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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7 18:39
종교가 없었어면 과연 더 좋았을까
 글쓴이 : 환9191
조회 : 1,361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체계적인 사회를 구성하고 산다는것입니다
가정이지만 만일 인간이 신에대한 숭배가 없었다면
크던 작던 사회를 이룰수 없고 가족단위의 사회생활과 근친혼으로 세상을 지배할수 없었을것입니다

마치 사자사회와 비슷했었것으로 봅니다
약한가족은 수시로 강한가족에게 저축해놓은 양식이 털리고
사냥터를 두고 가족간의 전쟁도 수시로 일어났을겁니다

가족을 부족단위로 묶어준게 토템신앙이었고
부족을 국가단위로 묶어준게 종교었다고 보면 됩니다

종교가 없는 사회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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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군 16-05-17 18:48
 
종교가 사회에 공헌한 부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국가가 발전함에 있어 종교가 비대해지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정교분리가 필요했던 것이구요
현재 우리 나라 내의 종교단체가 지나치게 비대해지고 방만한 운영이 되고 무분별한 난립으로 인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을 곡해하여 이용하는 종교인이 나쁜것입니다
     
gisen 16-05-17 18:53
 
"종교 자체는 나쁘지 않고, 사람이 문제다"라는 말은 오래된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종교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자체가 나쁘지 않아지려면, 아마 그리스 신화 정도로 탈신화화가 되어야 할 것 같아요.
          
동현군 16-05-17 19:05
 
음.. 아무래도 마음한구석에는 종교가 가진 순기능을 믿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부족한 사람인지라 좀 더 공부하고 탐구해야 할듯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gisen 16-05-17 19:30
 
네, 우리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해가 동쪽에서 뜬다'고 습관적으로 말하지요.
남녀평등을 외치는 사람도 막상 행동과 사고가 가부장적인 경우가 많구요.
오래된 습관에서 벗어나는 일이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인간은 그렇게 오래된 것을 버리기도 하고 새 것을 받아들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gisen 16-05-17 18:51
 
이전의 어떤 시대에 종교가 실용적인 역할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종교 뿐 아니라 노예제, 신분제, 아동노동도 그렇고 수렵,채집,사냥이나 농업 같은 것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그걸 절대진리로 받아들여야 할 필요는 업죠.

로마시대에 노예제가 없었다면 로마의 영광은 없었겠죠.
그게 우리가 노예제를 받아들일 이유가 될까요?
천년 전만 해도 인구의 대부분이 농업에 매달리지 않으면 생계 유지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가족 모두가 농사에 매달려야 할 이유가 될까요?

끔찍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된 나쁜 것들"을 벗어나며 새로운 사회를 만들며 살아오고 있어요.
     
환9191 16-05-17 18:58
 
사람의 본성이 종교적 입니다
본문에 가정을 한거지만 있을수없는 겁니다
종교가 없다는건 이론상으로만 존재할 뿐입니다
          
gisen 16-05-17 19:03
 
인간 본성이 종교적이라거나 종교가 없을 수 없다는 건 증명 가능한 명제인가요?
가능하다면 증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반례로 많은 무신론자들과
법률에 신이 등장하지 않는 현대의 국가들, 무신론적인 성리학을 통치원리로 삼은 조선을 댈 수 있을 것 같네요.
리드기타 16-05-17 19:12
 
컥 증명드립...

