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전혀 모르는 무식한 소리네요.. 구원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를 때에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었지만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따를 때에는 그들을 버리시고 심지어 이방나라의 종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신약시대라고 다른건 없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고, 그분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믿음이란 단지 듣기좋은 말에 불과한 허상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그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식한 자들은 그것을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추구한다고 비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선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는 삶은 율법의 행위가 아닙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따라야할 삶의 모습이죠.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쫗은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울 것이라고. 바울이 말한 율법의 행위란 당시 유대계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문제가 되었던 할례와 절기 등의 율법적 의무들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짓복음으로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려는 행위를 중단하고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십자가에 예수님과 같이 있었던 강도는 어째서 구원 받았을까요? 그 강도는 단지 예수님을 믿은것 뿐이 없는데요......더군다나 그 강도는 다른 강도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예수님을 비방했습니다..그러나 어느 순간에 회심하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죠....단지 몇시간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님의 말처럼 그는 경건하거나 이웃을 사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지금 소위 보수개신교도 그다지 고집하지않고 수정된 칼뱅주의를 얘기하곤 하는데...
어이없게 적어도 개독들도 행동하지않는 믿음을 말로써는 경계하거늘.... 그러니 개독들에게 조차 이단이라 낙인찍힐만 하외다.
한번 믿음 그걸로 구원이라는 예정설이 19세기 세계교회에 얼마나 큰 역기능을 줬는질 안다면 그만 정신차리구 그런 교회서 나오길. ㅈㅈ
이 때문에 수많은 허무주의적 왜곡된 신앙관을 파생시켰으며 실제로 진보신학이나 해방신학, 자유신학을 낳았고 급기야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교파를 발생시키는 근거로 작용하는 역할이 되기도 했죠.
한번 구원받았으니 뭣하러 열심히 살겠수? 대강 살아도 이미 구원받았는데... 간절함이 있을리 없죠.
그러니 이렇게 인간능력과 스스로의 의지, 선택, 결정, 노력을 헛것으로 만들어놓으니 결국 사이비교주들이 견강부회로 성경을 해석하고 이용해먹기 더욱 좋은 제반조건을 만들어주게 된 것이죠.
행동하는 양심을 말한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처럼 백날 말뿐인 선한양심, 정의는 그저 비겁한 자들의 변명에 지나지않죠.
행동하지않는 양심, 정의, 선의는 무의미한 것일뿐... 복음도 결국 실천하는 양심을 강권하고 있다고봅니다.
잘못된 자들에겐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어야하구 또 굶어죽어가는 자에겐 먹을것을, 죽어가는 자에겐 생명구호조치가 최우선이죠.
뭔 구호가 필요한 자에게 기도만 하구 자빠져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