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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5 13:07
불교보단 기독교다!
 글쓴이 : 유수8
조회 :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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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야기가 아니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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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10-15 19:58
 
개독만 빼면 됩니다
어떤종교든 수행에서 진심이 나오는 겁니다
계율을 철저히 지키려는 노력위에서 깨닳음도 생기고 참믿음도 생기는거지
머리로 알고 그걸 실천해야 종교인이라 할수있죠
그런데 목사들 보면 벌써 하루 몇끼도 챙겨먹죠  집에가서 마눌하고 떡도치고 고급승용차 타고다니고 모든 보험 다들어서 미래를 대비하고 돈모아 여행떠나고 그러니 당연히 여신의도 유혹쯤이야 쉽게 넘어가는거고 헌금 조금 걷혀도 불안하고 속상해서 헌금강요 설교나하고
진짜 성령이 있다면 그런 성령이 그들을 보호한다면 목사의 추잡한 범죄는 단 한건도 나올수가 없죠
아니면 사실 성령도 없고 성자도도 없고 성부는 당연히 없는것일수도
태지 17-10-15 20:05
 
주어진 것은 어떤 인연이 있어서 그랬다고 이해 하는 것이 불교인데....
또 많이 좋게 변화되면 좋은데... 그렇게 되기는 힘들어서... 다겁생 공부했다 하는 얘기도 나오고....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거울에 나타난 제 모습 보면서.... 보기 싫은, 기대와 많이 다른 사람이 보였었고, 답답하기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나? 죽을 수도 없었고 걱정했던... 기억이...
무좀발 17-10-15 21:16
 
나름 타당하다고 (한) - 만든 종교적 논리를  교리 -  도그마라고합니다. 
이 논리에 갖히고, 강요하고, 강요받고, 투쟁하고, 반발하고, 집단이 되고 공격하고 눌리고...
빼았고 뺐기고.... 여기에 고상하고 이상적이고, 이성적으로포장되고 권력과 함께하고
권력의 핵심이되고,  국제적으로 결탁하고, 전쟁을 벌리고....
이것이 종교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개인의 그냥 넉두리, 투정이 모이고 모이면  이세상은 전쟁터가되고
아규비환이되는것이죠..  이것을 중세유럽, 식민지시대, ..... 피로 얼국진 역사가 된것입니다.
미래의 세상이 평화롭기를 바란다면  지금까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성자를 빙자하여 인간이 만든 종교를 개조해야 겠지요...

먼저 이글 본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그스스로
화평지인(和平之人)을 이루길바라겠습니다.
     
유수8 17-10-15 21:32
 
인간이 만든 종교를 어떻게 개조해야 하는지 좀 구체적으로....
뜬금없는 말이라 이해가 잘.....?
          
무좀발 17-10-15 21:49
 
적당한 문구가 생각나지 않아 "개조"라 하였음을 이해해 주시기바랍니다.
종교의 신앙은 신과 개인의 은밀한 관계이며 가장 솔직한 관계일것입니다.
스스로를 속이며 다른이도 속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자들의 거품묻은 신앙은 제외하고말입니다.
미래사회의 종교는 지금과같이 집단적이지 않은 형태가 될것으로보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지시를 받고 거기에 명령받은것처럼, 노예처럼  따라야 하는 형태의 집단은
미래에는 적당하지 안겠지요. 
성자의 가르침 또는 스스로의 깨우침으로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의 내면의 빛을 따르는 그런 형태말이죠.
 또한 나와 다른 사람들의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받아주고 배려하는 그런 원시적 종교말입니다.
이미 고타마부처님께서 세상을 떠나시며 언급하셨습니다.
자등명 법등명 하라고요. - 자기를 등불삼고, 법을 등불 삼아 진리를 추구하라-
               
발상인 17-10-15 22:02
 
불교가 반쯤은 철학적이라는게 이런 부분들이죠
바람직한 방향입니다
               
유수8 17-10-15 22:26
 
님아... 근데 성자라는걸 누가 증명하냐 이거죠..
사이비 교단의 교주들과 목사들이 죄다 자신이 성자라고 우겨대는 판인데...
그렇다고 우리가 천년만년 살것도 아닌담에야 그넘의 진짜 성자가 언제 나타나느냐고요.
올지 안올지 모르는 성자 기다리다가 한세월 다보내것네.