저도 증명할수는 없지만 사람의 본성이 종교적이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종교가 없어질수 없다는 것도 동의하구요
     
gisen 16-05-17 19:24
 
범죄와 성매매와 전쟁도 인간 본성과 깊은 관련이 있고,
없애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아마 없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그것들이 바람직한 것인가라는 것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지요.
동현군 16-05-17 19:14
 
본글에서 가족단위의 예를 드셨는데 실제로 그 단위를 국가로 넓힌다면 그런 일이 발생함을 반복함으로 현재 사회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가족을 부족단위로 묶어준것이 토템신앙이라면
부족을 국가단위로 묶어준것은 집단의 이익입니다
이리저리 16-05-17 19:15
 
종교 없이도 과학과 인문의 발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사회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저 또한 부정할 수 없겠군요.
다만, 과연 기독교가 인류에 있어 최고의 종교인가?
라는 질문이 주어진다면 전 자신있게 아니라고 할겁니다.
     
gisen 16-05-17 19:27
 
전쟁도, 조폭도, 성매매도, 노예제도도, 남녀차별도 긍정적인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볼 때, 현대사회에 있어 종교는 '악' 쪽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16-05-17 19:47
 
저도 그 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솔직히 이것만으로는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분들과 지인들 모두를 설득시킬 수는 없습니다.

(혹 신앙인이시라면 실례를 범하는 걸텐데..)
저희같은 무신론자나 기타 비종교인들에게나
통용될테죠.ㅎㅎ..
               
gisen 16-05-17 19:52
 
과학철학 책에서 본 말인데, 어떤 과학자였는지 철학자였는지가 한 말이,
진실이 승리하는 건 거짓을 고집하는 자들이 진실을 인정함으로써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 그들이 죽어 없어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라는 말이네요.
동현군 16-05-17 19:16
 
종교는 집단내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그로 인해 전쟁의 명분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십자군 원정이 그 대표적인 예라는 것은 부정하실수 없으실겁니다
     
훈제치킨 16-05-17 19:21
 
그래서 종교가 잘못했단 말씀인가요 아니면 종교를 명분으로 이용한 정치가가 잘못 했다는 말씀인가요?
          
동현군 16-05-17 19:24
 
종교를 이용한 정치가가 문제겠지요
하지만 본글에서 종교가 이루어준것을 서술하신것은
진실이라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전제 자체가 잘못된것이죠
그리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수많은 학살도 종교가 끌어안아야할 과오인것을 인지하셔야 하는겁니다
          
헬로가생 16-05-17 20:50
 
"그래서 종교가 잘못했단 말씀인가요 아니면 종교를 명분으로 이용한 정치가가 잘못 했다는 말씀인가요?"

종교 속에 인간이 악용할만한 껀덕지가 없다면 인간이 이용하려해도 할 수가 없음.
인간이 이용한다면 그만큼 그 종교의 경전과 교리에 구멍이 있다는 것임.
고로 그 탓은 종교와 교리에 있음.
여기서...
그 종교가 인간이 만든 거라면 인간이 잘못했음.
아니라면 종교나 그 종교의 신의 잘못임.

님은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훈제치킨 16-05-18 15:32
 
세계 각국의 합리적이라고 말하는 법도 인간이 악용하지 못하는 법이 없다고 생각해 볼수도 있는 문제네요.
그 법들도 인간이 악용한다면 법에 구멍이 있다는 것이겠죠?

인간이 악용하지 못하는 문자가 어떤게 있을까요?

그럼 문자가 잘못된건가요 인간이 잘못된건가요?
     
훈제치킨 16-05-17 19:24
 
종교가 없었다면 정치가 평화로윘을까요?  역사를 때놓고 봤을때....
          
동현군 16-05-17 19:29
 
그것은 가정이기에 옳다 그르다를 판단 불가능한 명제 같습니다
고대부터 종교를 정치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발전했습니다
다만 종교가 없다하여 정치가 평화로울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란 집단간의 이익을 위해 고대부터 치열하게 싸워온것은 진실이니까요
종교가 그 시발점이 된적도 아닌적도 있지만 결국 종교와 정치의 상관관계를 따지자면 종교가 없다하여 정치에는 도구의 부재일뿐 큰 영향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비싸 16-05-17 19:30
 
종교가 없었다고 정치가 평화로웠을까의 내용이 아니라
종교로 인해 더 좋았을까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종교보다 철학이라는 개념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추구해야할 이상향이 좀더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주예수 16-05-17 19:29
 
"..........마치 사자사회와 비슷했었것으로 봅니다
  약한가족은 수시로 강한가족에게 저축해놓은 양식이 털리고
  ............. 전쟁도 수시로 일어났을겁니다......."

