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틀리고 뭐가 맞다고 할 마음 없고 그냥 비교 입니다.
(1): 가생이에 나타나는 몇몇분 (a,b,c는 서로 다른 의견들)
(2): 제 생각
구원론:
(1):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강조.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머리로 확신한순간부터 스스로 죽으면 지옥에는 안가고 천국에 간다는것을 강조.(마가 16:16)
(2): 구원이란 스스로의 마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함. 하나님의 선물이기때문에 남에게 알릴순 있으나 자랑하거나 강요할수는 없음. 스스로 구원받고싶다고 스스로의 힘만으론 받을순 없음. (에베 2:8-9)
(1): 구원을 이분법으로 0과 1로 나눔 (받았다 안받았다). 믿으면 천당이고 안받고 죽으면 지옥 (고전 15:1)
(2): 구원은 순간이고 영원한 개념. 하나님의 계획으로 구원은 받았고, 살면서 이루어가는것이고 미래로 좇아가는것 (빌립2:13, 3:12)
(1): 구원받는 방법은 스스로의 확신과 힘으로.
(2): 구원은 믿음으로 얻지만 믿음이란 스스로어떻게 할수있는 간단한것이 아님. 믿고 싶어도 못믿는 사람도 있음. 기도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
전도 방식:
(1-a): 지옥의 무시무시함을 강조 죽으면 천국갈것을 강조. 성경에 따르면 분쟁이나 투기로 성경을 알리는것도 괜찮다 생각 (빌립1:15)
(1-b): 과학이란 말로 모든것을 (성경의 모든 말들을) 증명하려함 (노아의 방주, 별들에관한 이야기, 이스라엘 역사등등)
(2): 평신도는 살면서 자기가 할수있는것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살면됨 (주위 사람들 도와주기, 식사대접) 예수님이 말하신 전도는 말로만 하는건 아님.상대방 마음을 여는건 하나님의 일. 상대방이 마음을 열때 궁금해할때 그때 말로 알림.
(2): 성경에 하나님의 이름을 먹칠하지 말라 했음. 배려없이 남의 의견을 깨부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먹칠한다고 생각함.
비기독교인과의 대화:
(1): 누가 지적했을때 (교회의 안좋은 모습 등을 예로써) 변명하거나 공격적으로 변함
(2): 누가 교회 지적하면 미안하다하고 고치도록 노력하면 됨
구원의 확신:
(1): 만일 구원받은 사람이 악행을 자주 할경우 구원 여부 자체를 의심. 구원을 받았냐라는 질문에 받았다라고 확실히 말할줄 알아야함. 뭔가 자신이아닌 상대방의 구원여부까지도 알수있다함. 믿음과 행위를 나눠서 생각.
(2): 구원은 믿음으로 얻고 그 확신여부는 사람의 열매로 assume해볼수 있음. 결과값으로 인풋을 inference하는 방식 (마태12:35 (뿌리는 그열매로 알수있다.), 야고보서 2:14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믿음과 행위는 함께 있는것
천국에 관해:
(1): 천국(하나님 나라)의 개념중 죽어서가는 천당에만 말을 집중.
(2): 천국은 죽어서가는 개념도 있지만 산사람들은 살면서의 천국이 중요. 천국이란 하나님의 나라. 믿는자는 그 나라의 백성. 살면서 그나라 백성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닮으려 노력하며 살면됨. (개인적으로 '난 죽어서 천국간다'라는 말 자체를 싫어함. 뭔가 하나님이 보내주시는건데 스스로의 힘으로 잘나서 간다는것 같음 느낌이 들음)
다른 종교에 관해:
(1):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음. 성경에 나오는 망하는길이나 죽음의 길같은것을 스스로에게 적용보단 다른 종교 사람들에게만 적용.
(2): 모든사람에겐 예수님의 씨앗과 계획이 있음. 만물에 보여 모두에게 알게하심 (롬1:20). 가끔 드는 생각은 '하나님'이란 단어는 단어일뿐. 다들 다른 단어로 마음에 하나님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함. 기독교인은 그걸 기독교방식으로 알리면 된다 생각함.
평소 행동:
(1): 와 진짜 열심임.(길거리 전도, 전도, 알리기, 성경읽기, 여러 모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리기)
(2): 종교적 활동에서 (1)보단 게으른것같음 (제가 하는건 그냥 외국에서 일하며 사는지라 그냥 일주일에 한번 바쁜 다른 유학생 부모님들대신에해서 아이들 돌보기. 일주일에 한번 잘 못먹고다니는 다른 유학생애들 요리해서 식사대접. 교회 궁금해하면 말해줌)
(1)이나 (2)나 뭐 상관없는데 제 개인적 취향은 (2)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