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주의는 원래의 기독교였고 거대한 은폐행위의 주역 가운데 한사람은 유세비우스(AD263~339)라는 인물이다.
그는 AD4세기초에 전설을 수집하고 자신의상상력을 덧붙이고 날조해서,오늘날까지 전해오는 그리스도교 초기 역사를 집필했다.
이후로의 모든역사는 유세비우스의 의심스러운 주장을 토대로 삼지 않을 수 없었는데,인용할 다른 정보가거의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리스도교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죄다 이단자로 낙인 찍혀서 제거되었다.
이런 식으로 4세기에 편집된거짓 문서가 우리에게 확고한 사실로전해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