것을 종말이라고 표현함...
     
헬로가생 17-08-24 20:38
 
네, 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 새로운 "종교"가 전 과학이자,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믿음이나 신앙이 아닌 앎 자체에서 나오는 새로운 개념과 삶의 방식.

그리고 그걸 이해 못할만한 두뇌들은 유전자 풀에서 벌써 사라지고... ㅎㅎㅎ
우왕 17-08-24 11:24
 
종교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베이컨칩 17-08-24 13:06
 
'종교'가 아닌 이 세상의 '근원'입니다..
근원은 두개가 아닌 단 하나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헬로가생 17-08-24 20:39
 
이건 또 뭐냐...
베이컨칩 17-08-24 13:08
 
당신의 친구는 곧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 하나의 스팀 즉 연기와 같습니다.
당신이 항상 밟던 땅조차 당신을 영원히 잊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와 같은 운명입니다.
우리를 기억해줄 존재는 단 하나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15
 
ㅋㅋㅋㅋㅋ
예수쟁이들은 인간이라는 존재를 참 너무 가볍게 봐....

맨날 피조물 찾으니 인간이 무슨 가치가 있어보이겄어...

인간이 없으면 신도 없는거여....우주공간에 신 혼자 뭐하겄어...여호와 혼자 마스터베이션이나 할려구? 

신만큼 귀한게 인간이여

天地之間 萬物之中 惟人最貴
천지지간 만물지중 유인최귀

천지지간 만물 중에 오직 인간이 가장 귀하다..

우주공간의 만물 중에 오직 신만이 가장 귀하다고 안하잖여..예수쟁이 새끼들이나 환타지 성경믿고

신이 가장 존귀하다고 하는거지..
          
베이컨칩 17-08-24 13:20
 
인간이라는 존재를 누구보다 귀하게 보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지요.
인간은 창조주 여호와의 피조물이며 가장 중요한 본질인 영혼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육신은 썩어 없어질 껍데기일 뿐이며 영혼이야말로 여호와께서 거두실 본질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21
 
젓까시구요...

피조물 같은 소리 그만하시구요

신의 이상도 결국 인간이 실현하는 것임..

그래서 천지인 중에서 인간이 하늘 아래서, 땅을 딛고 중간에 서있는 것임..

인간이 없으면 우주가 무슨 의미고, 신이 무슨 의미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우주가 다 인간을 위해서 존재하는거여...
                    
베이컨칩 17-08-24 13:24
 
무한한 우주라는 컨셉에 비하면 인간은 지극히 유한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개개인이 가진 유한한 수명이 있습니다. 무한 혹은 영원에 비하면 인간의 생명은 좁쌀만큼도 안되는 티끌보다도 더더욱 미미한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짜쿠폰 17-08-24 13:26
 
중동의 그 잡신 믿는 것들은 예수쟁이든 알라쟁이든

인간을 수단으로 밖에 안보는 것도

그 같잖은 창조설화와 피조물 교리 때문임..

망할 넘의 종교지..여호와 그년이 이 우주공간에서 제일 악질년임..

天地之間 萬物之中 惟女媧最惡
천지지간 만물지중 유여와최악
                    
베이컨칩 17-08-24 13:28
 
중동 잡신이 아닌 온 인류의 창조주입니다. 제가 지금 올린 하나의 영상만 끝까지 보더라도 중동에 국한된 잡신은 아닙니다.
                         
공짜쿠폰 17-08-24 13:30
 
잣이나 까시구요...

조선시대 코흘리개 애들조차 제일 먼저 배우는 동몽선습에서도 제일 첫장에서

이 세상에서 인간이 가장 존귀하다고 가르치는데

그 망할 넘의 씹탱이 같은 종교는 인간을 원죄를 짊어지고 나온 천한 것으로 그리니

참 망할 넘의 악질종교지..

정신차려 이 양반아..종교 잘못믿으면 죄만 짓다가 한세상 똥걸레 같은 정신빼기로 살다 가는거여..
                         
베이컨칩 17-08-24 13:33
 
인간은 흙일 뿐입니다. 영혼이 썩은 영혼이라면 존귀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귀한 것이 아니라 창조주를 전심으로 따르는 존재가 존귀한 존재입니다.
근원을 모르는 인간은 길을 잃은 영혼일 뿐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34
 
흙덩어리가 ㅅㅂ 무슨 여호와신을 찾냐?

그냥 거름통으로 가야지...