이거 뭐 바이블 내용을 옮겨 놓으신 것 같군요.
gisen 16-05-17 19:35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아전인수식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여 살고 있다'는 것이나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 등은 지금의 상태일 뿐,
꼭 그래야 할 필연적인 것은 아닙니다.

이건 마치 진화론을 보면서 '인간이 진화의 최종 단계이고,
이전 단계는 인간이 되기 위한 중간 단계였을 뿐'이라고 생각하거나
우주를 보면서 '지금까지 발견된 문명은 지구인밖에 없으니
이 모든 우주는 지구의 인류를 탄생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죠.


(딴 얘기로, '인간이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말도 참 우스운 게,
 인간은 고작 지구의 얇은 껍데기 일부에서 깨작거리고 있을 뿐
 지구 차원에서 보면 인간은 별 영향이 없어요.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니 생태를 파괴한다느니 해도 그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도의 변화이지
 지구 자체에는 큰 영향이 아니죠)
주예수 16-05-17 19:35
 
종교라고 하니까 자꾸 유교가 생각 나잖아요.
기독교 불교 이런 잡스러운 것들은 그냥 신앙이라 하면 안되나요?

"살아서는 복을 기원하고
 죽어서는 천당가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미신적인 체계"

신앙, 딱 좋네, 신앙!!
     
gisen 16-05-17 19:44
 
그게, 종교라고는 해도 유신론 종교가 있고 무신론 종교가 있어서
유대신화 계열 종교나 힌두교 같은 것들은 유신론 종교,
불교, 유교 등은 무신론 종교죠.
(초기의 불교는 신적 존재가 따로 없었답니다.
 미륵보살이니 극락이니 하는 건 나중에 힌두교의 영향으로 추가된 것이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일종의 심리학이 아니겠냐고도 하죠. )
gisen 16-05-17 19:41
 
하나 더,
종교가 없는 사회는 끔찍하다거나 종교가 있어야만 윤리와 도덕이 유지된다는 말이야말로
진정 끔찍한 사고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정직하게 살고 법을 지키는 게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니까
정직하려 하고 법을 지키는 거거든요.

근데 저런 사람들은 그런 신앙에 기대지 않으면
얼마든지 '끔찍한' 짓을 할 수 있다는 자기고백이 아닌가요.
(실제로는 신앙에 기대어서 끔찍한 짓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지만)
이리저리 16-05-17 19:53
 
근데.. 이 글과 댓글들을 보고있자니 하나 생각나는게..

무당: 지금까지 고생만 했지?
손님: 헉! 네 맞아요.
무당: 그럼 너희집에 사과나무 있지?!
손님: 엥? 그건 없는데요.. 혹시 당신 사이ㅂ..
무당: 어허! 있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날 믿고 보험들어!
우왕 16-05-17 20:32
 
동물도 근친교배는 멀리하게 되는데;
헬로가생 16-05-17 20:46
 
이건 도대체 무슨 말도 안되는... ㅋㅋㅋ
람다제트 16-05-17 21:19
 
종교는 이성에 의해 지배되고 통제되어야 합니다. 이성이 인간에게 주신 신의 선물이라면, 신의 역사하심과 인간이 신을 의지하는 활동 모두는 이성에 의해 이해될 수 있어야합니다.
지청수 16-05-17 21:34
 
1. 종교가 집단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

자연상태에서 집단을 이루고 사는 건 인간만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영장류도 군집을 이루고, 코끼리, 말, 늑대, 물소, 미어캣 등의 포유류들도 집단을 이루고, 기러기를 비롯한 철새들, 개미, 벌과 같은 곤충도 집단을 이루고 삽니다.

