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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2 03:58
11-2.구약성서는 창작인가? 표절인가?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1,211  

농경문화에 있어서 이러한 해방의 최초의 문명적 산물은 바로 이었다 그리고 또 이 있었다우리말에 항상 酒色이라는 말이 쌍을 가지고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이 두 가지가 인류문화에 가장 원초적인 해방을 나타내는 보편적 그 무엇이기 때문이다. “酒色에서 에 대한 종교적 예배가 곧 희랍의 농경민족에게서 발전된 바카스예배(Bacchilc Cult)이며, “에 대한 종교적 예배가 곧 가나안 농경민족의 바알의 축제 즉 혼음의 축제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바카스 예배와 바알 예배가 우리민족에서는東夷傳의 영고(迎鼓)나 동맹(東盟), 그리고 솟터의 제사 속에 혼합되어 나타나고 있다. 東夷傳의 기사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월과 시월에 國中大會하여 飮酒歌舞하였다고 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축제의 모습이며, 東夷傳의 기자들은 其俗淫이라 하여 그 풍속이 음란하다고 적고 있다. 당시 고도의 제국문명의 유교독존의 세뇌를 받은 중국의 지성의 눈에는 한민족(韓民族)의 모습이 매우 음난하게 보였던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민족의 사사들이 가나안의 바알축제를 그렇게 본 것처럼....... 그러나 이것을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윤리적 구조의 틀 속에서 바라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의 축제는 희랍의 바카스축제(Bacchic cult), 가나안농경민족의 바알축제, 중국의 시경(詩經), 우리나라의 견우,직녀의 신화 등에도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농경문화의 매우 중요한 전인류적 보편종교양식이다.


구약사사기(士師記)는 한마디로 유목문화와 농경문화의 대립마찰갈등을 표현하고 있는 인간실존의 현장이며, 인류사의 보편적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모세나 여호수아에게는 농경생활의 안락이나 그에 뿌리박고 있는 고도의 문명 그 자체가 저주스러운 것이다. 즉 어떤 의미에서 문화의 접촉에서 오는 초기현상적 칼춰쇼크(culture-shock)反文化的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사사들의 임무는 이러한 이스라엘민족의 갈등, 즉 고도로 성숙한 가나안문화의 유혹과, 또 문명에 대한 저주와 방황하는 자유로 얼룩진 유목생활에 대한 참신한 동경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민족적 갈등으로부터 구출하고 야훼의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작업이었다. 즉 이스라엘민족들에게 있어서 그들이 새롭게 접촉한 바알신앙문화는 또한 참신한 유혹이었으며, 특히 농경의 생산예찬과 그로 인한 성적 해방은 그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본능적 유혹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들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유혹은 하나의 타락이며, 야훼에 대한 배반이며, 계약의 위약이었다. 이러한 갈등은 야훼자신이 다음과 같이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야훼께서는 몹시 화가 나셔서 이렇게 생각하셨다.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과 계약을 맺을 때 명령한 대로 이 백성은 살지 않는다. 통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는 여호수아가 채 몰아내지 못하고 죽은 민족들을 이 백성 앞에서 결코 몰아내지 않으리라. 그들을 시켜 이스라엘을 시험해 보리라.(사사기 2:2023 공동번역판)

 

이것은 야훼가 결코 몰아내지 못한 갈등이다. 그리고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인간이란 현존재의 시험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만 하나님의 역사로 보고 우리 민족의 역사는 하느님의 역사로 보지 못하는 바보새끼들은 더 이상 역사를 운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스라엘민족에게 하느님이 있었다면, 동이전(東夷傳)에도 하느님이 있고 시경(詩經)에도 하느님이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민족에게 나타났던 갈등은 어떠한 문명에서든지 볼 수 있는 보편적 인간의 갈등의 이스라엘적 표현에 불과하다


노아의 홍수

 아브라함과 사라 이야기의 원형 - 아카드서사시와 케레트서사시

 

1929년 셰프로를 단장으로 한 프랑스의 고고학자들이 우가리트에서 발굴한 점토판에서 아카드와 케레트의 서사시가 나왔다. 아카드서사시에는 다니엘과 그의 처 사이에는 딸만 하나 있고 아들이 없다. 다니엘은 시녀 사이에 아들을 낳는다. 그후 부인 사이에 아들을 낳으면 희생물로 바치겠다고 신에게 약속하고 아들을 얻는다. 이것은 구약성서의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 태어난 이삭의 이야기의 원형이다. 케레트 서사시는 왕비 프로티를 다른 왕에게 빼앗긴 케레트왕이 그녀를 되찾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도 아브람함 이야기와 같다. 구약성서가 만들어진 것이 기원전 7세기이며 우가리트 문서가 만들어진 것은 기원전 1400년이다.

