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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31 06:36
원죄와 선악과
 글쓴이 : 귀괴괵
조회 : 347  

-전 무신론자입니다.-

인간의 원죄는 악이란 존재를 알아버린 것입니니다.

선과 악이 존재하였지만 악의 존재에대해서는 오직 하느님만이 알고계셨고 악이 없는 곳... 즉 천국에서 아담과 이브(사람)가 살았죠. 헌데 천사들중에 너무 뛰어난자가 있었고 너무 자만한나머지 하느님조차 넘보려했습니다. 그천사가 악이란존재를 알아버렸죠. 그천사가 바로 뱀입니다.그 천사가 바로 인간에게 악이란 존재를 알려버린것이죠.  그표현이 바로 선악과를 따먹은 것입니다. 악을 알아버린 아담과이브는 결국 악이 없는 천국에서 쫒겨나죠.

악을 알아버린 우린 죄인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죄인인거죠. (원되)

이걸 알수있는 부분이 바로 고해성사입니다.
고해성사에서는 나쁜짓을 저지르고 죄를 사하는게 아닌 바로 물건을 훔치고 싶은 마음을 잠깐 먹은것만으로도 그죄를 사하기위해 고해성사를하죠. 고해성사는 행해진 죄가아닌 행하지 않았지만 악을 생각해버릴 죄를 사하는 것입니다. 원죄를 말이죠.

하느님께서 말씀하신 천국은 악이 존재하지 않는 곳을 말씀하시는 것 갔습니다. 질투 미움이 없는 오직 행복과 사랑만 있는 곳이 천국이겠죠.
물질이 풍족한곳이아닌 마음이 풍족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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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칩 17-08-31 07:10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편 51:5

Behold, I was shapen in iniquity; and in sin did my mother conceive me.
Psalms 51:5

여기에 해답이 있을 것 같네요
     
헬로가생 17-08-31 09:24
 
패륜개독
     
마르소 17-08-31 09:56
 
똥개가 소리내면 그게 뭔 소리임 그게 발제글과 무슨 연관임? 원죄가 뭐일까 이야기하는데 원죄를 믿는놈이 그렇게 믿어서 하는 헛소리가 답이됨?
대도오 17-08-31 08:27
 
무신론자인데.. 하나님 어쩌구 어쩌구 하는 보니
반어법이신거 같은데. 주장하는 바가 좀 헷갈리네요.

기독교인들의 황당한 상상이라는게 이런식이다'라는 의미인가요?
헬로가생 17-08-31 09:23
 
말이 안됨
마르소 17-08-31 09:43
 
악을 안다고 죄가됨??? 그 악이란거 알게 설계한게 악임?? 꾐에 넘어가는게 악임?? 님이 볼때 사기꾼이 악임? 사기피해자가 악임?애초에 창조했다는 시방새가 악인데 ..하와가 뱀의 꾐에 빠져 아담에게 이야기 할때는 악을 아는거임 모르는거임?? 아담이 첨에 망설일때는 악을 아는거임 모르는거임? 신은 없다고 믿는 무신론자의 유신론을 대변하는 야리꾸리한 해명이네요
Habat69 17-08-31 12:22
 
만약에 원죄가 있다면 그건 전부 야훼잘못임
죄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어야 하는데
원죄라는 병딱논리에 의하면 가해자 피해자가 모두 야훼고
그죄값은 인간이 물어라고 하는 정신나간 판결임
이런 판결내린놈이 자칭 창주주란다 ㅋ
이런것에 항소도 못하고 믿어버리는 놈들은 빨리 자결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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