너님 말하는거여.....ㅋㅋㅋ
                         
베이컨칩 17-08-24 13:35
 
우리는 단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근원은 단 하나입니다. 이것은 절대불변의 진리입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만물의 근원입니다. 태양, 수많은 별들, 그리고 땅, 등등 모든 것들의 근원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36
 
너님은 너님 부모가 붕가붕가 해서 나온거여..

너님 창조주는 네 부모여..

너님 부모가 진리여..


네가 댓글 추가하니 덧붙이면

여호와도 그 인격을 가진 인격신이라는 것은

이미 우주가 상대세계로 벌어진 이후에 만들어진거여...

상대세계 이전에는 아무리 신이라도 인격이 있을 수가 있나? 그저 적막과 고요만 있지..

그래서 허虛하다고 한 것임..

우주가 상대세계로 벌어진 이후에나 생긴 여호와보다 앞선 그 무엇도 있는거여 브아보님..
                         
이리저리 17-08-24 13:38
 
단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근거.
근원이 단 하나라는 근거.
베이컨님의 주장이 절대불변의 진리라는 근거.

추가로,
절대불변 이란 개념에 부합되는게 뭐가 있죠?

베이컨님의 주장은 항시 근거가 빠져 있어요.
근거 없는 주장을 사람들은 흔히 억지라 합니다.
                    
베이컨칩 17-08-24 13:38
 
현 인간의 부모들은 인간의 근원을 보지 못했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아담과 하와 또한 자신을 만든 인간의 근원을 육안으로는 보지 못했습니다.
                         
공짜쿠폰 17-08-24 13:40
 
저도 모르는 넘이 아는 척 하면 안되는거임...
                         
베이컨칩 17-08-24 13:41
 
인간은 여호와를 썩어 없어질 육안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닌 영으로 느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43
 
인간은 모두 흙덩어리라면서? ㅋㅋㅋㅋ

흙덩어리인 너님이 어찌 영이 있겠냐구요....ㅋㅋ

붕어임? 몇분전에 한 말도 까먹고 뻐끔대게?

육신이야 흙으로 만들었다지만 영도 흙으로 만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7-08-24 13:45
 
제가 말하는 것은 인간의 '육신'은 누구나 늙어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축적했던 모든 의식은 창조주에 의해 어느 시점에서 거둬들여진다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절대자의 기준에 의해서 거둬들여지고 혹은 짓밟힌다는 것입니다.
                         
공짜쿠폰 17-08-24 13:47
 
그니깐 여호와 그 탱구리가

흙으로 영혼도 만들었냐구? ㅋㅋㅋㅋ

흙이라는 입자로 어찌 영혼을 만듦?

흙으로 영혼이 만들어지면 만물이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애니.미즘도 인정해야지?

하지만 늬들은 오직 유일신이잖아여 ㅋㅋㅋㅋ


나 약속있어서나가는데 애니.미즘은 어찌 설명할 지 한번 발제글로 써보구랴..돌아와서 껌씹으면서 보게...
                         
베이컨칩 17-08-24 13:49
 
영적인 세계는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하고 무한할 것입니다.
                         
이리저리 17-08-24 13:56
 
"영적인 세계는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방대하고 무한할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만 되풀이 하시네..
신자분들이 가끔 스스로도 명확하게 정의내릴 수 없어서 "것입니다" 라는
가정만 가지고 말을 하시는걸 볼때마다..
종교와 신앙이 가지는 그 한계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베이컨칩 17-08-24 14:00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이 세상만 보아도 개인의 육신으로 평생 걸어도 반의 반도 못갈 세상입니다. 이 세상의 근원은 상상초월입니다.
                         
베이컨칩 17-08-24 14:06
 
내가 태어나보니 이 세상이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나의 부모가 있었으며 부모가 있기 전에 빛이 있었고 빛이 있기 전에 태양이 있었고 태양이 있기 전에 흑암이 있었고 흑암이 있기 전에 창조주가 있었고 창조주는 세상 만물의 근원입니다.
                         
이리저리 17-08-24 14:10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이 세상만 보아도 개인의 육신으로 평생 걸어도 반의 반도 못갈 세상입니다. 이 세상의 근원은 상상초월입니다."

그럼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것만 논하고, 개인의 육신으로 보고, 듣고, 경험한 것만을
이야기해야죠. 이 세상의 근원을 칩님이 보고, 듣고, 깨닫지도 못하셨으면서 뭔 막연한
창조주의 존재에 확신을 가지십니까?


