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삐까삐까한 등진들이 떠드는 게 답은 아님.
흔히 그런 등진들의 아우성도 쪽수 되면 집단지성이니 뭐니로 포장하는데
그 경우도 최소 각자의 고민과 판단의 결과를 그리 포장하는 거지
한두놈이 떠드는 걸 배껴 같이 떠드는 걸 그리 말하진 않음.
그게 답이면 쪽수 많은 개미 세상이 이미 천국이지.
더 길게 적을 것도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