2. 결혼제도

동물들이라고 난잡하게 성생활을 하는 게 아닙니다. 다들 나름의 규칙이 있습니다. 고릴라는 우두머리가 모든 암컷을 독식합니다. 사자는 수컷 하나가 암컷 여러마리를 거느리고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기할 동물들은 일부일처제를 하는 동물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말, 늑대, 두루미가 있습니다. 이 동물들은 일부일처제를 할 뿐만 아니라 사별을 하면 남은 평생을 독신으로 산다고 알려진 동물들입니다.

3. 근친혼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에게 끌리도록 되어 있어서 이종교배를 자연적으로 기피하게 되지만, 역시 근친 간에는 서로 멀어지려는 성질이 있어서 근친교배도 자연적으로 기피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tf.co.kr/read/life/1614213.htm

기사에서 보이는 자연의 섭리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에는 수많은 근친혼이 있었습니다. 무열왕, 김유신, 문무왕의 개족보로 대표되는 신라도 그렇고, 세계 제국 이집트도 왕족의 핏줄을 유지하기 위해 근친혼을 했고, 유럽 왕가들도 로얄 페밀리들끼리 정략결혼을 하다보니 근친혼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왕조가 주걱턱으로 유명한 합스부르크 왕조였습니다.
이 문명권이 종교가 없어서 근친혼을 한 게 아닙니다. 모두 고등종교를 가진 나라들이었지만, 혈통을 위해 근친혼을 했었습니다.

4. 약육강식

동물들만 약육강식의 세계에 사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도 긴 세월동안 전쟁과 학살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고, 대대적인 전쟁을 일으킨 나라들은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던 나라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새로운 약육강식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트위시 16-05-17 22:11
 
종교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인간을 심하게 깎아내리시는데...
본문을 보니 예전에 교진추가 만행을 저지를 때 개신교인들하고 논쟁하는데
개신교인들이 한 번씩 내뱉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죽어서 끝이면 당장 내가 널 죽여도 되겠네? 죽으면 끝인데 무슨 상관이야.

라는...
댁이 쓴 글이란 게 얼마나 험하게 말하냐의 차이뿐이지 딱 그 수준입니다.
반대로 묻죠.
당장 오늘이라도 종교가 허구란 게 밝혀지면 댁은 살인 강도질에 근친상간이라도 저지를 겁니까??
     
지청수 16-05-17 22:19
 
와 무슨 그런 막말을...
기독교인에게 죽으면 천국가니까 내가 지금 당장 천국 보내줄께. 라는 말과 동급의 막말이네요.
생각해보니 죽음이 끝이라면 삶이 더더욱 소중한 거니까 동급이라고 하는 것도 실례가 되겠네요.
          
나이트위시 16-05-17 22:30
 
뭐... 저딴 말 했던 것들한테
난 그딴 거 안 믿고 살고 있어도 쓰레기짓은 안 하고 살고 있는데
넌 없다는 게 확인되면 당장에라도 칼 들고 나가 길바닥에서 사람 죽이고 다니겠구나...
라는 식으로 대꾸해줬더니 입도 뻥끗 못 하거나 저주를 퍼붓더군요.
뭐... 그랬어도 지금까지 정말 아~무 일 없이 잘 살고 있지만...~_~;;
중동 잡신님의 저주는 별 효력이 없나보네요.
moim 16-05-18 00:27
 
이분 최소 율법이 없으면 인간은 도덕성도 없고 법도 없는 생활을 할꺼라는 생각이신것 같네요

안타깝네요

몇명만 모여도 규칙이 생기고 법칙이 생기는데 그런건 전혀 생각안하고
그냥 성악설처럼 인간은 그냥 태어나면서부터 악한 동물이라고 생각하시는듯

무교인 집안에서 조차 집안의 규칙이 있는데 종교없는 집안은 그냥 난장판으로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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