"내가 태어나보니 이 세상이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나의 부모가 있었으며 부모가 있기 전에 태양이 있었고 태양이 있기 전에 창조주가 있었고 창조주는 세상 만물의 근원입니다."

내가 태어나보니 이 세상이 있었고 - 사실
내가 있기 전에 나의 부모가 있었으며 - 사실
부모가 있기 전에 태양이 있었고 - 사실
태양이 있기 전에 창조주가 있었고 - ????
창조주는 세상 만물의 근원입니다. - ????

간자는 항시 대부분의 사실 속에 몇 마디의 거짓을 넣어서 말을 꾸밉니다.
우리 살면서 양두구육의 행태는 하지 맙시다.
                         
베이컨칩 17-08-24 14:11
 
현재 존재하는 육신인 인간의 육안이 세상의 근원을 보기 전에 수명을 다하고 스올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믿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믿음을 강조하셨습니다. 믿음은 기본바탕이고 그 바탕을 베이스로 해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와 명예를 가장 많이 가진 엘리트라
 할지라도 영원한 근원에 비하면 커피 스팀에 불과합니다. 잠깐의 희락을 누리다가 영원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17-08-24 14:14
 
"~ 그랬을 것입니다." , "~ 그럴 것입니다.'"
이런 가정법을 빼면 본인 주장을 못하십니까?

제가 무조건적인 불가지론자는 아닙니다만..
칩님의 글들은 항시 주장 - 추측 -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정과 근거가 빠진 말들로 대체 누굴 납득시킬 수 있을까요?
                         
베이컨칩 17-08-24 14:15
 
실증적인 것만을 믿고 원한다면 개인의 삶을 살다가 개인적으로 스올로 내려가는 것이 개인의 몫 전부입니다. '믿음'은 그것을 초월하는 베이스입니다.
                         
이리저리 17-08-24 14:17
 
인간의 육안이 세상의 근원을 보기 전에 수명을 다하고 스올로 내려간다면
그 스올 이란 곳이 있다는 말과, 세상의 진리와 근원에 대한 칩님의 말씀은
근거 없는 주장인거예요.

제가 칩 님에게 이건 이러하니 무조건 믿어라. 믿음이 없다면 내가 너에게
주장하는 것들은 한낱 개 짓는 소리일테니.. 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칩님의 행태가 바로 그러합니다.
칩님께서 실제 증명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확언을 하시면 안되죠.

근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 와서 하나만 여쭙겠는데..
예전 이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던 지니엘 이란 닉을 쓰시던 분이세요?
과거 그분과 상당히 말씀하시는 늬앙스가 비슷하셔서..
                         
베이컨칩 17-08-24 14:19
 
믿음이 없다면 근거없는 주장이라는 바탕으로 점철된 이 근거없는 '세상' 속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곧 의미없이 없어질 연기일 뿐입니다. 무신론자들의 삶이 이러합니다. 진정한 무신론자들은 선과 악의 구분을 맨정신에서도 술취한듯이 마음대로 넘나들죠.
                         
이리저리 17-08-24 14:24
 
"믿음이 없다면 근거 없는 주장"

현대사회에서 근거 없는 주장은 믿음의 유무를 떠나 막연한 헛소리일 뿐입니다.
믿음과 근거는 동의어가 아니고, 믿음 =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 근거없는 '세상' 속에서 허무하게 살다가 곧 의미없이 없어질 연기일 뿐입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주장과 시스템은 근거를 가집니다.
신앙 없이도 의미있게 살다 간 많은이들이 있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이런사람이 존재했다면 그런 주장을 못하는게 정상이신데,
역사적으로 수많은 무신론자 인사들이 의미있는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일례로 이순신 장군이 그러하셨죠.
                         
베이컨칩 17-08-24 14:27
 
이순신 장군의 애국심은 대단하겠지만 개인적인 일생과 그의 일평생의 마인드는 우리가 모릅니다. 문헌으로 쓰여진 것이 전부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의 중심을 보시고 모두 기억하십니다.
                         
이리저리 17-08-24 14:31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선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다 가셨어요.
그분의 일평생의 마인드는 바로 민초를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과 나라를 사랑하는 충의지심을 관철시키신거죠.
설마 이 부분을 부정하시진 않으시겠죠??