모세 율법

 

모세 오경을 모세의 저작으로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경 자체의 문헌 비판에서 명백해지는데 아마도 BC 56세기경 바빌로니아 유치시대에 기록되고 경전화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오경을 모세가 전한 율법이라 하여[신명 31:9] 신약에서도 보통 율법이라고 부르고 있다.

수메르의 슈루파크의 가르침은 히브리 성서 십계명의 5~10조항의 원형이 되었으며 도둑질, 살인, 간음, 헛된 명세, 말다툼, 거짓 증거 등을 하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십계명 중 6~10계명과 같은 맥락이며, 또한 도둑질, 살인, 간음, 거짓 증거 등을 하지 말라는 계명의 내용과 순서는 출애굽기2112절부터 238절까지 기록된 모세법의 기본 골자와 같다. 이 가르침의 전통에서 후대의 법전들이 편찬되었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편찬된 법전은 BC 2100년경에 공포된 우르남무 법전이며, 이보다 350년 후에 만들어진 고대 바빌론 왕조의 함무라비 법전의 모체가 되었다. 이 법전은 히브리 성서에 전해진 모세 계약법이나 십계명과 잠언등에서 그 전통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인류의 법전 발달사에서 가장 근원적인 뿌리가 되었다.

예를 들면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라는 경구로 유명한 함무라비 법전동태복수법(同態復讐法)’ 출애굽기21장에 상해가 생겼을 경우에, 생명은 생명으로 갚아준다.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나 레위기사람의 피를 흘리게 한 사람은 그의 피를 흘려야 한다는 구절에 잘 반영되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민희식교수는 모세와 여호와신의 이야기는 애급의 아톤신앙(一神敎)과 모세의 관계를 새롭게 편집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또 수메르 점토판의 사르곤전설에서도 모세이야기의 원형이 발견되고 있다. 바빌론을 수도로 하는 아카드왕조를 세운 왕이 바로 사르곤1세이며, 이 사르곤의 어머니는 신분이 낮은 여자였는데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낳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르곤을 바구니에 담아 유프라테스 강에 흘러 보냈다. 그 때 마침 물을 길러 나왔던 아츠키라는 여자가 이를 발견하고 물에서 건져 올렸다. 대지의 여신 이슈타르에게 아이의 가호를 빌자 여신이 직접 맡아 길렀다. 후일 사르곤이 성인이 되자 애인으로 삼음과 동시에 제사장(임금) 자리에 오르게 했다. 이것이 조지 스미스가 발견한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이다. 다른 전설에 따르면 사르곤의 어머니는 이슈타르 신전의 무녀(무녀)였으나 잘못하여 임신을 했고, 신의 벌이 두려워 낳은 아이를 유프라테스강에 버렸다고 한다. 이 전설 역시 물을 길러 나왔던 여인이 아이를 구하여 키운 것으로 되어 있다.

사르곤의 전설은 선지자 모세가 나일 강에 버려졌던 아이였으며 이집트 파라오()의 딸이 건져서 궁전에서 길렀다는 전승으로 바뀌었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마리아의 처녀 회임설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동정녀 출산설화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성령에 의한 잉태 - 즉 남녀간의 정자난자의 결합이 아닌 방법 - 에 의한 임신이라는 부조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동정녀출산이 기본적으로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짜라투스트라가 창설한 파르시교의 교리에 따르면 - 그들의 아베스타 경전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것이지만- 지금도 출현을 기다리고 있는 구세주 사오슈안트는 처녀출산으로 이 세상에 온다는 것이다.

