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이 뭐에요?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한글로 풀이해 주시면 감사....
제가 알고ㅜ있는 성전은 십자군전쟁과 같은 전쟁인데 칩님이 말씀하신 성전은 자신을 가르켜서 한 말이라 성스런 전사정도로 해석 했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해석 부탁 드립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의 거짓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3:16-23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그리고 세상을 어쩌구 하는 소리 해봐야, 세상 안에서 세상에 있는 것들을 보며 세상을 못벗어나면서 쫓고 말고가 이유가 될거라 상상해서 내뱉는 문장 자체가 참. 짜다리 이제껏 떠들던 게 세상과 동떨어진 것도 전혀 없고 다 세상 얘기두만.
세상에 없는 게 아니라 세상 밖에까지 없는 걸, 그 할애빌 쫓는다 해도 정상은 정상으로 여겨짐.
세상과 벗하는 자는 여호와의 원수입니다.
성경은 이제 놓아줄 때가 아니라 영원히 놓으면 안됩니다..
시야와 사고가 좁은 것은 당연하지요.. 진리는 단 하나이며 진리의 길은 좁은 길이니까요..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성경을 놓아주란 말이 그 뜻이니? ㅋ
이러니 성경도 지멋대로 해석하고 헛짓거리하고 있는게지.
야곱보 4:4을 니말대로 해석하면 그냥 세상 교회들은 죄다 이단 삼단...교회인거야.
세상과 척을 지고 살아야한다면 죄다 동굴로 산으루 가서 세상과 젹치구 살아야만해. 과연 그런 뜻일까? 그래서 댁 같은 인간들이 쉽게 사이비 이단병에 잘걸리는거야.
아몰랑 내멋대로 해석병 ㅇㅋ???? ㅉㅉ
성경을 놓아주라는 제로니모님 말의 속 뜻은 성경에는 오류가 있고 성경 말씀 또한 틀릴 수가 있기 때문에 성경에 너무 빠지지 말라... 대충 이런 뜻이었습니다.. 아무튼 시야와 사고가 좁다는 말을 들으니 오히려 좋게 들리는군요.. 세상과 벗하지 말라는 것은 곧 성경을 붙들고 진리의 반석 위에 굳게 서라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진리는 성경입니다.. 성경 진리로 마음을 굳건히 해야지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는 미혹되서 진리를 불신하게 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저도 마땅한 교회를 찾지 못해서 인터넷으로 손계문 목사님의 설교를 듣습니다..
요즘 교회들이 기복신앙으로 가득차 타락한거 저도 인정합니다..
교회라는 것이 꼭 십자가를 위에 세운 건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시대에는 성전들이 모인 곳마다 교회입니다. 두명이든 세명이든 모이면 교회가 되는겁니다.
분석은 틀린 방향으로 흘러갔지만 발상인님의 의견 잘 읽었습니다.
지식, 논리보다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는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근원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논리와 지식을 아무리 더해도 결론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발상인님 또한 수명이 다하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은 무덤까지 믿음으로 종결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