또, 문헌으로 쓰여진게 전부라 하실거면 성경은 안그럽니까?
현세에서 신과 소통하고 신을 대변하는 자가 있기는 해요?
내 종교의 문헌들은 진리고, 역사적으로 보존된 난중일기는
그냥 기록일 뿐이다라고 부분폄하, 내로남불 하시는겁니까?
문헌으로 쓰여진 성경기록 무시하세요?

신앙과 믿음 없이도 의미있는 삶을 산 분들이 많다는 말에
뜬금없는 문헌 타령을 하시나요...;;
                         
베이컨칩 17-08-24 14:37
 
저는 이순신 장군 개인의 순간순간의 모든 중심적인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때 들려 올려질지 악인의 무리에 속할지 모릅니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판단하실 일입니다. 이순신이라는 인간이 구원받을지 아닐지는 제가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이순신이 지옥에 간다 천국에 간다 이런 협소한 주제로 신의 공의를 논하고 싶지도 않고 저도 모르기 때문에 논할 수도 없습니다.
                         
이리저리 17-08-24 14:42
 
제가 이순신 장군이 구원을 받을지 아닐지에 대해서 여쭈었나요??
전 이순신 장군께서 천국에 가실지, 지옥에 가실지 관심이 없어요.
왜 뜬금없이 오해를 하고 그러시는지..

칩님 주장과 달리 믿음 없이도 의미있는 삶을 살다 간 분들이 많다.
그 중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바로 그러하다.

이 주장을 한 건데 이순신장군의 사후 구원에 대한 말이 왜 나오죠?

상당히 과격하고 오만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국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실력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역사적 인물의 삶이 의미있었냐는 말에 구원이 왜 튀어나옵니까?
한국인으로써 이 대목이 매우 불쾌하게 들리면 제가 내셔널리즘이
너무 심한게 되는걸까요?
                         
마르소 17-08-24 14:45
 
베이컨칩//그러면서 너도 모르는 신은 왜 믿어요 븅딱같은 소리만 하네요 신의 순간순간의 중심적인 마음은 알아서 그 지랄임??
                         
베이컨칩 17-08-24 14:46
 
아무리 의미있는 삶을 잠깐 살았다하더라도 무신론자들의 무한한 무의 세계가 죽음 후 기다리고 있다면 영원히 무의미한 것입니다. 시간과 의식이 사건을 의미있게 합니다.
                         
이리저리 17-08-24 14:52
 
"아무리 의미있는 삶을 잠깐 살았다 하더라도~"
"무신론자들의 무한한 무의 세계가 죽음 후 기다리고 있다면 영원히 무의미한 것입니다."

거 의미있는 삶을 잠깐이라도 살고 가지 않는 성직자들도 많은데 의미를 부여함에 있어
찰나던, 억겁이던 시간이 중요합니까? 그렇게라도 폄하해서 반박하고 싶어요??
또, 충무공의 삶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엔 동의하신다는 말인가요, 아니라는 말인가요?
"것입니다" 라는 추측성 표현을 쓰신 것인 즉, 칩님 본인도 단정지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런지요?? 진짜 가정법을 배제하면 말을 못하세요??
                         
베이컨칩 17-08-24 14:53
 
인간이 생각하는 의미가 창조주의 의미와 부합할 때 진정으로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소 17-08-24 14:54
 
ㅇㅣ순신장군은 신의 사자일것입니다. 그의 생각과 행한일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단 한순간도 마음의 중심이 악한적이 없을것입니다 왜냐면 그는 신의 4번째 형상이기때문입니다. 이걸 모른다면 너님은 겁나게 무의미한 삶을 사는것입니다.
너의 주장이 이 모양입니다. 아마 너님은 태지만도 못한 뇌장애 일것입니다.
                         
베이컨칩 17-08-24 14:58
 
이순신 장군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 싸운 것 인정합니다. 저는 이순신 장군을 그런 의미에서 존경하고 사모합니다. 하지만 이순신이라는 소우주에 대해 제가 확연히 알 길은 없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요나처럼 애국심, 네셔널리즘을 초월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의 혈통에서 시작된 같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현재 교과서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들이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매우 순진한 것입니다.
               
마르소 17-08-24 15:00
 
소우주도 모르는것이 우주는 안다고 깝치나?
                    
베이컨칩 17-08-24 15:05
 
저는 우주의 존재를 믿지 못합니다. 제가 소우주라고 표현한 것은 제가 우주의 존재를 믿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인간이 우리 두뇌로 모두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게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마르소 17-08-24 15:11
 
그니까 그런 대구리로 어떠케 신을 아냐고 인간도 모르는것이 신을 알어?
                         