신비적인 출생이 거론되는 사람 가운데는 고대 페르시아의 왕 큐로스 2세가 있다 그는 기원전 538년에 바빌론을 공략하여 바빌론의 포로(유대인)’을 석방시킨 사람이다.

전설적인 로마 건설자 로물루스와 레무스 쌍둥이 형제는 테베강에서 건져내어 늑대젖으로 키웠다고 한다. 로마 건설은 기원전 753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 기원(紀元)은 이 해를 원년으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많이 있다. 알렉산더 대왕은 마케도니아의 필립2세의 친아들이 아니라 제우스의 번개에 의해 수태되었다고 한다. 필자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영웅이 된 자는 그의 부친이 왕족이거나 귀족 출신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아버지를 부인하거나 전설을 만들어 미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예수가 전도 생활을 시작했을 때는 양부요셉은 이미 죽고 없었다. 때문에 예수는 과부의 아들로 불렸다.

시조(始祖)탄생설화에 있어서는 대강 그 시조 이전의 부계(父系)를 설정해 놓으면서도, 그 시조의 탄생 그 자체는 그 부계와 무관하다는 구조로 나타난다. 처녀생자(處女生子), 감천생자(感天生子), 그리고 난생(卵生)의 설화 등등은 모두 이러한 부계사회를 배경으로 태어난 것이다. 중국의 시조나 성인은 모두 이러한 탄생설화를 빌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주몽탄생설화나 또 박혁거세의 탄생설화 등등도 그렇다. 마태복음에 보면 “AB를 낳고로 죽 연결되어 문자 그대로는 마치 AB를 생산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만, A이고 B이고 다 남자이다. 희랍어성서나 영어성서는 모두 “AB의 아버지이며의 문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계보가 우선 철저하게 부계상속의 부권사회구조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태복음의 감천생자(感天生子)탄생이나 은()나라의 나 주()나라의 后稷의 감천생자(感天生子)탄생이나 동명왕 주몽의 감천생자탄생은 이 모두가 부계혈통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음을 볼 때, 종적(縱的)인 부계사회의 권력의 절대화를 위한 수단으로 강구된, 즉 부계를 강화하기 위한 부계의 부정의 논리로 은폐된 시조(始祖)신화의 특수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즉 세속적인 계보의 혈통성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그 시조(始祖)의 시조적 절대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었던 것이다.

마리아의 처녀 수태설은 당시의 유행이라고 할 수 있다. `편모슬하에서 자란 과부의 아들'이란 당시 활약했던 예언자들의 공통적인 자격조건이었던 것이다. 예수의 라이벌이었던 티아나의 아폴로니우스도 어머니가 신의 아이를 처녀 수태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버지가 왕이나 귀족이 아닌 바에는 아버지란 존재는 오히려 장애요인일 뿐이다. 예수의 경우에도 시시한 목수의 아들이라고 알려지는 것보다는 좀더 그럴듯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편이 유리했을 것이다.

당시 유태인들은 자신들 나름의 전통을 가진 이교도들의 방대한 세계에 둘러싸여져 있었다. 이교도들의 전설에서는, 위대한 영웅, 즉 기적을 행하는 사람은 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상당히 관례적이고 통상적인 사항이었다(사실상, 거의 필요조건이다시피 했다). 처녀는 마법적인 방법으로 신에 의해 임신을 하게 될 수 있었다이것은 그리스 전통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원래 그렇듯, 유태인들은 유태교의 사고가 편협하고 보수적이었던 유대 지방에만 살았던 것이 아니라 그리스의 영향이 강했던 알렉산드리아나 기타 지방에도 살았다. 그리스판 성경은 이사야의 인용구에서 "처녀"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를 사용했고, 마태오는 처녀 출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히브리어판이 아닌 그리스어판을 따랐던 것이다. 만일 처녀 출산이 로마와 같은 이방인의 도시를 설립한 사람들을 찬양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면, 하느님의 왕국을 설립하는 사람을 찬양하는 데 사용되는 것은 그보다도 훨씬 정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을 것이다. 마태는 예수의 출생에 관해 두 가지 전통, 즉 다윗의 후손이라는 엄격한 유대의 전통과 처녀 출산이라는 주변 민족의 전통을 둘 다 - 서로 배타적이긴 하지만 -를 수용했던 것이다.