즉.. 님 이야기는 실현 가능성 없는 뜬구름의 SF 소설이구요..

현시점에서 이미 종교들이 현재의 구태적 폐해의 집단이 된것에 대해 이것을 새롭게 개혁하고 그 종교의 본래 지향점을 향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부처님의 본래 가르침 자등명법등명은 사이비에 놀아나지 말고 바른길을 찾아 정진하라는 말임.

먼가 어디서 겉핥기만 주워듣고 진지하게 종교의 태생적인것과 궁극적인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인가?

지식만 대충 어디서 주워들은지라 그 종교들이 추구하는 핵심은 전혀 모르는구만..
어휴~~
                    
무좀발 17-10-15 22:32
 
님이 스스로 증명하여서 성자가 되면됩니다.
남에게 의존하니 복잡하고 괴로운것이죠.
스스로 개달으면됩니다.
                         
유수8 17-10-15 2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뭐병도 아니고...
질문을 하니 니가 증명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관종이니? ㅋ

대굴빡엔 들은것도 없는게 어디서 사이비 노릇도 못하게 생긴게...
초딩도 니 헛소리에 넘어가진 않것네...

어휴~~~~
이런 덜떨어진거랑 종교를 논한다는 자체가 좀 수치스럽구만...
                    
태지 17-10-17 12:00
 
스스로 알아내지 못한다면 누가 알아냈다고 한 그 말을 어떻게 믿을까요?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있는 것은 있어요! 있었던 것은 있었던 것이고요! 그 것이 궁금하고 알아야 할 것 아니었나요?

잘난 척 하는 것... 남을 속여 이익과 권위 등을 가지는 것.... 등등등
그런 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요.
               
피곤해 17-10-15 23:43
 
제가 그렇게 살고 있으며
저는 저를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종교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포함합니다.

나는 나로 존재한다. 막말로 하면 내인생 내의지로 내 가치관으로 산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게 히브리어로 야훼라더군요 ㅋㅋㅋㅋ
                    
유수8 17-10-16 01:18
 
믿습니다... 할렐루야~~ +_+)/
무좀발 17-10-15 22:55
 
스스로 증명도 깨닫지도 못한다고 하면 무었을하겠다고 하는지요?
종교를 논한다는것이 무었이지 알면 해보시길?
     
유수8 17-10-15 23:21
 
이 사람아.. 사람이 왜 종교를 믿나?
자신이 부족하니 그것을 종교를 통해, 또는 누군가를 통해 올바른 그 길을 가고 싶은건데..
댁이 종교에 대해 마치 대단한 선지식인양 내세우니 먼가 특별한가 싶어서 질문을 한건데..

자신이 먼가 종교의 길을 찾아줄듯한양 내세워놓고 그 방법을 물으니 니가 찾으라?
이 뭐 병이여?

아는체나 안했으면 모를까...
어휴~~ 이건 머.. 신종 관종인가?

걍 모르면 모른다 하면서 같이 찾아보자 했으면 간단한일을... ㅉㅉㅉㅉ
          
태지 17-10-17 12:04
 
님의 말이 더 관종 같네요.
어떤 점이 잘못된 내용이라 생각되세요?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는 내용이 관종과 연관되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당연한 얘기를 쓴 것 같은데요.
     
우왕 17-10-16 17:25
 
당신은 증명한게 없는데
우왕 17-10-15 23:22
 
역시 혼종이야
피곤해 17-10-15 23:33
 
외모는 운빨...
전생이며 신이며 전부 가져다 붙인 말일 뿐...
그게 아니면 무언가가 확률에 개입했다는 이야긴데 ㅋ
확률에 개입한 무언가가 있다고 믿고 있는 삶은 과연 ㅋㅋㅋㅋㅋㅋ
서클포스 17-10-17 03:35
 
위의 신부 님과 스님은 서로 농담 따먹기 할정도 친하다는 의미임...

불교와 천주교는 서로 친합니다..

상대 종교를 존중 해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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