베이컨칩 17-08-24 15:13
 
신은 아이큐가 높다고 아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의 주파수가 여호와의 주파수와 근접해야한다는 표현이 그나마 옳겠습니다.
                         
마르소 17-08-24 15:14
 
인간은 아이큐가 높으면 알고?
                         
베이컨칩 17-08-24 15:15
 
아이큐와 믿음은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마르소 17-08-24 15:24
 
그니까 그따구지 나는 너에게 대화를 통한 주파수를 보내지만 신이라는것은 니 대굴빡 속 신의 주파수일것이라  믿는 망상이 전부지 뇌장애시끼
                         
베이컨칩 17-08-24 15:29
 
인간을 창조하신 이가 여호와이십니다. 인간의 여호와를 향한 주파수는 두뇌의 아이큐가 아닌 중심에서 나옵니다. 여호와는 인간의 아이큐가 아닌 중심을 보십니다. 인간의 뿔은 인간이 직접 드는 교만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드십니다. 교만은 두뇌에서 나오며 영광은 여호와에게서 나옵니다.
                         
마르소 17-08-24 15:34
 
헛소리 그만하고 근거만 가지고와 니 대구빡 망상하고 놀아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베이컨칩 17-08-24 15:38
 
외계인과 조우한 사람이나 무당이 귀신에게 홀린 근거는 의학으로도 못밝혀냅니다. 영적세계는 이 세상의 근거로 밝혀낼 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 즉 중심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모든 것을 직면하게 됩니다.
                         
마르소 17-08-24 15:44
 
외계인 조우한 사람이나 무당  귀신굿 하는거나 예수쟁이 시키들 다 뇌장애인데 뭘 밝혀 아니구나 외계인이 니 머릿속에 안테나를 심어놔서 예순지 야핸지 주파수가 막 잡히고 아님 예수쟁이 귀신이 들러붙어서 예수타령 하는것일수도
                         
베이컨칩 17-08-24 15:50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외계인 조우한 사람도 아니고 귀신굿 하는 사람도 아니고 목사도 아니고 예수쟁이도 아닙니다. 창세 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그리스도인 입니다.. 세속을 좇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삶을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강한 믿음(주파수)이 밑바탕에 굳건히 자리 잡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죠.
                         
마르소 17-08-24 15:53
 
그렇게 믿는 프로그램을 외계인이 심어놨다거나 그렇게 믿는 그리스도인 귀신이 들러붙었다거나 이게 아니라는 증거를 가지고 와봐
     
이리저리 17-08-24 13:25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 하나의 스팀 즉 연기.."

이거 뭐 바람의 윈드를 맞으며, 운명의 데스티니를 느끼는 분이신가..
          
베이컨칩 17-08-24 13:29
 
비유입니다.
               
이리저리 17-08-24 13:34
 
비유가 재미있어서요.
          
헬로가생 17-08-24 20:42
 
ㅋㅋㅋㅋ
스팀과 연기가 같다고 생각하다니.
               
지나가다쩜 17-08-25 11:57
 
ㅋㅋㅋㅋ
이리저리 17-08-24 13:24
 
종교가 사라지는 날은 아마도 딱 두가지의 극단적인 날일테죠.
인류가 매우 크게 진일보 하는 날이거나, 인류의 종말의 날이거나..

종교는 없어지기 힘들겁니다. 종교로 먹고사는 양반들이 있고,
종교 없으면 안되는 의지박약의 인간들이 있고,
종교로 모든 초자연현상, 미스테리 현상을 퉁치는 인간들이 있고,
종교로 두려움을 이기고 희망을 가지는 군상들이 있는 한...

이데올로기도 마찬가지.
인류 역사상 상호간 소통이 시작된 이래로부터 소통이 끝나는 날까지
이데올로기의 대립과 진보는 없어지기 힘들 듯.
피곤해 17-08-24 13:37
 
부먹이냐 찍먹이냐 로도 싸우는게 인간인데
불가능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하다고 아주 때려치우면 곤란하고 꾸준히 노력해서 최대한 근접하게는 가야겠지요
     
공짜쿠폰 17-08-24 14:29
 
난 찍먹 ㅋ
          
헬로가생 17-08-24 20:42
 
저도 찍 먹
아이러니7 17-08-24 14:38
 
이 세계는 욕망의 세계라 미래라 해도 별 다르지 읺음..
지나가다쩜 17-08-24 15:39
 
내가 태어나보니 이 세상이 있었고
내가 있기 전에 나의 부모가 있었으며
부모가 있기 전에 빛이 있었고
빛이 있기 전에 태양이 있었고
태양이 있기 전에 흑암이 있었고
흑암이 있기 전에 창조주가 있었고
그 창조주가 있기(?) 전에 창조주창조주가 있었고
결국 창조주는 창조주창조주가 만든 잡신이고....
     