 

▣「욥기

 

히브리 성서에 전해진 욥기와 매우 흡사한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작품이 있다. 수메르어로 기록된 이 글이 쓰여진 연대는 BC 17~18세기로 보인다.

 

관습의 전승

 

수메르의 관습은 유대의 관습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예를 한 개만들자면 구약성서에 있는, 상대방의 음부에 손을 대고 맹세를 하는 관습도 수메르에서 비롯되었다 한다.

아브라함의 종이 그의 손을 아브라함의 음부에 대고 그의 아들의 아내로 가나안 여자를 택하지 않겠다고 맹세할 때(창세기 241-9), 또는 요셉이 그의 아버지 야곱의 시신을 이집트에서 옮겨와 그들의 조상의 땅에 묻겠다고 약속할 때도 요셉이 그의 아버지 음부에 손을 대고 맹세했다(창세기 4729-3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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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7-09-02 03:59
 
위에서 이어짐..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구약의 인간창조, 에덴동산, 카인과 아벨, 노아의 홍수, 모세율법, 욥기 등 많은 내용이 다른 민족의 신화의 내용을 차용하여 주인공만 바꾸어 편집한 허구의 신화이다. 

즉 유대인들은 이집트 노예시절, 바빌론 포로시절을 거치며 민족 단결의 필요성을 느꼈고 민족을 결집시키기 위하여 자기 민족만이 선택받은 민족으로 만들기 위하여 주변의 페르시아신화, 이집트신화, 수메르신화 등을 편집한 것이다.(기독교에 영향을 미친 여러 주변민족의 신화, 종교에 대해서는 뒤의 “기독교는 혼합종교”편을 참조) 그러므로 이렇게 가공해 낸 신화를 기반으로 한 원죄론 등의 교리는 허구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상의 위 본문 및 댓글 출처 : 이승훈 편역, 바이블의 진실 -성서의 모순과 오류-
헬로가생 17-09-02 05:24
 
베이컨칩 17-09-02 07:00
 
     
헬로가생 17-09-02 07:33
 
피식.
어디 갖고 올 게 없어 창조과학회 걸 갖고오냐.
ㅋㅋㅋㅋ
          
베이컨칩 17-09-02 08:09
 
믿을 자는 믿을 것만 봅니다. 논리란 개인의 믿음을 위해 존재합니다.
               
미우 17-09-02 09:45
 
논리라는 개념 조차 이해하기 힘든 머리들의 궤변이 주로 그러하죠.
논리는 지식을 적립하기 위한 과정이고 이미 아는 것을 떠올리는 것을 믿음이라고 하지 않으며 하등 관계도 없는데, 믿고 싶은 망상이 논리쯤 되는 양 착각하니 믿는 거 베이스가 논리니 믿을 것만 믿니 같은 어디 상담사도 혀를 내두를 소리만 나오는 거...
이렇듯 스스로를 인증하는 글은 잘 쓰니 수준과 상관없이 꾸밈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ㅋ
                    
베이컨칩 17-09-02 09:50
 
개인의 머리로 만들어내는 논리란 참거짓에 상관없이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유일한 진리 외에 수많은 가설들을 위한 수억만가지의 논리가 존재합니다. 그것을 믿느냐 마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무에서의 창조와 그리스도의 부활은 논리가 아니라 기적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르소 17-09-02 09:56
 
님이 논리보다 위에두는 믿음이라는건 수틀리면 막 말 바꾸는거군요 무에서 창조 못한다고 떠들던 믿음이 이제 무에서 창조된다고 믿는 믿음으로 바꼈네요 하나씩 바꿔갑시다 기억되지 않을 스팀 즉 연기같은 믿음의 소유자여
                         
베이컨칩 17-09-02 09:58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은 개인의 의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여호와의 의지입니다. 내가 있기 전 부모가 있었고 부모가 있기전 세상이 있었고 세상이 있기전 근원이 계셨습니다.
                         
마르소 17-09-02 10:00
 
똥개 아니랄까봐 또 짖어대는군요 내 글하고 님 답하고 무슨상관이 있는지 기억되지 않을 스팀 즉 연기같은 믿음의 소유자여
                         
마르소 17-09-02 10:01
 
없는것이 근원이 될수 있는지?
                         
베이컨칩 17-09-02 10:03
 
무의 근원이 여호와이십니다.
                         
마르소 17-09-02 10:04
 
무는 없다는거임 아무것도 없는것이 근원이 될수 있는지?
                         
미우 17-09-02 10:05
 
논리에 참 거짓이 있는 게 아니라 참거짓을 구분하는 게 논립니다.
그 구분이 방법에 따라 옳고 틀리고야 있는 거고.
진리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놈의 진리 타령은...
논리 이전에 아는 걸 안다고 말하는 게 바른 거고 모르는 걸 안다고 말하는 건 사기나 망상이고. 이제껏 열심히 논리라며 구라들 퍼다 나르더니 뭔 기저귀 갈아차는 소리는... 기저귀 같은 소리가 바로 후자요. ㅋㅋ
사과 100개 중에 25개 먹으면 75개 라는 게 논리고, 78개라고 우기다가 망상하지말라니
그것도 논리라고 우기다 근거를 보자하믄 찰흙으로 1+1 하니 1이 나오더라는 소릴 하는 게 당신네들이 하는 짓거리죠. 찰흙 두덩이 합치는 게 어나 쑥떡 기저귀네 ㅋㅋ
                         
베이컨칩 17-09-02 10:06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에 갇혀 있는 인간의 머리로는 무의 근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르소 17-09-02 10:10
 
ㅇㅏ이고 님은 인간이 아니고 똥개였죠 제가 실수했네요 똥개 대가리만 이해하는건데
                         
미우 17-09-02 10:11
 
시공을 논하면 뭔가 대단해보인다는 사춘기에서 아직 못벗어나셨나요?
당신은 시공을 초월해 존재하나 보죠 ㅋㅋㅋㅋㅋ
리드코프요? 무는 무슨 ...

동네애들에게 따 당하고 발리니 니들은 찰흙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다~~라고 내뱉는 정싱승리가 사춘기 그 위기에서 마음의 위안은 될지 모르나, 자신을 병들게 해 미숙아로 만든다는 걸 주변 어른이 알려주지 않으면 평생 그렇게 살 수도... ㅎ
                         
마르소 17-09-02 10:16
 
주변 어른들도 찰흙의 세계에 사시다보니 저러는거죠
                         
베이컨칩 17-09-02 10:18
 
좁은 문은 소수가 들어갑니다. 따 당하는 것 맞습니다.
                         
마르소 17-09-02 10:21
 
관짝문에 한사람만 들어가는것이 정설임
               
우주소녀 17-09-02 11:00
 
논리 자체를 뭉개놓으면

도대체 사고는 어디로 하는 겁니까?

똥구녁으로 합니까?
               
헬로가생 17-09-02 20:59
 
논리는 무시하면서
과학은 한번 해보고 싶고?
베이컨칩 17-09-02 07:16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 홍수 신화는 전세계적인 대홍수가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66&series_id=A0009&orderby_1=editdate%20desc&page=2
     
마르소 17-09-02 14:19
 
아 그렇군아 그게 야해가 일으켰다는 증거는 언제 가지고옴?
     
레종프렌치 17-09-02 22:38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수준이네....

노아의 홍수가 왜 문제냐면

노아의 홍수는 신의 징벌로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죽이고 노아일족만 살렸다고 했거든? 그게 뻥이지....

근데 다른 국가들은 치수사업을 해서 대홍수를 견뎠다고 기술되어 있음..거긴 그냥 홍수인데, 예수쟁이 새끼들만 신이 노해서 인류를 전멸시키고 뭐 이 지랄로 뻥을 치니 문제인거지..
천사와악질 17-09-02 07:48
 
도배질에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 것인가?
대단한 열정이야...
베이컨칩 17-09-02 09:09
 
물에 잠겨있는 아틀란티스 제국이라던지 모두 노아 홍수 이 후로 사라진 잃어버린 세계입니다. 물로 이 세계가 실제로 심판됬었고 또 다시 불로 심판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없어지고 새로운 세상이 여호와에 의해 만들어지고 구원받은 자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될겁니다.