베이컨칩 17-08-24 15:40
 
창조주 이 전은 없습니다. 시작이자 끝입니다.
          
마르소 17-08-24 16:05
 
암요 무에서 유는 못 만들어지지만 창조주는 막 생겨난당게요
               
베이컨칩 17-08-24 16:11
 
무의 근원을 우리는 모릅니다.
                    
마르소 17-08-24 16:18
 
근원은 하나 라며요 뇌장애가 더 심해지시나 대구통이 절구통도 아니고 누가 막 찧어요?
                         
베이컨칩 17-08-24 16:24
 
무의 근원은 당연히 여호와이십니다. 즉 무의 근원을 모른다는 것은 여호와를 완벽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마르소 17-08-24 16:26
 
ㅋㅋㅋ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프로그램 에러났음?무의 근원이 여호와면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것이 당연한 이치인데 님은 무에서 유가 만들어지는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면서요 ㅋㅋㅋㅋ
                         
헬로가생 17-08-24 20:45
 
그냥 막 던져. 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7-08-25 00:36
 
무가 야채 무우인줄 아는 모양....
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7-08-25 00:37
 
여호와도 완벽히 모른다는 자가
여호와를 맹근 상위신은 없다는걸 안다라는 헛소리를 시전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649
4898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40
4897 천지개벽경 1편 (3) 유란시아 04-07 239
4896 (불경)예수를 낳은 성모 마리아가 관자재보살인 근거 (5) 유전 04-02 566
4895 (바울 묵시록 비평) 자신의 수준에 맞는 천국(지옥)을 보게 됨 (1) 유전 04-02 223
4894 불교의 거짓말 해석에 대하여.... (4) 태지2 03-27 513
4893 (석존의 예언) 정법시기가 끝난 불경 4차결집 니까야 경은 난법 (2) 어비스 03-26 376
4892 인육을 먹고 쓴 니까야 경전. 섬나라 스리랑카 남방불교 전체 유전 03-26 450
4891 가이아 여신을 섬겼던 한국 유명 교수 힐러의 쓸쓸한 죽음 유전 03-25 301
4890 채상병사건의 핵심을공천-국민이 우습나 우룰 03-24 385
4889 "지구에 천사(天使)만을 보냈다"의 다섯 천사 유형 (아함경) (1) 유전 03-24 319
4888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371
4887 여래장은 어떻게 관찰(관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론 (2) 어비스 03-23 292
4886 아름다움에 대하여.... 태지2 03-21 402
4885 부처님이 설법한 시뮬레이션우주의 작동 원리. (7) 어비스 03-20 442
4884 판타지 동화같은 동정녀 마리아의 임신 출산 복음서 (3) 유전 03-19 491
4883 가브리엘 천사가 비로자나불의 분신이자 보현보살인 이유 (4) 유전 03-16 392
4882 공(空), 무아(無我)에는 사랑과 자비가 없다는 경전 내용. (5) 어비스 03-16 555
4881 종교게시판이 왜 이리 썰렁해졌나? (3) 동백12 03-11 422
4880 우리나라에서 전해 오는 비기 (예언서) (1) 하보나 03-05 897
4879 우룡스님이 능엄주로 갖가지 신통을 겪은 체험. (2) 어비스 03-01 648
4878 깨달은 고승들이 참나(진아) 주장을 불경으로 증거 못한 이유 (3) 유전 02-26 888
4877 "용수의 중론을 폐함"에 추가 (3) 유전 02-19 721
4876 나가르주나교(용수교) = 한국불교인디 잘속이는구나 (6) 맥아더장군 01-31 1190
4875 간호사들 난리난 설교.gif (1) VㅏJㅏZㅣ 01-30 1906
4874 '3·1절 일장기' 목사 사무실에도 일장기 (3) VㅏJㅏZㅣ 01-28 127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