시공을 초월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사람이란 잠시 후 없어지는 바람과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거짓 논리의 666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모두 드러나게 되며 거짓 영을 따르는 악인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헬로가생 17-09-02 21:01
 
앜ㅋㅋㅋㅋㅋㅋ
미우 17-09-02 10:08
 
하긴, 환경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증상 말고 질환이나 그 정도가 깊어 중증인 경우
자신이 그거다 인지하는 경우가 없긴 하죠. 인지 가능하면 중증이나 질환이 아니니...
닮은 꼴, 판박이, 도플갱어~
맹구 엄따~~하면 어 없는데 소리가 나네 기저귀네~ 할 수준이니 ㅋ
정상이면 설사 진짜 안보여도 왜 소리가 나나를 고민해볼텐데.
더구나 그것도 맹구 엄따 소릴 들은 것도 아니라, 엄따 적힌 종이쪼가리 하나를 들고 저러니 ㅋㅋㅋ
     
베이컨칩 17-09-02 10:12
 
그 소리에 대한 귀를 암스트롱의 달착륙에도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교과서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했다고 쓰여있습니다.
          
미우 17-09-02 10:16
 
뭔 갑작스런 봉창 뜯는 소리여 ㅋㅋㅋ
음모론 퍼나르는 당신이나 열심히 찾아보시구려.
허접한 음모론 조목조목에 대한 사실에 근거한 반박은 차고 넘치니.
널려 있는 거 줏어 담을 능력도 안되는 치들이 늘 그러고 다니긴 하지만... ㅎ
               
베이컨칩 17-09-02 10:19
 
믿는 사람은 믿을 것만 봅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스올로 내려갑니다.
                    
미우 17-09-02 10:23
 
잘 아시네요 맞아요.
획가닥한 것들은 획가닥한 짓만 하고...
멀쩡한 치들은 아무리 획가닥 해보라고 해도 안되고, 세상이 다 원래 그런 거에요.
오랜만에 공감 가는 소릴 하시네.
                    
미우 17-09-02 10:29
 
때마침 윗 게시판에 현실과 망상의 괴리에 대한 게 올라와 있어서
영상 하나 추천드리고 갑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225486
                         
베이컨칩 17-09-02 10:32
 
믿음이 없는 자에게 믿음이란 망상과 같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미우 17-09-02 10:38
 
녹음기세요?

똑같이... 뇌가 없는 자에겐 뇌가 신기루와 같죠.
생각을 할 줄 모르니 자신에게서 나오는 생각이 최선이라고 망상하며 사는 거
          
마르소 17-09-02 10:19
 
암스트롱 달착륙 사실관계로 빙구짓좀 할려했나본데 그것마저 쉽지 않네?? ㅋㅋㅋㅋ 백구 황구 재구 호구 흑구 또다른 종 빙구
미우 17-09-02 10:22
 
머리털 끈적이던 시절에 궁핍하면
방구석에 누워 자기는 뭔가 특별한 존재일지도 모르고, 초월한 존재가 대단한 임무라도 준 듯 하며
어디서 줏어들은 시공간이라는 멋진 단어가 지만 떠올릴 수 있고 개뿔 알지는 못하지만 이해가 될 것 같은
망상에 사로 잡혀 빤스에 손넣고 뒹굴거리기도 할 건데
정작 머리가 되고 부지런한 치는, 그런 사춘기 때 의문을 위해 공부하고 거듭나고 해서
지식을 파고 진리에 근접하기 위해 한평생을 바치고 와중에 인류에 공헌하고 업적을 남기는 반면
개뿔 망상 밖엔 할 것도 없는 아둔하고 게으런 치들은 대충 살다가 먹사들 부르짖는 소리에
세상은 날 몰라줬는데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치들이 있는 듯 뇌에 뽕기운이 쏠리며 우워워~~와 꼴렐루야를 외치며 인생을 허비하는 거죠. 굿이나 부적으로 흥해보겠다는 치나 불통해보겠다는 치나 다 비스무리 매한가지고 ㅋ
마르소 17-09-02 10:26
 
첨에 와서는 논리로 다 발라줄듯이 달려들었다가 이제는 연기같이 사라지는 믿음쑈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네
     
베이컨칩 17-09-02 10:30
 
인간은 누구나 연기같이 사라지지만 믿음은 영원합니다.
          
마르소 17-09-02 10:36
 
빙구라 그런가?? 기억도 잘못하네 님 믿음이 얼마나 연기처럼 사라져가며 바뀌었는지?
               
베이컨칩 17-09-02 10:38
 
근원을 모르는 사람은 근원이 되시는 여호와께서도 잊으실겁니다.
                    
미우 17-09-02 10:39
 
알았으니 자신 있음 아래 붙어보세요.
                    
마르소 17-09-02 10:40
 
ㅇㅏ 똥개 대가리라 인간은 알수없는 시공간을 초월한 무의 근원까지도 아시는 분이죠?? 좁은문은 님혼자 예약이십니다!! ㅊㅋ
미우 17-09-02 10:34
 
아 그리고
년례행사로 휴거니 개소리 적는 치들 중에 자신 있음
날자 정해서 서로 재산 빵 합시다. 변호사 공증 받고...
기왕이면 100명 단위로, 10만명쯤 모아오면 나도 모아오리다.
삥 많이 뜯어모은 먹사 집안도 참여시키면 더 좋고, 선심 써서 액수는 배 정도로 맞춰오리니...
자신 있음 쪽지 주셔~ 자신 없음 앞으로 혹세무민하고 약 파는 짓은 안한다 사과글 한번 적든지 ㅋ
그짓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를 스스로 가슴에 손을 한번 얹어보라는 소리.
걸려들어봐야 멀쩡하고 있음직한 사람은 없고 자신처럼 불쌍한 치들 뿐인데, 벼룩이 간을 빼먹고 벼룩이가 같은 벼룩이를 가져다 파는 짓이지.
     
마르소 17-09-02 10:38
 
이야 확률 50대 50 임 이거 흥미진진하겠는데요 난 미우님쪽 줄습니다
          
미우 17-09-02 10:40
 
무슨 쏘뤼~ 당근 확률 100:0 이죠.
               
마르소 17-09-02 10:41
 
50대 50 이라고 해요 그래야 이거 믿고 저쪽도 붙죠 100대0은 너무 자신있어 하는거 같이 비춰짐
                    
미우 17-09-02 10:45
 
진정성이 있음 100:0 이라는 말에 열받아 더 많이 붙어야 정상이죠 ㅋ
미우 17-09-02 10:43
 
화장지가 왔습니다. 화장지가 왔어요. 질기고 잘 닦이는~
배가 왔습니다. 꿀배가 왔어요. 달고 맛있는 꿀배가 한보따리 천원~
제가 기억하는 흔한 녹음기

근데 저 녹음기들은 최소 진짜냐 물어보면 한 두루마리 풀거나 한 쪽 떼서 자신을 증명은 하던데
여기 동네는 열라게 퍼다 붙이긴 하는데 정작 멍석 깔면 자신을 증명할 자신 조차 코딱지 만큼도 없나 봄 ㅋ
베이컨칩 17-09-02 10:46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불신자들이 스스로 두려워한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어째서 진리에 굳건히 설 수 없고 두려움 아래서 비방으로 일관하는 것일까요.
     
미우 17-09-02 10:47
 
녹음기로 감언이설만 틀어놓고 보여주지도 못하는 건
안사요~
     
마르소 17-09-02 10:48
 
아 그럼요 점집옆 공기만 느껴도 불쾌하고 역겹다고 하시는 분은 본인이 귀신씌였다는 반증이군요 녹음기 귀신! 안테나 귀신!
아 그리고 이 게시판에 예수 믿으라고 천국 지옥 성경말씀 타령하는것들은 신이 없을수도 있다고 믿는 반증이고요??
     
레종프렌치 17-09-02 14:34
 
여호와 x탱구리
moim 17-09-02 14:41
 
구약뿐만아니라 예수의 사상을보면 공자,맹자,석가등 예수보다 먼저태어난 사람들과의 사상들과들 비슷하죠
신약도 어쩌면 여기저기서 짜마춘것일수도
zone 17-09-03 14:18
 
성경자체가  신화인데  그 걸  진리라  믿는게  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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